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객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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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객 폭행사건

What up! 23 1763
태국 관광객 폭행사건


얼마 전 우리나라로 관광 온 태국인들을 경찰관들이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태국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언론에 그 사실을 떠들어대고, 태국에서는 또다시 반한감정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그 사실이 알려질까 쉬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구요 -_-;;


그 무식한 경찰..
저는 그 행동이 문화적 무지.. 내지는 자신말고는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인종적 오만함에서 왔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인간형이 우리나라에만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
얼마 전 스위스에서 배낭여행을 하던 학생이 알몸으로 폭행과, 수색을 당한 사건이 있었지요


우리는 어느 면에서 너무 극과 극을 달리는 것 같아요
사람이든.. 문화든..
두 가지 예로써 월드컵 4강 신화 창조와,
최근 일본에서 부는 욘사마 열풍을 들 수 있겠죠
정말 이상하지요..
두 가지 모두 우리가 이루고 해낸 것들인데 우리가 더 신기해 하고,
잘 받아들이질 못하고 있습니다(물론 세계와, 일본, 한국, 나름의 문화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건 아니구요..)

욘사마 열풍은 그나마 낫지요-_-;; (일본 아줌마들이 배용준에 열광하는 걸 보며 우리는 도리어 그 모습을 구경하며 신기해 합니다.)

월드컵 때는 우리가 생각해도 좀 심했던 거 기억 나시지요?
한편으로 기뻐 어쩔 줄 모르면서도,
어느 한편으로는 우리 축구가 세계 중심에 섰다는 사실을 당당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편파판정 어쩌고 하면서 은근 눈치 보던 그 모습들..


우리가 축구 에서건.. 문화 에서건(절대 그들보다 모자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또 그 무엇이건..
너무 오랜 시간 변방으로 밀려나 있었던 이유도 있지만..
한국 국민간의 정신적, 문화적, 경제적, 더 나아가 국제적 갭을 좁히지 못해 이런 현상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느 한편에서는 너무나 앞서 나가고 있는데..
어느 한편에서는 그 극과 극 사이에  풍덩빠져 어쩔줄 모르고 허우적 대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한 단면 일찌도 모릅니다. 일부에서는 빈부격차를 가장 큰 사회문제로 부각시키고 있으나 돈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전부는 아니겠지요


좋게든 나쁘게든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말이지요
그 빠른 생각의 속도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싸구려 졸부의 근성으로 짧은 인생을 휴지통에 버려가는 삶을 사는 인간들(태국 인을 폭행한 아까 그 경찰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싸구려가 아닙니다
맘 아픈 것은 그 옜날 싸구려 근성을 버릴줄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전국 일일 생활권이란 말은 옜말이 된지 오래 입니다
이제 세계가 일일 생활권이 되었습니다( 브라질, 북극 같은 몇몇곳 빼고. ㅇㅎㅎ)
직접 가지는 못하더라도 인터넷이 세계와 세계를 이어주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그런 변화를 인식 내지는 적응하지 못하는.. 
아까 그 경찰과 같은 국제사회의 무법자가 있다면 우리가 나서서 교육을 시켜주어야 합니다(à 국가로는 미국과,이스라엘이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_-;)


붉은 악마 신화도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낸 것이 아니잖아요
처음엔 축구를 사랑하는 몇몇이.. 단체가.. 국민전체가 이루어낸 것이잖아요
국제 사회에 맞는 우리의 시각이 정말 시급하다고 봅니다


전에도 그런 책이 있었을지는 모르나 얼마 전 서점에 갔을 때
`해외여행을 갔을 때 지켜야 할 매너` 라고 해서 책이 나온 것을 봤는데요,
사람들의 호응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책은 진작에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 안타까웠던 적이 있어요


세계인과 더불어 살 줄 아는 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느낌표`라는 프로는 정말 큰 일을 해냈다고 봅니다
다만, 그 프로를 본 사람들이 그들과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닌,
동정의 시각을 가질까 마음에 걸렸습니다.
우리의 피 같은 돈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에..
해외 여행자들을 곱지않게 보는 시각도 적지 많으나..
그들과 함께 잠깐이나마 그들을 만나고 알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에 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수업이 된다는 거..
태사랑 여러분들도 다 아는 사실 이시잖아요^^


실수 위에 발전이 있잖아요
저는 더했지요..^^;;
비행기 담요도 막 훔치고, 화장실 안에 사람 있는데도 빨리 나오라고 똑똑 두드리고,
화장실에서 한 줄로 서는 것도 모르고 바로 앞에 서서 기다리는 어글리한 짓거리 많이 하고 그랬었지요..
그것뿐인가요 첨 십여년 전 여행(유럽) 갔을 때만 해도  흑인, 동남아, 중국인에 대한 은근한 우월함이 있었지요
정말 왜 그렇게 대책 없이 무식했는지.. 지금도 무식하구요..^^;;
나도 아시안이고, 백인들이 봤을 때 그냥 유색인종일 뿐인것을..


우리가 나서서 아까 세계인과 더불어 살줄 모르는 그 인간(그 경찰관) 같은 사람들을 교육시킵시다!

국가에서 못하는 거 우리가 합시다!

캠페인을 확신 시켜 나갑시다!
23 Comments
아는대로 2005.02.24 14:26  
  what up님이 글도 매우 편파적이네요(?).외국관광객을 경찰이 폭행했다면 그 사람이 본국에 돌아가기전에 이미 한국언론에 퍼졌을겁니다. 우리 언론이 쉬쉬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지금이 6,70년대 입니까? 아니면 중국..아니 북한입니까..별의별 뉴스거리 만들어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한국언론이 그런걸 놓칠리가 없구요..그 태국인의 이야기만 듣고..실상이 어떤건지도 모른채..어글리 운운하는건 웃기는 얘깁니다. 태국여행을 좋아하고,태국을 사랑(?)하는것까진 좋지만..확실치 않은 얘기로 그저 태국사람을 편들면서 한국인을 비하(?)하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그리고..막말로..태국에서 반한감정이 일면 뭐합니까..신문 한번 펼쳐보세요..타이항공이 전면광고 때린거..물론 태국정부에서도 보조를 했겠지만..[다시 한번 태국을 방문해 주시면..].국력이 최곱니다.
왓업~ 2005.02.24 14:58  
  태국편에 서서 한국과, 한국인 비하한 적 없습니다.
유정 2005.02.24 15:48  
  아는대로님...국력이 최고라고요....
님 생각엔 한국이 태국과 국제사회에서의 지위 차이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어느 부분에서는
한국을 능가하는것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왓업님의 말씀에 동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국언론이 놓칠리가 없다는 식의 구태의연한
주장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시정할수 있는.. 국민의식이야 말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위한 첫걸음이 되지않을까요
한국경찰 2005.02.24 19:45  
  현재 타이 남부 빠따니,얄라,나라티왓은 계엄령지역이라네요..2004년 10월 25일 '딱바이 대학살'에서는 정부군이 비무장 무슬림 시민 시위대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해 현장에서 7명을 살해한 뒤,시위 현장에 있던 1200여명에 이르는 시민을 군부대로 압송해갔습니다..이어 빠따니 군부대에 도착한 군용트럭에서 주검 78구가 발견되었는데 "수송중 78명이 질식사했다"는 정부발표와는 달리 목격자들은 "트럭에 실리기 전 이미 목뻐가 부러지고 얼굴과 머리를 난타당한 주검들을 봤다"고 했다는군요..
한국경찰 2005.02.24 19:55  
  2004년 4월28일 정부군이 이슬람 성지이자 유적지인 끄르세 모스크로 피난한 젊은이 32명을 로켓포로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학살 다음날 타이 언론들은 "방콕 시민 90%가 무력 진압을 인정한다"는 긴급 여론 조사 결과를 일제히 내보내며 희생된 무슬림 젊은이들을 '폭도'로 만들었다네요.. 그 과정에서 4월29일치 '끄롱텝 투라낏'신문은 살해된 무슬림 젊은이의 손에 들려 있던 칼집을 지우고 대신 그 손에 칼을 쥔 조작 사진을 내보냈다는군요..그리고 말썽이 나자 하루 뒤인 4월30일 '기술적인 실수'였다는 희한한 사과문을 올렸다는군요...
국력이 최고 2005.02.24 20:11  
  태국 국경지역 특히 버마,캄푸챠접경지역에 가보세요
태국경찰(이민국,세관)들이 버마인,캄보디아인 대하는 것보면 만약 우리나라 국력이 태국보다 나은 것에 대해
안도감을 넘어 감사함을 느낄 것입니다
한국경찰 2005.02.24 20:12  
  끄르세 모스크 학살과 딱바이 학살후 탁신정부는 '종이학 접기 운동'을 폈다는군요.. 학생과 시민을 동원해 접은 종이학 수천만 마리를 남부 무슬림 지역에 '평화의 상징'으로 덜어뜨리겠다는 겁니다..탁신 총리는 12월5일 부미뽄 국왕의 생일에 맞춰 군용기에 실어간 종이학을 남부지방에 살포했는데 종이학을 줍는 자에게'학비 공짜'와 '직업알선'을 내걸었고,시민들 가운데는 지폐로 종이학을 접거나 선물을 보장하는 사인을 적었다는군요..
한국경찰 2005.02.24 20:24  
  민주주의 나라인 한국에 사는 저로서는  개인적으로는 태국여행시 봤던 'TV NEWS'에서 국왕과 탁신 총리로 도배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아는대로 2005.02.25 15:05  
  [유정]님..한국과 태국..국제사회에서의 지위에 차이가 거의 없다뇨?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아..한국보다 훨씬 발달한게 있죠..관광인프라..그건 인정합니다.하지만 대한민국을 태국과 비교해서 차이가 없다니..헐헐..이건 뭐라고 얘기할 건덕지도 없는거구요..[한국경찰]님이 언급하신대로..매일 저녁..8시던가요..모든 티비방송이 국왕패밀리 뉴스로 통일한것보고...참..어이가 없더군요..1주일에 한번도 아니고..매일..물론 국왕패밀리에 관한 뉴스가 탑뉴스가 될때도 있겠지요만은..왕비가..공주가 무슨 학교에 졸업식같은데서 졸업장(?) 나눠주는것까지 ..지겹게 틀어대는 나라...이런 나라와 대한민국을 비교하진 마세요..7,80년대 한국인이 돈벌러 떠났던 중동에서 지금 열심히(?) 돈벌고 있는 많은 태국인들..중동까지 갈 일도 없이..한국에 수 없이 쏟아져 들어와 있는 태국노동자들...
대한민국은 세계4위 외환보유국입니다..뉴스 안보셨어요? 한국은행의 말 한마디에 세계 외환시장이 출렁거린거..나..참..
유정 2005.02.25 16:10  
  다른것은 몰라도...태사랑 사이트에 들어와서...
태국에 대하여 손톱만큼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자칭..태국을 사랑한다는 사람들이...어째서
태국왕실과 관련된 이야기를 그렇게 함부로..
떠들어 대는겁니까...
내가 얘기한 국제적 지위가...순수하게 외환보유고나
자동차 생산량등등으로 매길수 있다고 보십니까...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자존심...
이 두가지만 놓고 본다면...과연 한국이 태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할수 있나요?
한국은행의 말 한마디에 세계외환 시장이 출렁거린
다구 하셨나요...
한국이 남아 도는 돈이 많아서 그렇게 달라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까?
IMF의 끔찍한 기억을 잊지 못하는것이겠지요...
이상한쪽으로 몰고가지 마시고 본질을 파악하세요
님은...스위스 경찰에게 멸시와 조롱...폭행을 당한
한국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는대로 2005.02.25 17:24  
  여기 태사랑에 들어오려면 태국국왕에 대해 존경심을 가져야 하는건가...그리고 내가 무슨 욕을 한것도 아니구..허허..일본여행 사이트에 들어가면 일본 천황 만세라도 외쳐야 되는건지....난 태국에 대해 손톱만큼보다도..더..많이...발바닥만큼 알고 있기에...또...정상적인 지식과 상식을 지닌 인간이기에...멍돌이가 지나가다 웃을 리플에 대해서도..더 이상 반응을 보이지 않으련다..허허..
^^* 2005.02.25 23:36  
  태국..국제사회에서 별 지위 없습니다. 오래전 옛날 이야기입니다. 오늘날은 뭐든지 돈과 기술 군사력이 지위의 원천이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중국이 군사력 덕분에 막강한 지위를 지니고 있고 한국이 경제력으로 버티고 있고 태국은 그저 양놈들의 놀이터죠. 그리고 태국..인권 없습니다. 신분의 차이가 어마어마한 나라이며 태국의 경찰과 태국의 감옥 무시무시합니다. 감히 태국과 대한민국을 비슷하게 말하다니 말이 안되는군요.
지나가다 2005.02.26 19:05  
  참 태국에서  무시 안받고 사는것도 다 한국이 이만큼 발전해서지 ..선진국 가 보시오 .. 한국인과 태국인을 같이 보는지.. 한심하기는
한승백 2005.02.26 22:36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같아요.. 태국도 한국인 배낭객들 종종 죽어나올때도 있잔아여.. 한국 경찰도 우리보다 못한 나라의 구민이라고 폭행한것도 잘못이고요.. 만약 미국인이나 잘사는 서양인 이면 절대 못건드리죠... 하여간 사람들은 자신보다 못하면 밟고 반대면 비벼대는 근성이 넘 싫어요
수정 2005.02.27 21:34  
  그런데..왜 때렸나요..때린이유가 없네..가만있는데 때릴이유는 없는데..뭔이유가 있을건데..그이유가 안나와있네요..아시는분..
팍치뺀 똠얌꿍 2005.02.28 00:02  
  어이가 없군.
입장바꿔놓고 한국인이 태국으로 여행왔다가 태국경찰한테 폭행당했다 하면?
냄비근성들 난리났겠지요.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자기보다 아래면 짖밟고 하위계열이라 그러고, 안되면 냄비근성으로 아주 난리피우고.
주제에 맞지도 않는 남의 나라 문화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국왕은 태국에서는 신의 존재입니다. 그것도 현 국왕은 거의 절대적인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를 자기기준으로 바라보면서 이해 안된다느니, 한심하다느니 그러면 그 자신은 어떤지 참 궁금하군요.
좋게 좋게 봅시다.
팍치뺀똠얌꿍뺀 2005.02.28 05:27  
  팍치뺀 똠얌꿍씨가 폴리스가 아닌 팍치뺀 똠얌꿍 뺀 된장한테
터져봐 팍치뺀 똠얌꿍씨는 팍치뺀 똠얌꿍뺀 된장을
폴리스에 고소할거구 폴리스는 팍치뺀 똠얌꿍뺀 된장을 잡아오구
팍치뺀 똠얌꿍씨는 피해자로 팍치뺀 똠얌꿍뺀 된장은
가해자로 조서를 받겠지
먼저 폴리스은 고소장을 보며
팍치뺀 똠얌꿍뺀 된장에게 물어볼꺼지
그러면 팍치뺀 똠얌꿍뺀 된장은
폴리스에게 팍치뺀 똠얌꿍씨가
이러쿵@#$%^&*저러쿵 해서
팍치뺀 똠얌꿍씨에게 한주먹해다구 하겠지
그러면 폴리스는 다시 팍치뺀 똠얌꿍씨 한테 묻겠지
팍치뺀 똠얌꿍뺀 된장이 말하기를
팍치뺀 똠얌꿍씨가 이러쿵@#$%^&*저러쿵 해서
한빤찌 날려다는데 그내용 맞냐고
그러면 팍치뺀 똠얌꿍씨는 그게 아니구 이리저리@#$%^(*)했는데
아니면 기냥 가는데 갑자기 별이 보였다구 말하겠지
그러면 폴리스은 증인을 찾구 증거를 대라구 하겠지

경찰의 폭력뿐만이 아니라 모든폭력은 나뿐것야 그런거야
우리나라엔 삼척에 있는 동자가 있는데 그동자도 알지
이런 과정도 없이 어디서 밑두끝두없는 야그로 떠드는거야
그쪽에서 맞구 고소한다는 말은 없는거야 울나라와 지위가 같다며
거기서 터지고 난뒤 신문에 가쉽란에 쓰고 그냥 마는거야 땡 치는거야
길가다 모르는 넘한테 터진것도 아닌데 대한민국 나의조국에서 경찰이란
공인이 폭력을 휘둘러는데 태국엔 법두 법원두 없나 말이 되는소릴 해야지
그리구 태국에 조금도 모르면서 야그하는 사람이 싫다구
태국을 조금많이 아는자들은 팔이 밖은 굽어지는 모르지만
태국을 조금도 모르는 대한국민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것 이것만은 알아도
팍치뺀 똠얌꿍 2005.02.28 23:47  
  ↑ 하고자 하는 말이 머요? 무슨 랩 가사써요? ↑
왜 이러시나 2005.03.03 00:10  
  근거 없는 이야기로 혹세무민 하기 없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올리시려면 폭행 했다는 경찰관의 진술내지는 변명이라도 같이 올려야 하는 것이 정상 ㅇ아닙니까?
태국인이라고 무조건 폭행할 경찰관이 정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글을 올리실 때  좀 신중하게 올리십시오.

 그리고  유정님 !  그대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태국인 인가요?
글 속에 한국을 조롱하는듯 한,  그리고 태국을 떠 받드는 듯 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제 착각인가요?

그러지 마세요.
태국이 아무리 좋아도  이방일 뿐입니다.
룰루 2005.03.03 16:31  
  남의나라를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습니까? 많이보고,배운자만의 특권이겠죠.

유정님 당신은 뭔가 크게 착각을하고있습니다.
만약에 한국사람들이 태국 입국목적을 관광이아닌 불법체류 노동자들이였다면 태국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지금 처럼 활보하고 다닐수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한국경찰이 잘했다는얘기는 아님니다. 현실이 그렀단 얘기죠.저희나라 사람들도 미국이나다른 선진 국가에서 관광을 하자면 불편한점 너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불법체류자들이 너무 많아 인식 자체가 안 좋아져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 아닐까여? 왜 그토록 잘 살라고 노력하는걸까요? 그건 어디가서도 대우받고 하고 싶은것하고 등등의 이유아닐까요?

결론은 국가 경쟁력이 있어야 외국에 나가서도 차별 안받고  눈치 안보면서 다닐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만약에 그 경찰도 시간과여유가 있에서 태국을 한번이라도 가보고 그 나라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안 그랬을것입니다.
모르는게 죄죠. 그사람 눈에는 단속에 대상으로만 보여졌을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불미스러운일이 벌어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게 저희나라가 태국보다는 쬐금더 잘사는것 같네요.
나그네 2005.03.08 10:10  
  글쎄요 종말 그럴까요?
제견해로 볼때는 한국이 태국보다야 조금 나을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한예 로볼때
얼마전에 태국여자 친구를 한국으로 초청을 했더니
입국 심사에서 입국 거부를당해 태국으로 돌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무비자라 해서 들어왔는데 입국 거절이라니 왜일까요...?
그건 나라가 빈약하기 때문 아닐까요 저히는 어떤가요
수시로 들락달락해두 태국 입국 심사에서 걸려보신분 들계신가요 아마 없을걸요
바로 그겁니다 저히가 태국 보다는 한수위라는거

나그네2 2005.03.12 04:13  
  what's up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님의 마음이 제게 잘 전달된것 같습니다. 리필다신분들의 글도요...
태국보다 한국이 잘 살던 한수위던 국력이 세다고 하더라도 분명한건 태국인들은 우리보다 한수아래이고 무시당할 존재가 아니라는것 모두 다 인정하시죠? 그걸 말하시려고 토론하신거 맞죠? 그렇담 명심하겠습니다.
빠마리 2005.03.21 19:18  
  국왕에게 존경심을 가질 필요는 당근 없지만 그나라사람들이 국왕에 갖는 존경심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잘못된거겠지요...태국에 대해 글들 많이 쓰시는데 그렇다면 그나라 사람들이 국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충분히 아실텐데....자기 주장 강화하느라 알고있는 사실도 뇌가 지우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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