>비가 온다
>
>윤귀봉시, 백창우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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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 좋은거 같아여...

 이 노래가 동요?
귀봉은 귀신의 오타?
자연의 한 현상을 아이들이 표현하는 것 까지는 오우케이..
갑자기 귀여운 강아지가 깽깽거리기를 되풀이하는 귀봉시의
의도는?  누가 밥을 안줘서 배가 고프거나, 비가 와서 젖어서 너무 춥거나,
아니면 병들어서 아픈 경우가 아닌 한 강아지가 왜 계속 깽깽거릴까?
앞에 반쪽과 뒤에 반쪽은 어떻게하면 내용이 이어질까?
그걸 어린이들이 노래하거나 들으면 아이들 가슴은 얼마나 피폐해질까?
우려됩니당..그냥 암꺼나 한글을 이어붙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