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입국하여 2일차 이제 3일넘어갓군요

아직 밤이니까 2일차인걸로...ㅎㅎ

일단 버스는 상당히 이용이 어려운거같아 타보지도못하엿구요 무더운날씨라 창문은 모두 열려잇더라구여

지하철은 짜뚜짝시장가는데 이용했습니다. 37밧입니다. 에어컨빵빵하고 전망보며 이동하기좋습니다.

다만 2명이상의 이동일경우엔 택시가 더 저렴하거나 가성비가 좋을수있습니다. (방콕택시 기본요금 35밧)

물품구매시 동일한물품을 다양한장소에서 판마하는데 장소가 다양한데 가격은 2배이상 차이날수잇어여. 그저 한국보다 저렴하니 바로 구매하다간 적은돈이여도 기분상할수잇어요....망할팬티...ㅠ 100밧짜리 250밧부른거 50깎고 5분 기분좋다말앗어요 ㅎㅎ

장소에따라 시장은 절충네고 가능합니다!

주요 관광지는 영어어느정도면 구매에 문제 전혀없습니다.

그리고 팟퐁이란 유흥거리를 갓는데 딴건 아니고 정말 구경으로 갓는데 2층은 조심하란얘기 워낙들어서 조심스럽게 다녓더니 큰문젠 없엇는데 가끔 과도한 친절은 팁요구로 이어지니 (화장실 수건(행주;;)을 고급호텔마냥 건내주고 갑자기 등을 두들겨줘요...;; 이병헌씨생각나는.... 그런경우 팁요구가 이어집니다..ㅎㅎ

택시는 미터택시 확인하시고 100밧이면 가는곳을 250 300밧도 부릅니다..큰돈 아니야도 이건 자존심!!ㅎㅎ

그리고 되게 친절하고 흥쾌한분들 계신데 팁으로 50밧정도는 편히줘도 될법합니다.

정말 친절하고 물으면 여기저기 설명해주는 분들 계서요ㅎㅎ

술은 am11시부터 오후 2시인가까지 .. 오후5시부터 자정12시까지만 판매하는곳 많습니다. 맥주사다 숙소비축필수 ㅠㅠ

두서가 없네요...여러분들이 적어주신 내용들과 중복되겟으나 어떤여행자분에게라도 도움이되고자 폰으로 적어넣었어요..ㅎㅎ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곳까진 답변해드릴게여

참 재밋는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