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방콕에는 엄청난 소나기가~
새벽3시가 막 지나는지금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같은 소낙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식구들은 모두 잠 들었는데 내리는 비를바라보고 있다가 컴 앞에 앉아 지나간 태사랑 글들을 보고는 문득 처음으로 나간 정모에서 "왕따"를 당했던 일이 생각나 혼자 웃어봅니다.
2003년 11월15 일 이태원 정모에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했지요.
거의 토,일요일에 열렸는데 그날은 금요일 밤이고 집에서 가까웠기에 퇴근후에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갔더니 많은분들이 이미와 있었습니다.
모인분들의 분위기를 보니 태사랑교의 교주 요술왕자와 고구마님 그리고 그의신도들*_*
입구에 앉아 조용히 있으니 몇분이와서 말도 걸어주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러기를 10분~아이디 연애인님 이 오시더니
"저 어디서 무었하시나요?"
"여행사 가이드 인데요"
어느순간 제 옆에는 스따꽁님만 남고는 다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셨어요.
지금생각하니 제가 무안해 할까봐 요왕님부부가 옆에와서 분위기 맞춰주고 스따꽁님은 "이분들 원레 이리저리 자리 옮기며 대화하시면서 다녀요"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한눈에 봐도 쎄련미가 확~넘치는 생머리 찰랑의 한여인 등장.
아이디는 "아부지"
묻고 답하기에 글을자주 올려주던 아부지님이 남자 아니였나? 순간적으로 많은 생각이 뇌리를 스쳤는데 그중 기억에 가장 뚜렸한것은 "혹시 트랜스젠더?" 왜냐하면 태국에서 꽤 이쁘다고 생각되는 여인을보면 거의^*^(죄송)
바쁘게 일 하면서 태사랑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가 태국에와서 보니 아부지님이 순수한 여자인것과 함께 그때 제가 왜 순간적인 왕따를 당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태국에 살면서 작은 소망은 태국여행을 많이하고 컴을 배운후 아부지님처럼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고 한국에 가면 누구처럼 ( 재석아빠)귀국번개 그런거 해보는거 였답니다.
아이같고도 단순했던 그 희망들이 어느정도 이루워져서 태사랑에 자주글도 올리고 며칠후 가게되는 한국에서는 몇몇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시는 저녁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태사랑 여러분 감사합니다.
식구들은 모두 잠 들었는데 내리는 비를바라보고 있다가 컴 앞에 앉아 지나간 태사랑 글들을 보고는 문득 처음으로 나간 정모에서 "왕따"를 당했던 일이 생각나 혼자 웃어봅니다.
2003년 11월15 일 이태원 정모에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했지요.
거의 토,일요일에 열렸는데 그날은 금요일 밤이고 집에서 가까웠기에 퇴근후에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갔더니 많은분들이 이미와 있었습니다.
모인분들의 분위기를 보니 태사랑교의 교주 요술왕자와 고구마님 그리고 그의신도들*_*
입구에 앉아 조용히 있으니 몇분이와서 말도 걸어주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러기를 10분~아이디 연애인님 이 오시더니
"저 어디서 무었하시나요?"
"여행사 가이드 인데요"
어느순간 제 옆에는 스따꽁님만 남고는 다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셨어요.
지금생각하니 제가 무안해 할까봐 요왕님부부가 옆에와서 분위기 맞춰주고 스따꽁님은 "이분들 원레 이리저리 자리 옮기며 대화하시면서 다녀요"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한눈에 봐도 쎄련미가 확~넘치는 생머리 찰랑의 한여인 등장.
아이디는 "아부지"
묻고 답하기에 글을자주 올려주던 아부지님이 남자 아니였나? 순간적으로 많은 생각이 뇌리를 스쳤는데 그중 기억에 가장 뚜렸한것은 "혹시 트랜스젠더?" 왜냐하면 태국에서 꽤 이쁘다고 생각되는 여인을보면 거의^*^(죄송)
바쁘게 일 하면서 태사랑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가 태국에와서 보니 아부지님이 순수한 여자인것과 함께 그때 제가 왜 순간적인 왕따를 당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태국에 살면서 작은 소망은 태국여행을 많이하고 컴을 배운후 아부지님처럼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고 한국에 가면 누구처럼 ( 재석아빠)귀국번개 그런거 해보는거 였답니다.
아이같고도 단순했던 그 희망들이 어느정도 이루워져서 태사랑에 자주글도 올리고 며칠후 가게되는 한국에서는 몇몇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시는 저녁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태사랑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