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4월초에 태국 시린톤 공주님의 생일이었습니다. 그분의 상징색은 보라색이고 4월초에 온 나라가 보라색으로 도배되다시피 사진과 보라색 깃발이 나부꼈습니다. 그리고 시린톤공주님 얼굴이 들어간 지폐도 발행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생일도 많이 지났고 특별한 이유가 없을 법한데 아직도 태국 많은 곳에서 보라색 깃발과 시린톤 공주님의 사진이 많이 보입니다. 오히려 왕과 왕비의 사진보다 더 많은 듯하고 관공서에는  이분의 사진이 많이 걸려있네요.

태국 국민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있다는데 그래서일까요.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