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다고 잡아떼는 보험 돌려받는 노하우(지난주 받았습니다)
요 근래 보험에 관한 문제가 제게 여러 번 현안이 되었습니다.
제가 국내의 가장 큰 생보사 두 군데에 단체 보험을 든 게 있습니다.
근데 제가 깜박하고 제가 청구할 수 있는 보험상의 권리가 발생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1년 6개월 간을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러다 태국 여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제 딸애 문제로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보험 증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다가 문득 제 자신의 문제가 제게 보험 청구권을 발생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심사를 통해
1.보험 계약금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엄청난 액수는 아니지만 상당한 액수입니다)
2.2003년 7월부터 보험료를 납부 면제받을 수 있는 사실입니다.(이것은 두 건 합해 매달 10만원이 조금 넘는 액수였습니다.
1번은 해결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2번의 경우 두 보험사 모두 청구하지 않은 제 잘못이므로 환급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은 며칠 전에 2번의 건도 합계 150만원 환급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몇 가지 보험에 관한 팁입니다.
1.일반적으로 보험회사는 고객의 권리를 챙겨주거나 권리 발생의 포인트를 강조해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2.일반적으로 회사는 고객의 실수에 대해 그것을 만회할 수단을 알려주거나 협조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알아서 권리회복을 받아보라는 식입니다)
3.일반적으로 회사는 부드러운 악의를 깔고 문제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흘립니다.
특별히 고객을 1차적으로 응대하는 상담원들은 으레 딱 잡아떼지는 않으나 약간 모호하게 '그런 경우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하고 응대를 합니다.
4.대개의 고객들은 여기에서 '그런가부다'하고 물러납니다.
5.뒤에 잘못이 드러나면 회사는 상담원으로 하여금 '죄송합니다'로 립서비스를 하게 합니다. 실질적인 책임은 회피한다는 것입니다.
6.대개의 고객들은 여기에서 '괜찮습니다'하고 양보합니다.
7.고객이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은 대개 상담원들이 고객입장의 상담을 하기 위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상담원들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8.그러므로 상담원의 응대를 곧이 곧대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꼭 이름을 확인하고 책임을 확인해야합니다.
9.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꼭 법적인 조처만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10.회사가 범한 잘못들은 협상에 있어 유리한 무기가 됩니다.
11.특별히 상담원들과 객장 담당자들의 응대에 꼭 부적절한 문제가 끼여있게 마련입니다.
12.법적 분쟁으로 가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문제들을 예리하게 체크해야합니다.
13.그 예로 고객의 요청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사실, 고객의 요청에 이유 없이 응대를 지연한 사실, 고객에게 부적절한 불편을 끼친 행위 등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회사는 립서비스로 넘어가려 해도 그 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14.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 있는 레벨의 담당자와 직접 문제를 풀어나가야 됩니다.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기업들이 고객에 대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개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국내의 가장 큰 생보사 두 군데에 단체 보험을 든 게 있습니다.
근데 제가 깜박하고 제가 청구할 수 있는 보험상의 권리가 발생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1년 6개월 간을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러다 태국 여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제 딸애 문제로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보험 증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다가 문득 제 자신의 문제가 제게 보험 청구권을 발생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심사를 통해
1.보험 계약금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엄청난 액수는 아니지만 상당한 액수입니다)
2.2003년 7월부터 보험료를 납부 면제받을 수 있는 사실입니다.(이것은 두 건 합해 매달 10만원이 조금 넘는 액수였습니다.
1번은 해결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2번의 경우 두 보험사 모두 청구하지 않은 제 잘못이므로 환급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은 며칠 전에 2번의 건도 합계 150만원 환급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몇 가지 보험에 관한 팁입니다.
1.일반적으로 보험회사는 고객의 권리를 챙겨주거나 권리 발생의 포인트를 강조해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2.일반적으로 회사는 고객의 실수에 대해 그것을 만회할 수단을 알려주거나 협조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알아서 권리회복을 받아보라는 식입니다)
3.일반적으로 회사는 부드러운 악의를 깔고 문제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흘립니다.
특별히 고객을 1차적으로 응대하는 상담원들은 으레 딱 잡아떼지는 않으나 약간 모호하게 '그런 경우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하고 응대를 합니다.
4.대개의 고객들은 여기에서 '그런가부다'하고 물러납니다.
5.뒤에 잘못이 드러나면 회사는 상담원으로 하여금 '죄송합니다'로 립서비스를 하게 합니다. 실질적인 책임은 회피한다는 것입니다.
6.대개의 고객들은 여기에서 '괜찮습니다'하고 양보합니다.
7.고객이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은 대개 상담원들이 고객입장의 상담을 하기 위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상담원들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8.그러므로 상담원의 응대를 곧이 곧대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꼭 이름을 확인하고 책임을 확인해야합니다.
9.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꼭 법적인 조처만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10.회사가 범한 잘못들은 협상에 있어 유리한 무기가 됩니다.
11.특별히 상담원들과 객장 담당자들의 응대에 꼭 부적절한 문제가 끼여있게 마련입니다.
12.법적 분쟁으로 가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문제들을 예리하게 체크해야합니다.
13.그 예로 고객의 요청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사실, 고객의 요청에 이유 없이 응대를 지연한 사실, 고객에게 부적절한 불편을 끼친 행위 등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회사는 립서비스로 넘어가려 해도 그 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14.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 있는 레벨의 담당자와 직접 문제를 풀어나가야 됩니다.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기업들이 고객에 대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개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