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이드들...
왜들 가이드를 욕하는지...
사실 저도 한때 가이드 였지요...
이런 저런손님 그리고 회사의 그 마이너스를 메꿔야 하는 시스템을 이해 하지 못해 그만 뒀지만...
사람들은 참 이상하죠?
자기네들이 싸게 온걸 모르고...
왜 싼지 생각도 안해 봤나요?
비행기 티켓 값 한번 알아보세요
방콕왕복이 얼마인지...패키지가격에서 그 가격빼봐요...
얼마가 남는지...그러니 당연히 가이드는 그걸 메꾸워하는거 아니겠어요?
누가 모르는 사람을 가족도 아닌데 공짜여행 시켜 주고 싶겠어요?
당연히 제가격을 다 내고 한국서 가면 좋겠지만 그러면 가격이 올라갈테고...그러면 여행 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백만원하면 올수 있나요?
아무나? 못오죠...30-40이나 하니 오는거지...
그리고 와서 옵션 150불? 한국돈으로 20만원도 채 안되죠?
그거 좀 해주면 본인도 기본 여행외에 다른 경험도 하고 가이드 한테 대우 받아 좋구...(사실 쇼핑 안하면 대우를 잘해 주진 않지만...어차피 쇼핑은 마지막에 다 하니...그 전까지라도 인상쓰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어떤 분이 네이버지식인에 올린 글을 봤어요 4박5일 태국여행에 대해...
혼자서 배낭여행하면서 싼 호텔 싼 음식 먹으며 아낀다고 했는데 백만원 들었다고...(그분도 마지막에 그러더군요 많은 곳을 보진 못 했다고...좀더 편한 여행을 바라면 패키지를 권한다고...)
모르겠어요...여기서 좋은 정보를 받아서 재미있게 여행 한 분들도 있겠지만...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많이 다니기도 하고 가이드를 해보고 싶어 태국에도 왔었지만...(물론 짐도 태국이예요아직 여행중...)
그렇게 싼곳에서 자고 싼음식만 먹고 그런 여행?
나름대로 재미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여유로운 여행을 했으면 합니다.
한번 여행간 곳을 두번 가기란 쉽지 않으니...
이왕 간거 좀더 즐기자는 거죠...
가이드가 좀 남겨 먹으면 어때요 대신 말도 안되는데...
고생 하는 수고는 일단 덜잖아요.
관광버스를 항상 호텔,식당에 대 놓고 있으니...더운걸 느낄 새가 별로 없잖아요.
예약다 해주고 시간을 맞춰가니 기다리며 보내는 아까운 시간 없잖아요.
혼자서 그런것들 어떻게 보면 기본인 것들을 하려고 해보세요.
즐겁게 온 여행이 머리가 아픈 여행이 될수 있겠죠?
가이드가 그런 것들을 대신 해주는 겁니다...그러면서 자연히 그사람들도 돈을 벌어야 하니 옵션을 남기고 쇼핑을 하려는 겁니다.
저도 사실 그렇게 싼 요금...가끔 들리는 가이드들의 횡포...
싫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이드가 다 그렇지 않고 또 모든 여행 상품이 싼것만은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해요...
패키지에 왔으면 패키지의 룰(?)대로...배낭 여행은 그 나름대로의 룰대로...
다 있을 테니깐요...즐거움도 다를테구요...
--다 쓰고 보니 뭔말을 한건지...
현재는 가이드가 아니지만 한때 했을때가 생각 나서...
가이드의 편이 되어 주고 싶었어요...
태국에서 가이드를 한달 하고 마지막팀때 공항에서 펑펑 울었던게 생각 나는군요...한국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왜 가이드를 했는지 모르겠다고...아직 우리 엄마도 안 와봤는데...내가 왜 모르는 사람들을 내 돈 들여 관광 시켜주는 라고...그래서 그만 뒀어요...그전까지는 벌어서 마이나스를 메꾼다는 걸 실감을 못했는데...그 마지막 팀에서 이백만원을 메꿨으니...그전에 번걸 다시 반납 해야 했습니다...이게 태국 가이드들의 현실입니다...
사실 저도 한때 가이드 였지요...
이런 저런손님 그리고 회사의 그 마이너스를 메꿔야 하는 시스템을 이해 하지 못해 그만 뒀지만...
사람들은 참 이상하죠?
자기네들이 싸게 온걸 모르고...
왜 싼지 생각도 안해 봤나요?
비행기 티켓 값 한번 알아보세요
방콕왕복이 얼마인지...패키지가격에서 그 가격빼봐요...
얼마가 남는지...그러니 당연히 가이드는 그걸 메꾸워하는거 아니겠어요?
누가 모르는 사람을 가족도 아닌데 공짜여행 시켜 주고 싶겠어요?
당연히 제가격을 다 내고 한국서 가면 좋겠지만 그러면 가격이 올라갈테고...그러면 여행 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백만원하면 올수 있나요?
아무나? 못오죠...30-40이나 하니 오는거지...
그리고 와서 옵션 150불? 한국돈으로 20만원도 채 안되죠?
그거 좀 해주면 본인도 기본 여행외에 다른 경험도 하고 가이드 한테 대우 받아 좋구...(사실 쇼핑 안하면 대우를 잘해 주진 않지만...어차피 쇼핑은 마지막에 다 하니...그 전까지라도 인상쓰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어떤 분이 네이버지식인에 올린 글을 봤어요 4박5일 태국여행에 대해...
혼자서 배낭여행하면서 싼 호텔 싼 음식 먹으며 아낀다고 했는데 백만원 들었다고...(그분도 마지막에 그러더군요 많은 곳을 보진 못 했다고...좀더 편한 여행을 바라면 패키지를 권한다고...)
모르겠어요...여기서 좋은 정보를 받아서 재미있게 여행 한 분들도 있겠지만...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많이 다니기도 하고 가이드를 해보고 싶어 태국에도 왔었지만...(물론 짐도 태국이예요아직 여행중...)
그렇게 싼곳에서 자고 싼음식만 먹고 그런 여행?
나름대로 재미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여유로운 여행을 했으면 합니다.
한번 여행간 곳을 두번 가기란 쉽지 않으니...
이왕 간거 좀더 즐기자는 거죠...
가이드가 좀 남겨 먹으면 어때요 대신 말도 안되는데...
고생 하는 수고는 일단 덜잖아요.
관광버스를 항상 호텔,식당에 대 놓고 있으니...더운걸 느낄 새가 별로 없잖아요.
예약다 해주고 시간을 맞춰가니 기다리며 보내는 아까운 시간 없잖아요.
혼자서 그런것들 어떻게 보면 기본인 것들을 하려고 해보세요.
즐겁게 온 여행이 머리가 아픈 여행이 될수 있겠죠?
가이드가 그런 것들을 대신 해주는 겁니다...그러면서 자연히 그사람들도 돈을 벌어야 하니 옵션을 남기고 쇼핑을 하려는 겁니다.
저도 사실 그렇게 싼 요금...가끔 들리는 가이드들의 횡포...
싫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이드가 다 그렇지 않고 또 모든 여행 상품이 싼것만은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해요...
패키지에 왔으면 패키지의 룰(?)대로...배낭 여행은 그 나름대로의 룰대로...
다 있을 테니깐요...즐거움도 다를테구요...
--다 쓰고 보니 뭔말을 한건지...
현재는 가이드가 아니지만 한때 했을때가 생각 나서...
가이드의 편이 되어 주고 싶었어요...
태국에서 가이드를 한달 하고 마지막팀때 공항에서 펑펑 울었던게 생각 나는군요...한국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왜 가이드를 했는지 모르겠다고...아직 우리 엄마도 안 와봤는데...내가 왜 모르는 사람들을 내 돈 들여 관광 시켜주는 라고...그래서 그만 뒀어요...그전까지는 벌어서 마이나스를 메꾼다는 걸 실감을 못했는데...그 마지막 팀에서 이백만원을 메꿨으니...그전에 번걸 다시 반납 해야 했습니다...이게 태국 가이드들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