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살고 있는 마일스 입니다.

Miles 일반 18 960 2005.04.20 11:53

안녕하세요?

태국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11개월로 접어들었네요.

오자 마자 태국여행을 시작으로 인근 국가도 배낭하나 매고씩씩하게 다녔고 제가 여행다닌 경험이나 태국에
대해 궁금하신점등을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여러분하고 함께 하고자 여행도우미 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도우미 하는곳은 한인업소 입니다.

여행중 어려움이나 궁금한 사항은 문의해 주세요.

제 연락처는 07-004-5246 입니다.(태국)

좋은하루 되세요.

요왕님 혹시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면 옮겨 주세요^*^

18 Comments

좋은.. 2005.04.20 12:16

적적하시다더니 잘생각하셨네요~~웬지 우울증과는
거리가 아주 멀것만같은 마일즈님!!
참..섭섭해여!! 고날 용산...울며 양평 부모님만 뵙고 왔습니다. 근데 이해해요. 좀바쁘셨겠어요? 일도 있어서 간거이니..미안해...하세요!!ㅎㅎ건강하세요~~

좋은.. 2005.04.20 12:23

참!! 정환님하구 kks님 이글 보시면...
그날 죄송했습니다.진짜로 인천으로 뜨고 싶었는데..
매번 주시는 호의를 받지를 못하는 이내심정!!
5월 두째주에 인천으로 함 올라가겠습니다~~
그때는 님들이 바쁘시려나..ㅜㅡ

Miles 2005.04.20 13:31

좋은님! 그러셨군요. 죄송합니다.[[으에]]
미나님이 여러번 님의 말씀을 해 주셨어요.
이번에는 너무 짧게 있던 관계로 그만 친정도 한번밖에,,.
태국에 오실 기회 있으면 연락 주세요.

좋은.. 2005.04.20 14:06

부안도 오산도 다 비켜갔으니 제가 태국으루 찾아뵙지요~~ 올여름 아주 죽어라 일하구..9월정도에 마음맞는 님들 꼬셔서....기대됩니다^^

봄길 2005.04.20 14:40

마일즈님, 한 백일 쯤 된거 같습니다.
요새 저는 몸도 마음도 갇혀 살고 있어 솔직히 죽을 맛입니다. 민폐를 끼치더라도 돌아다녀야 직성이 풀리는데... 어가가 나지 않아서... 혹시 영 안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쭈볏 듭니다.
다음에 기회나면 칸짜나부리를 가보고싶습니다. 언제나 될지.
기억할 때마다 고맙습니다. 꽁지 머리님은 어떠신지...
부군께선 시험친 후로 어떤 변화가 없는지...

金喜永 2005.04.20 17:41

마일즈님 멜을 넣으니 거부되네요~~~

내일 2005.04.20 17:49

kks 입니다.좋은 생각님 다음에 시간이 되면 뵙지요. 그날 저도 갑자기 약속을 잡은거라.... 마일즈님 한국에 오셨는데도 못 뵈었네요. 태국에 가게 되면 한번 뵙겠습니다.

할로윈 2005.04.20 20:50

엄먼나,엄먼나, 마일스님 부업 시작하션나봐여? 일 잘되시면, 나중에 저한테두 노하우 전수해 주실래여? 이유는 잘 아시죠? 건강 잘 챙겨가시면서 하세요, 인천에서 직은사진 나중에 멜로 보내드릴게요....안녕히,,,,

이 미나 2005.04.20 23:03

안녕하세요? 봄길님.
뵌적 없지만..마일스님 통해..
요즘 통..연락없으셔서..궁굼하고..걱정마니 했드랬죠.
봄길님..고려방님,겨울나그네님,낙화유수님..
글을 읽으면..다방면으로..많은 생각 키우고
한번 더..숨쉴수 있게 하고..
좋은글..많이 올려 주세요.
서로 다른 생각으로..서로 다른 시각으로..
받아들여져도..
태사랑을 향한 사랑의
씨앗은 같을 겁니다.[[씨익]]

정연서 2005.04.21 10:06

여행도우미란게 뭐하는건가요? 하도 가이드들을 씹는 사이트라 가이드라고 말하기뭐해서 도우미라고 하는건지 아님 가이드랑 틀린일을 하신다는건지....

Miles 2005.04.21 14:35

할로윈님 부업아니구요~

님이 아시다시피 제가 집에 앉아서 배낭여행 하시는 분들 도와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직접현장에서 도와드리고자 출근 하는거 입니다.

미나님! 역시 태사랑메니아 답습니다.

정연서님! 저는 태국이 좋아 가족모두 이사왔구요~

저 처럼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무료로 우리집을 개방해서 숙식이나 여행정보등을 알려드리고 있는데 많은분들이 다녀가셨구요.

그리고 저는 태사랑정모 가서도 국내테마여행 가이드라고 직업을 얘기했는데, 왜 태사랑이 가이드를 씹는 싸이트라고 하시는지,,,.

좋은님! 어떻게 저의 일정을 꿰뚫고
8~9월에는 얌전히 방콕에서 기다릴께요.

봄길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한동안 소식이 뜸 하셔서 걱정 했어요.
오시면 수상시장~ 칸차나부리 열차 탑승까지 제가 안전하게 모실께요.

희영님! 제 메일주소 확인해보세요
<a href=mailto:sonmimiles@yahoo.co.kr>sonmimiles@yahoo.co.kr</a>

내일님! 8월 이후에 일정이 되신다면 방콕을 든든히 지키고 있을께요

segeilzoo 2005.04.22 02:01

Why do rude people visit this site ?
Please do not try to make other people down
Thailove is good for people who really want to be thai
Use more polite language as much as you can

^^ 2005.04.23 00:25

마일스님은 여행도우미 넘 잘하실거 같아요^^ 글고 해외여행가이드는 전문직으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직종입니다. 모든게 다 그렇듯 사람 나름이죠^^

^^ 2005.04.23 00:26

하루 백달러면 마일스님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담에 태국가면 도움 받아야겠네요^^

Miles 2005.04.23 01:08

segeilzoo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사람나름이라고 생각하고 제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일해왔습니다.
태국오셔서 저하고 연이 닿아 시간이 맞는다면 방콕근교 안내는 해 드릴수 있지만 돈은 사양합니다^*^

제가 태사랑을 이용해서 돈을 목적으로광고 했다면 태사랑회원님들께 진즉이 돌맞아 (?)죽었습니다. [[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