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짐의 바쁜 생활에서도 태국과 관련된 걸 보거나 생각만으로도 벌써..
맘은 방콕거리를 거니는 비타아짐입니다..
이론 비타아짐에게 어느날 날라온 문자하나..
"5월 한달동안 어머님을 모시고 오시는 분에 한하여 방콕2박3일 여행권을
추첨하여 드립니다.."
아니 벌써 당첨된거 같은 비타아짐..
엄마에게 머리 할맘 없냐고 과잉친절을 보이니..
이 아짐의 깊은 속을 모르는 울 엄마..
야..너 다니는 미장원은 비싸다면서..그냥 동네에서 한번 해주라~
아니..이게 무슨 말인겨~~~
아녀 엄마..별로 안비싸..내가 꼭 해줄테니..일요일에 갑시다잉~~
일요일에 엄마..한때..파마한번 해주고..
난 방콕 여행권에 당첨되길...여러분..꼭 빌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