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의류매장을 하고있는 XG 입니다
한5년전쯤부터 해마다 태국에 4-5회 여행을 가곤합니다

2002년도에는 태국에서 사업을 해보기 위해 몇달간 태국을 기웃거리기도
했고요
하지만 태국에서의 사업이라는게 워낙 개념이없고 앞뒤가 서질않더군요
뭘 할려면 투자비가 장난 아니게 들고 그 투자비가 든다해도
손익분기점을 넘기기에는 어림도 없고
해서  지금까지는 태국에서 뭘한다는 생각을 지워놓고 있었습니다

헌데 작년부터 장사가 쪼금 잘되기 시작하니까 다시 태국에서
뭘하든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비단 저뿐아니라 태사랑분들도 항상 이런생각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여행을 좋아하니까 카오산에 도미트리업도 좋을것같고 ^^

평소 태사랑분들께서는 태국에서 어떤 사업이 괜찮을거라 생각하고계신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