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태국인 여자동생이 있습니다. ㅡ,,ㅡ
이노무 지지배는 나만보면 한국어 가르쳐죠 졸라대는 통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죠....
무슨말은 그리 많은지 .... 전 항상 놀려댐님다... " 너랑 같이 있는거나 닭농장에 있는거랑 비슷하다고"

사건은 어제 ....
어제 친구가 졸업사진을 찍는날이라고 타마삿에 오라고 했거든여....
저두 카오산에 한국음식을 먹으러 가끔 가는지라 카오산은 알지만 타마삿대학은 몰랐습니다...ㅡ,,ㅡ; 태국산지 몇년이나 됬지만....
홍익인간의 순두부와 김치찌개, 동대문 김치말이 국수 ... 맛나죠...

하여튼 이놈의 지지배도 같이 와서 사진을찍고 했는데... 카오산에서 잘생긴 일본, 한국남자만 보면 저보고는 가서 말걸어 달라고 하는통에 밥을 먹질 못했거든;여....ㅡㅡ;

혹시라도 지금 카오산을 여행중이신 18~22세 가량의 잘생긴 남자분들 이뿌지 않은 태국 여자 동생 말벗좀 해주세요....ㅡ0ㅡ

안그럼 카오산 홍익인간과 디디엠을 오가는 골목에서 납치해갈지도 모릅니다...  ㅡ,,ㅡ

말많은 동생.
19살
방콕대 재학
보통임
말많음
어제가 카오산 처음 가보는 것이었음.
꽃미남들(일본, 한국인) 을 보고 밥도 제대로 못먹었음.

* 저보고 골목에 않아서 동생이 남자를 찍으면 제가가서 한국말로 꼬시라는데... 하두 졸라대는 통에 정신없습니다. *

이번주에 여행하시는 분들 전화 주세염...ㅡ,,ㅡ 방콕투어 같이 해준대여.

09 500 3611 제전화 임니다......


잔소리가 지겨운 남학생 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