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88년부터 먹었습니다...
독주에..말린 쓸개를 텅째로 넣어서 병마개를 촛농으로 완전 밀봉후...3개월가량...그냥 두셨다가 드세요...
완전히 우러 납니다..
저녁에 주무실때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시면 됩니다..
술을 잘 못드시는분들은요...
말린 쓸개를 조각내서 물하고 삼키셔도 됩니다...
먹는 이유는...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정력을 이유로 먹구요...
둘째는..저같이..요추 4번째 압박골절로 인한부상의경우
코브라 쓸개를 술에 묵혔다가 먹으면요...
진통제 없이 견딜수가 있었습니다..
제 경우는 그랬구요...
진통제란 진통제는 ..사무실..집...자동차안까지 모두 끼고 살았었거든요...
지금은 진통제 안 먹습니다...
첫재 ..둘째..모두 효과는 좋다고 봅니다..제 개인적으론요~~
진자짜코브라 쓸개에 한해서 입니다..
쩝~~ 요술왕자님도 운영자 입장에서 어떻게 닭쓸개라는 표현을 쓰시는지 ...코브라 쓸개도 파타야에서 파는것만이 아니고 진짜로 효과가 아주좋은것들도 있는데...
많은 태국 거주민들도 태사랑을 즐겨봅니다.운영자 입장에서 책임없는 말투로 현지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상처주지 마세여.한나프레스에서 본 요술왕자님은 이런 책임없는 말을 함부로 할 인상은 아니셨는데......
참...태사랑에서는 공인이라면 공인인데 앞으로는 이런 무책임한 언어는 삼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슴다...
가짜도 많이 있기에 주의하라고 올린 요왕님의 리플인데... 가짜는 주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
정말로 닭쓸개도 있으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무엇이 무책임한 언어라는 건가요 ?
자신의 생업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발언은, 무책임한 발언이 됩니까 ?
균형잡힌 의견장을 만들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올린 요왕의 리플인 것 같은데... 이런 딴지는 그만 둡시다.
꽁지머리님...'이리'님의 말이 틀린것 같지는 않습니다..저도 요왕님이 그런분이 아니라는걸 알지만(개인적으로도 많은 친분이 있는 사람이지요)제가 요왕님 리플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약간의 비아냥 조로 쓴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했읍니다...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라면 당연 오해를 받을 만도 하지요..
80년대 후반에 필리핀에서 실제로 닭 쓸개를 뱀 쓸개로 속여서 판매 했었습니다...
쓸개 종류는 다 좋은걸로 알고 있어요...
주변에 구하기 쉬운걸로 허리 다치고 하면 옛날부터 주변에 있는 동물의 쓸개를 먹었습니다...
80년대 후반과90년대 초반엔 뱀 쓸개가 모자라서 닭 쓸개를 몰래 팔았던건 사실 입니다..
필리핀에서 옛날에 그랬습니다...
위에 글 올리신분 오해 마시구요~~
전 뱀이 맞는 체질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코브라 쓸개를 좋아 합니다..[[으힛]]
주변에 많이 사라고 권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릴거는요...
코브라 쓸개가 몸에 맞는 사람은요...
손과발이 찌릿찌릿 해 지구요...
온몸에 열이 나면서 좀 어지러워 집니다...
몸에 열이 많이 납니다...
한숨 자고 나면 좋아 집니다...
그리고
효과가 좋아진건...가장 가까이 있는분이 압니다..[[그렁그렁]]
ㅎㅎㅎ...가장 가까이 있는 분....ㅎㅎㅎ...구런데, 저도 태국근무할때 주말이면 파타야에 가서 살아있는 코브라에서 금방 뺀 쓸개를 먹곤했는데, 정말 효과 만빵....제 효과는, 가까운 사람이 아는 효과보다도, 날밤새며 마시고 논후 담날아침 코브라쓸개와 탕한그릇 마시고, 두어시간 눈부치고 나면 거짓말같이 말짱해지더군요..
말해주지요..실은 코브라 쓸개가 아니고 그걸 대주는 업자가 있습니다. 락까방이라고 하는 지방에서 오는데 방콕과 파타야 중간 모터웨이에 있습니다. 그 업자 이름이 pan 이라고 하는데 쓸개는 1kg에 천밧을 받습니다. 생각해 보시지요. 그걸 조그만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서 150~500불에 판매를 합니다. 몇배의 이익이 남는지는 여러분들이 알아서 생각 하시길...무려200개가 넘는 현지 여행사와 가이드 및 멘트를 하는 사기꾼들까지 하고 또 납품업자가 남겨야 하는 이익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뻥튀기 장사가 아닌가 싶네요..양심을 팔아가면서 가짜를 팔아야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지만 위의 네티즌들이 한 말은 죄다 거짓이며 가이드도 많은 리플을 단것 같습니다. 본인의 부모님이나 자식들이 정체모를 물건에 몸이 죽어간다면 용서가 가능한가요? 반성들 해야합니다. 모든이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질 쓰레기 상품으로 인해 태국이 오명을 씻었으면 합니다.
저의 간단한 질문이 이런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습니다. 저에게 이 쓸개를 가져다 준 친구는 현지 가이드를 하고있는 처남의 친구입니다.
진짜와 가짜 여부가 중요할지는 모르지만 전 성의가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제가 좀 아프거든요....)
하여간 질문에 답해주신 "재석아빠님"께 다시 질문 ^^
"독주"라심 구체적으루 어떤 술인지 하고요, 만일 2홉 소주에 넣는다면 몇개를 넣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조방법과 복용법을 알려주심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웃음]]
참~~ 꽁지머리님!! 혹시 님께서는 학교다니시면서 단 한시간이라도 우리나라 모국어인'국어'라는 과목을 제대로 공부한적이 있으신지여...? 위의 요술왕자님이 남기신 리플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정상적인 성인한국사람이라면 열의 아홉은 당연히 부정적이고 비아냥거리는 표현이지 당신의 몰상식한 편들기처럼 균형잡힌 의견장을 만들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위한 리플이 아니라는 것쯤은 다 아실껍니다...
꽁지머리님
똥인지 된장인지 좀 가리십시요......쩝~~
그리구 블랙코부라님께서는 어찌그리 잘 아시는지......아마 그런 불량품을 접하시는 분들과 친분이 있거나 관련이 있지않았거나 않다면 알수가 없는 그런 내용같은데......
글구 꽁지머리님!! 오늘밤 주무시기전에 깊은 무식의 한숨과 함께 '무책임'이라는 단어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정말 요술왕자님의 리플이 님의 말처럼 건전+즐거움을 만들기 위한 리플이었는지 함 생각해 보시죠!!
정말 그런뜻이었따면 제가 사과의 말씀을 올리지여...!
꽁지머리님!!! 진짜 아주 깊고 깊은 무식의 한숨을 쉬어야 할것같군여...ㅉㅉ...님이 얼마나 날이를 먹었는지는 몰라도 함부로 반말내뱉는 꼴이란......
만나서 내가 님보다 나이가 더 많으면 어떡할려구 이런 멘트를 쓰지는지...
방콕에 있다면 먼저 어디있는지 알려주시구랴!
내가 찾아갈테니......
꼭 알려주시구랴.........
날아라짱구님~~~ 그렇기는 하군요... ㅎㅎㅎ
죄송 합니다 !!! 태사랑 회원님들 !!!
분위기가 좀 그렇군요...
(그래서, 넷상이 아닌 오프에서 만나자고 간단히 리플 단 겁니다.)
(저는, 더 이상 이 글에 리플을 달지 않겠습니다.)
동대문에서 만날 날자와 시간만 리플로 올리면, 답변 리플없이 꼭 나갑니다 !!!
이리님~~~ 꼭 나오세요 !!! ^^
쓸게라면... 그것을 술에 우려내서 먹는다면... 대부분이 UDCA일텐데... 엄청 쓰겠네요... 코브라 쓸게가 어떻게 진통효과와 정력에 효과가 있는지 과학적으로 밝혀진게 하나도 없구요... 당연히 효과가 있다는 유의성 있는 결론이 나올 문제가 아니므로 그 누구도 연구하고 있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사꾼들은 팔기위한 거짓말은 할수 있는 사람들이므로 사는 사람들의 지혜가 더욱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