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태국인 이신분들...
저 조금전에 sbs 쎄븐 데이즈 보고서 글을 씀니다, 보신분들 어떤 마음 이신지요? 제와이프 태국사람임니다. 아들하나 있고요. 티브 보면서 남의 일 같지 안턴 데요, 가족 떠나서 저 하나만 믿고 이국에 와서 아들 재롱 보며, 고향 생각 접으며 살고있지만, 때로는 안쓰럽고, 미안하고,
가끔 이런 말로 위로는 해줌니다, 사랑한다, 너는 내 삶의 반이다, 너는
나의 몸보다 더 소중하다, 아들이 조금만 더 크고 한국어를 쓰고, 읽고, 말할줄 알때 당신과 아들 그리고 나와 당신이 그리워하는 가족들 곁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자, 그러다 내가 나이가들어 병이나거나, 죽었을때
나의 고국 한국에 묻어 달라고, 와이프 는 그런 슬픈말 하지 말래요, 서로 언어가 틀려 깊이있는 말을 못하고, 때로는 엉뚱한 대답도 하지만, 사랑이라는 그것만으로 서로를 위해가며, 살고있지만, 방금전 방송을 보며 와이프 눈물을 흘림니다, 님들은 어떠 신지요?
가끔 이런 말로 위로는 해줌니다, 사랑한다, 너는 내 삶의 반이다, 너는
나의 몸보다 더 소중하다, 아들이 조금만 더 크고 한국어를 쓰고, 읽고, 말할줄 알때 당신과 아들 그리고 나와 당신이 그리워하는 가족들 곁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자, 그러다 내가 나이가들어 병이나거나, 죽었을때
나의 고국 한국에 묻어 달라고, 와이프 는 그런 슬픈말 하지 말래요, 서로 언어가 틀려 깊이있는 말을 못하고, 때로는 엉뚱한 대답도 하지만, 사랑이라는 그것만으로 서로를 위해가며, 살고있지만, 방금전 방송을 보며 와이프 눈물을 흘림니다, 님들은 어떠 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