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과의 만남(제주접이니 부담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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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과의 만남(제주접이니 부담없이....)

진영화 1 682
제가 나이는 얼마되지않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접해본 태국인(물론 텔레비젼에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합니다.
첫번째가 WBC플라이급복싱챔피언 소트치탈라다 선수가 생각납니다. 장정구선수와 한국에서 사워1승1패를 했지요. 두번째가 WBA J밴텀급 카오사이 갤럭시와 WBA밴텀급챔피언 카오코 갤럭시 형제가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의 이동춘,문성길선수와 싸웠던 선수들이죠 특히 카오사이 갤럭시는 경량급임에도 엄청난 파워펀처로 우리나라선수들을 눕혀 저를 화나게한선수죠. 다음은 우리나라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럭키금성소속으로 활약한 피아퐁선수가 생각납니다  정말 활약이 대단했지요. 그리고 2002년부산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의 이형택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한 파라돈 스리차판 선수가 인상에 남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4년K-1서울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차담넌 무에타이스타디움 챔피언인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 선수가 생각납니다. 물론 전에는 태국선수들이 우리나라에와서 우리나라선수들을 누르면 기분이 많이 나빴지만 지금은 그래도 조금 덜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오클라이선수의 팬이 되버린 제자신을 발견합니다. 태국을 여행하고나서 우리나라에 오는 태국선수들이 무척 반갑기고하니 이것도 태국병에 속하겠지요. 이상 저의 정신없는 주접이었습니다
1 Comments
김경업 2004.10.10 19:18  
  파라돈 스리차판 선수는 5년전 박찬호와 같은 존재입니다. 푸미폰왕도 만나는거 생중계 되곤 했죠. 거의 경기가 있는날엔 방콕이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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