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진짜 싫타!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방콕 진짜 싫타!

아르마스 90 2890
동남아 허브라서 자꾸 들리게 돼지만 너무 그지같은 도시다. 역겨워 못먹는 태국음식들이며 역겨운 사기꾼들 역겨운 경찰 외국인한테 삥뜯기 바쁘고 도둑에 퍽치기 마약쟁이와 게이천국 술제제 담배제제 거기다 살인까지 서슴없이 하는 족속들 모두 싫어하는 것들만 한대 모아놓은듯. 경유하느라 하루 있는데도 역겹고 싫타! 여러 도시를 다녔지만 방콕만큼 있기 싫은 나라도 드물다. 다시오고 싶지 않지만! 어쩔수없이 경유하게 돼는곳 단지 20시간 있는데도 이렇게 싫은데... 태국에서 살라고 하면 난 죽을것 같다
90 Comments
아르마스 2016.03.22 16:19  
그건 아닌듯.. 원래가 그런 국가임 다른나라가 그랬다면 믿을수 있어요  20년 전에도 지금과 같았습니다. 달라진게 없는 나라가 태국임.. 우리나라가 1990년도 부터 자율화로 세계 여행 다녔고 그후에도 많이는 못 갔어요.. 한국인들이 했다고는 아님니다..
가브러 2016.03.28 16:37  
제가 말하는 우리는 세게 모든 여행자들을 말하는겁니다 ㅎㅎ,,,20년전은 잘 모르겟지만,,
더거니 2016.03.22 14:40  
사람마다 경험은 다 다른법이니깐요.
머냐이거 2016.03.23 01:44  
곤란하겓ᆞ딧네요
신신신 2016.03.25 14:38  
오잉........전 다른 나라보다 태국이 그렇게 정이가던데
삼성동BARO 2016.03.25 23:18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경험하는 포인트가 다르듯이 느끼는 포인트 또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보여 123 2016.03.31 03:03  
태국 그나마 여행하기 편한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뽕쭈르빡 2016.03.31 20:28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던데.....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도
qq2233 2016.04.05 20:30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ㅎㅎ..
슈퍼레제라 2016.04.05 20:59  
사람마다 다생각이틀린듯합니다 ㅎㅎ
최재훈1994 2016.04.08 03:22  
왜 궂이 그런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을까요..
치즈군 2016.04.09 16:59  
20시간 경유하시면서 과격하시네요 ㅋㅋㅋ
20시간동안 안좋은 뉴스만 검색하시다가 가시나봐요...;;
oO광개토대왕Oo 2016.04.13 21:49  
태국 좋은데...;; 신나는데.. ;;
realist 2016.04.21 13:47  
태국 처럼 그래도 소매치기가 적고, 살인도 적은 동남아 국가도 드물텐데요.. 뭐 말련과 싱가폴은 제외하면요~ㅎㅎㅎ
김호랭 2016.04.23 15:42  
ㅎㅎㅎ뭔가 안좋은일이 있으셨나보군요! 저는 방콕을 추억삼아 기분좋았던 일들이 많은데...
환상요 2016.04.24 23:47  
나는 방콕 가고싶어 미칠꺼 같은데 ᅟᅲ
싼도 2016.05.01 23:30  
저도 엄청 가고싶어 죽겠는데 ㅠ
미스터안 2016.05.02 13:59  
마이 싸이 팍치 하나 배워서 가세요 ㅋㅋ  먹는거야 케바케고  직사각형 대한민국보다
가난가 부가 공존하는 태국이 더 운치있는거 같음
나르개르 2016.05.10 09:46  
제 친구도 방콕은 치를 떨더라고요  어떤 친구는 너무 좋아해서 해마다 두세번은 나가고요  결론은 개인의 취향인가봅니다
doilK 2016.05.17 11:07  
한심하네요 이런글이나 쓰고 계시다니 개인의 취향이지만 그렇다고 이런 글을 여기에 쓰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싫어하면 본인만 조용히 싫어하면 될것을~
안젤리나세리 2016.06.08 10:20  
세 번정도 트라이를 해보신 후에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한대요?!^^ 저도 첨엔 조금 꺼렸었는데 몇차례 더 가보니까 태국이란 나라의 매력을 찾게 되었다는..
옥미르 2016.06.09 17:53  
왠만함 격하게 글을 잘 안다는 성격인데.. 글쓴이의 글들과 댓글을 보며... 진심이라기 보다는
왠지 요즘 흔히들 쓰는 관종 같다고 느끼는건 비단 나혼자만일까?ㅋㅋ
할루킹 2016.06.12 21:15  
참고하겠습니다~~~ 이곳에 이런글은 좀..
시청 2016.06.17 16:23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게 힘들지만, 노력해 보세요...
akme 2016.06.18 01:59  
안좋은일 겪으셨나봐요. 꼭 가고싶은 곳인데 괜히 걱정되네요.
깜따이 2016.06.23 19:20  
우리가 여행지에서 안좋은 일을 당하면 그나라가 싫어지거나 그 도시를 가지 않게 되더군요.
그런데 우리가 사는 한국에서도 안좋은일이 생기면 이민도 가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아는 지인
스페인에서 2년 살때 소매치기 두번당하고 집주인이 이민국에 고발하여 5년동안 추방되어 다시는
가지 않게 되었지만요~
여행싫어 2016.06.27 12:17  
같은 부모 형제도 생각하는게 다르니 이해가 갑니다.
이번 여름에 갔다오면 저도 후기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kaiy 2016.06.28 12:05  
다들 자기 좋아하는 곳에 가서 푹 쉬다 힐링하고 옵시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요.
헝크 2016.06.28 12:14  
기준이 있는건 아니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네요
찷찷 2016.06.30 00:02  
더 많이 갔다고 더 많이 아는 것도아니고, 더 많이 겪었다고 그게 객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이 태국에서 어떤 일들을 겪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태국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제가 다 죄송스럽네요. 그런데 다행이 제가 아는 태국은 한국에 우호적이고, 제일 친한 친구들이 살고있는, 물가도 싸고 사람들도 친절한 그리고 덥지만 또 시원한 나라네요.

저는 아직 어려서 30여개국 정도 밖에 여행을 못 다녔지만, 님처럼 진짜로 싫어하는 나라는 없네요. 어머니가 이탈리아에서 2000유로를 소매치기 당해도 그것만 없었다면 정말 아름다운 나라였을거라 생각하고, 스페인에서 친구와 캐리어를 몽땅 잃어버렸을 때도, 종이가방 들고 여행한 경험을 준 열정의 나라라고 제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저보다 더 심한일을 겪으셨을 것이고, 그거에대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만, 글은 마음의 창입니다.
Edward0725 2016.07.01 15:50  
저는 첫 방문때는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좋은 사람들도 봤구요,,,개인의견차인거 같네요~
지지GG 2016.07.18 08:51  
저는 여러번 갔다왔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정말 개인의견차인거 같네요
지느러미 2016.07.26 13:58  
결국 본인한테 맞는 나라가 있는거겠지요
나리1987 2016.09.30 21:20  
저도 너무 좋아서 이번에 또 가는데.. 20시간으로 판단하긴 너무 짧은것 같네요
고양이공주님 2016.12.11 16:21  
태사랑 이니만큼 다들태국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 이런 댓글이 달리는것 같은데.
저도 여행한 나라로만 세어보면 서른개국이 넘어가고 태국은 20회 이상 방문했는데
저도 이만큼 싫어하는 나라가 있어서 충분이 이해합니당
저는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지상천국은 명실상부 요지부동 태국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2순위가 되어버림)
전 그래도 이런 여행기 까지 수용이 가능하네염
snowflower 2016.12.28 19:31  
개취인거 같은데...........
전 일본은 한번도 안갔지만 가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걸보면...
정말 케바케인듯......
그냥 안가면 되요^^
BBANC 2017.01.03 22:45  
음... 태국 곧 갈입장에서 저에게는 부정하고 싶은 글이지만 그렇게 느끼셨다니.. 안타깝네요. 분명 좋은 면도 많았을텐데! 모쪼록 좋은 여행지 찾으시길 바래요
나나나라 2017.04.20 09:32  
전 태국이 너무 좋은데 반면에 싫어하는 분도 있네요. 진짜 케바케인거 같아요
공때려8282 2017.06.04 17:19  
태국경찰 이야기는 공감입니다 썩은 태국경찰 역겨워요....
이수혁77 2017.12.07 01:0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태국을 장기간 여행하고 태국을 정말 사랑하는데 이런 정보는 관심이 없었네요.. 그 나라에 가면 그나라에 대한 공부를 빠삭하게 해야겠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