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치사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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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치사한 놈

고려방 7 1120

여러분은
다이애너 비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믿습니까 ?

사우디 왕자도 막강한 VIP 인데
그렇게 어이 없는 교통사고 당할 인물이 아니죠.
더구나 다이애너 비와 함께였는데 ...

교통사고를 위장한 모종의 음모.

아무 것도 모르는 유치원 선생을
처녀성 검사까지 해서 데려다가 결혼하고는
다이애너에게 온갖 마음 고생은 다 시키고...

죽은 사람만 불쌍타더니
다이애너만 참말로 서럽게되었구나.

살아있는 찰스는 늙은 여편네와 재혼.
에이, 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자슥.



7 Comments
옳소 2005.04.11 11:11  
  인터넷에 글 보니 다이애나 죽음과 관련있는 다른 사람들도 다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이게 바로 증거 아니겠습니까?찰스랑 카밀라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으로 오래 살길 바랍니다.
다이애나도 2005.04.12 00:38  
  죄가 많아요. 남자가 바람 핀다고 자기도 왕실 경호원이랑 즐기곤 했죠. 그리고 왕실의 큰며느리가 되었으면 자신의 사생활은 희생을 해야합니다. 그럴 각오로 들어가야 하구요...남편이 바람 핀다고 자신도 내놓고 바람피고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고 전세계 3류언론에 늘 기사꺼리 제공해주고 다이애나 땜에 영국왕실이 완전 전세계에 개망신 대절딴 나버렸는데 왕실이 가만 두겠습니까? 그녀도 잘못이 많아요.
빠마리 2005.04.12 11:14  
  그저께인가 케이블에 영국왕실에 대해 나왔었습니다..
찰스는 다이애나를 만나기 전부터 친구의 여자친구인 카밀라를 좋아했고 둘이 결혼한 후에도 친구의 묵인하에 친구의 집에서 성관계를 맺기도 했다는군요...결혼하자 마자 떠난 호주에서 카밀라한테 사랑의 전화를 한게 언론에 보도되었었구요...그래서 80년대부터 별거를 들어간거죠...그러다 다이애나가 자기도 외도하는것을 공개한후 몇달후 정식 이혼을 하게 되구요...방송에서는 찰스왕자는 일국의 왕세자에게 숨겨논 애인이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네요...찰스가 처음부터 외도를 안했다면
혹시나 다른결말도 있지 않을까 십네요...가장 마음이 안좋았던것은 카밀라와의 결혼식 기념촬영때 활짝 웃고있는 찰스의 2왕자들인듯합니다...별로 영국왕실에 관심은 없지만 그모습은 슬프게 만들더군요
냥냥 2005.04.12 12:10  
  언론이란게 늘 정확한건 아니죠. 부풀려질수도 있는거고, 남의 사정을 정확히 알 수가 없으니, 비판할 수 도 없습니다. 단, 신의 저울엔 오차가 없죠. 지들 한대로 받길 바랍니다.
겨울나그네 2005.04.12 23:45  
  남녀 문제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누구도 그 내막을 알 수 없습니다.
고려방님 열 받지 마시고요.
예수님의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 너희중 누구라도 죄없는 자가 돌을들어 이 여자를 치라- 간통하다 현장에서 잡혀 끌려온 여자에게 하신 말씀이죠.
백화점아들 2005.04.14 16:43  
  고려방님! 정확히 알고 말씀을 하셔야죠.
사우디왕자라뇨? 정말 님의 유식(?)에 놀라울 뿐입니다.
게다가 2005.04.24 04:02  
  막강 vip 인거랑, 교통사고로 죽은거랑 뭔 상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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