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왓뜨라밎 (황금불상)10분 기다려 주고  왓포 까지 툭툭 150밧에다녀왔읍니다.

 방콕 왓포에 외국인 관광객이 엄청나게 넘치고 마일스  따라 멋모르고 들어 오시던 봄길님 한테 경비원이 유창한 영어로 표 사라고 합니다.

옆에서서 한국말하는 마일스 태사랑 티셔츠 보더니 그냥 갑니다.^^


왕궁 보석사기꾼 만나 20밧 짜리 투어 하려고 지도들고 헤메이는척해도 아무도 걸려들질 않아 다시 거금 40밧에 만남의 광장으로 가서 볼일보고 광장에서 동내문 앞까지 20밧에 툭툭 탔읍니다.

차가 많이 밀려 툭툭이 훨씬 싸게 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