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일하며 살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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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일하며 살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건물주인 일반 11 919 2005.03.23 19:22

자본도 없고 가진건 이 한몸과 배운기술쬐금..

자~ 태국에서 자리를 잡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11 Comments

ㅁㄴㅇㄹ 2005.03.23 22:06

태국은 돈 쓰러 가는 나라지 돈 벌러 가는 나라가 절대 아닙니다.
태국에서 자본없고 배운 기술 쪼금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면
한국에서 자리잡는게 더 쉬울듯....

건물주인 2005.03.24 00:42

태국에서 자리를 잡는게 힘들긴 하겠지만.. 욕심안부리고 살면 그럭저럭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꿈깨세요 2005.03.24 17:32

한국에서 돈벌어서 놀러가세요 님같은 분 태국 가봤자.. 가이드밖에 못합니다. 가이드 절대로 쉬운거 아니고요.. 그냥 한국에서 돈벌생각하세요

징카 2005.03.24 18:11

왜들...비꼬는듯 비관적인 리풀만 다는지....경험이 많은분들이 조금이라도 친절한 리풀을.....쩝.

지안 2005.03.24 18:52

가지고 계신 기술이 뭔진 몰겠지만..
일단 가서 장기로 지내시면서 그쪽에 대한 산업을 파악하시는게 먼저 아닐까여...

꽤생긴오라비 2005.03.24 22:36

흑흑 저도 말빨로 먹고살던 직업이였는데 지금 태국 정착하려해요... 넘 비관적인 말들만 하신당 ㅠㅜ... 적은가게 차리는데는 그리 많은 돈 안드는걸로 알거든요.. 적은가게라도 한국인의 근면선이 있다면 먹고살고 조금 모을정도는 충분히 될꺼라고 생각되요..

이해 2005.03.25 13:28

저도 위에 님과 같이 비관적 리플 이해 충분히 갑니다. 제 눈 앞에서 많은 분들이 그렇게 힘들게 계시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셨기에...정말 먹고살기 힘든곳인건 분명합니다

망글love 2005.03.25 17:35

막연한 질문은 막연한 메아리만 들립니다.
제가 언제가 혹씹까오님이 전자계통의 직업을 말씀하신것을 본것 같은데 맞는다면, 제가 댓글을 다시 달지요.

건물주인 2005.03.26 00:40

디자이너입니다.

엉뚱하네요 2005.04.02 00:32

남의 나라에 가서 자영업을 하며 살겠다는 생각은 한마디로 황당한 짓입니다. 정식 이민도 아닌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런 식으로 사는 외국인이 누가 있나요? 무언가 자신에게 확실한 메리트가 없이 막연하게 와서 그러고 살고있는 외국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 우리 한국인은 나라와 나라의 경계를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