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올리면 별로 안좋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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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리면 별로 안좋아하던데...

요술왕자 33 1183
흐흐 [[헤헷]]
올간만에 방콕갑니다.
여러분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33 Comments
고구마 2004.12.02 18:43  
  우웅.....체크인 수속 하는데 정말 난감한일이 있어서 방금전 기분은 별로 였는데, 라운지에 와서 과자 먹다보니 혈당이 올라가서 그런지 구겨졌던 얼굴이 좀 펴졌네요. 수하물 2개를 올려놓으니 벌써 40킬로가 훨 넘어버려서 하나 남은 캐리어는 핸드캐리 하기로 했는데, 이놈 마저도 기내반입 무게 12킬로를 초과하는 바람에.....흑흑...
결국 핸드캐리할 짐에서 2킬로정도 더 빼내서 배낭에 우격다짐 집어넣는걸로 마무리 하긴 했는데...
그 사람 많은데서 짐 풀고, 꺼내고 또 구겨넣고 하는데 정말 난감지수 가 팍 올라가요. 지금까지 공항에서 이런적이 없었는데, 가끔 돈무앙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짐 싸고 푸는 서양사람들 보면서 참 측은지심을 가졌건만 그게 우리일이 될줄이야 ....
첫 스타트를 이렇게 끊었으니 방콕에선 좋은일만 있기를 ....
아참~ 공항에서 박시은 봤어요. 스타일 좋던데요.
봄길 2004.12.02 18:46  
  누구? 고구매님
하늘소 2004.12.02 18:47  
  건강하게 여행잘들하고오세요..
염장샷 스타트...
꽁지머리 2004.12.02 18:50  
  요왕님 & 고구마님 먹자번개 합시다 !!! ㅋㅋㅋ
장소는 넓은 저의 집(집이 아닌 빌딩)에서 하면 되고, 해산물(음식)은 제가 준비를 할 수가 있습니다.
비수기(?)라서, 많은 분이 참석하지는 못하실 것 같은데요... 많은 분이 오셔도 됩니다 !!!
마도로스 박도 좋아 할 겁니다... ㅎㅎㅎ
꽁지머리 2004.12.02 18:52  
  으잉... 리플 글 쓰는 사이에... 또 다른 리플이 달리는구나... 무지 빠른... [[으힛]][[고양땀]]
서기 2004.12.02 19:10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 미나 2004.12.02 20:14  
  캬~~`
블루칼라가 써~억 잘어울리는
깜찍임니다....
건강한 여행하세요.
도겟 2004.12.02 20:27  
  앗, 연말인사를 하시고... 수화물이 무척 많으신 내년에나 뵐 수 있나요? 암튼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처음 사진만 봤을 때 고구마님 계신 곳이 댁인줄 알았답니다. 우와 무지 멋진 컴용 책상과 넓은 거실에 놀랐다는....[[하이]]
아부지 2004.12.02 20:35  
  오~노~ 이런거 안좋아여~ [[고양눈물]] 제몫까지 잘 다녀오세여~ ㅎㅎㅎ
주변인 2004.12.02 21:34  
  그냥 조용히 가주세요 제발 ㅠ.ㅠ
heyjazz 2004.12.02 21:51  
  어흑. 간만에 들어오니 요왕님이 염장을....
확 저놈에 스포티지를 팔아버려? --^
[[아니]]
Teteaung 2004.12.02 22:24  
  당연히 안 좋지요. [[하이]] 잘 지내다 오세요.
백언니 2004.12.02 22:31  
  뭡니까?  이게~!!
요왕님, 고구마님 나빠요~
조형진 2004.12.02 22:50  
  좋아보입니다. 언제 갈수있으려나 ㅎㅎ
blue 2004.12.03 00:03  
  에궁~~나도 가고잡다.....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니....두 분 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재석아빠 2004.12.03 00:12  
  조심해서 오시구요~~
짐은 많을수록 좋답니다~~~[[윙크]]
한국 돌아갈때 주고 가는게 많을테니....[[으힛]]
선착순..1등~~
2004.12.03 00:48  
  고구마님이다!
이렇게 오늘 두번이나 마주치다니..
오늘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책꽃이를 지나가다 우연히 낯익은 책 제목 한권..'내일은 어디갈까?'
바로 꺼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는..
여기서 아이디로만 보던 고구마님과 요왕님의 얼굴을 처음 봤는데..
앞으론 또 태국에서 우연히 뵙기를..
여행 잘하고 오세요^^
타이락 2004.12.03 02:45  
  와~ 진짜! (웃찾사버전~~)......
고구마님이 이렇게 이뿌실줄이야......
요왕님이 부러워요~~[[씨익]][[씨익]]
한마디 2004.12.03 05:14  
  고구마님! 이사진 너무 이쁘게 잘나왔어여~
액자로 만들거나 다음책 표지로 써도 될듯한데여~
주니애비 2004.12.03 08:39  
  이젠 고구마님도 원숙한(?) 가정주부의 모습을 갖춰가고 계시는군요.
푸른색의 가디건이 잘 어울리십니다.

요왕님 고구메님 여행 잘 다녀오세요~
대한민국은 우리가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
봄길 2004.12.03 09:00  
  전 고구매는 고구매다 하는 생각으로만 살았는데 요술왕자님의 맛탕 고구매는 완전히 다르네요.[[으힛]]
혹시 좀 손본 사진빨인가? 
천상의 그녀... 모나리자의 미소(심했낭)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고구매가 아녀요. 정말.
언젠가 남존여비 운운하며 말하던 분과 같이 닉네임을 바꿔주실 것을 심각하게 요청할까바... 너무 이미지가 햇갈려여.
요왕님 부부 빨리 한번 봐야겠어요. 민기님은 진짜 왕자님인가.
좋은 여행,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여행되기를 바래요.
Miles 2004.12.03 09:09  
  한발 늦었다.ㅋㅋㅋ
토요일 어디에 계실건가요? 무조건 달려가 뵙겠읍니다.

꽁지님 저 조금만 먹을께요. 빼고 번개하면 못 주무십니다. ^^
커피우유 2004.12.03 09:51  
  으아아악~~그래요 이런거 안좋아요 안좋아아아아아.
금욜이라 좋아라 하고있었는데,,이거보고 나 배아파 주말에 우찌 보내지요?ㅜ.ㅜ
마파람 2004.12.03 10:01  
  아.. 너무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qing 2004.12.03 10:05  
  잘 다녀 오세요. 지나다가 뵈면 인사나 하죠. [[좋아]]
나비 2004.12.03 11:57  
  윽..........요마왕.............
키씨 2004.12.03 14:42  
  책에서 보다 살이 좀 빠지신거 같네요  건강하세요 고구마님.. 내일은 어디로 갈까 ?  잘다녀오세여
안동연 2004.12.03 15:19  
  안녕히들가계세요.^^  전 내년 1월초쯤 방콕 도착할거 같네요..  이 얼굴.. 잘 기억하면 길거리서 만나도 알아볼수 있는 거죠?  실물이... 더 이쁘실려나... ^^  기왕이면 요왕님 얼굴도~
나니 2004.12.03 15:52  
  ^^...정말 안좋은 내용이예요...
QQQ 2004.12.03 20:59  
  보고싶어요... 고구마님!
☆람보☆ 2004.12.03 22:48  
  이런 젠장할 염장을 또 질러버리는구나.
요왕아 잘갔다온나 제수씨도
대한민국은 내가 지키고 있겠다.
부럽습니다. 두 부부가 [[원츄]][[원츄]][[원츄]][[원츄]][[원츄]][[원츄]][[원츄]]
삼계탕 2004.12.04 04:02  
  두분다 잘다녀오세용~!
동파도령 2004.12.07 04:44  
  근데 이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에여? 엄청미인이넹~ㅋ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