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의 최저임금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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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최저임금 아르바이트

천억맨 12 863

편의점 주인이라면 안그러겠죠.

최저임금 받고서 웃음꽃피며 일하는 머저리는

없겠죠?

땀흘려서 일하면 삼대가 쪽박 찬다는 업종이 있죠.

1,아르바이트

2,직업군인

3,공무원,이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지요.

죽지못해서 살며 최저임금 받는 분들에게

뭘바라며 요구 해야 할까요?

줄만큼 주고서 바라고 요구 해야하지 않나요?

서울에서 이곳 아니래도 이곳 저곳의 편의점 최저임금의

알바자리는 널려있을텐데 귀찮게 영수증,귀찮게봉투....

사장이 이익이 나든말든 알바비 더줄것도 아니고,여기 망하면 다른곳 가면되고

뭐하러 웃으면서 영수증,봉투,손님오는것도 귀찮을텐데....

그냥 자리지키며 놀아도 알바비가 적은 것인데.....

깜따이님 댓글 달려다가 본글로 올립니다.

깜따이님에게 탯클거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알바들의 비애와 심정을 생각 해본겁니다.

 

 

12 Comments
참새하루 2016.08.23 11:35  
저도 공감합니다
식당을 가도
맛과 가격은 비례하지 않지만
서비스와 가격은 절대 비레한다는 진리 ,,,, 느낍니다

그런데 공무원 철밥통이 왜 삼대가 쪽박을 차지요?ㅎㅎㅎ
천억맨 2016.08.24 03:39  
ㅎㅎㅎ,땀흘릴 시간에 ㅇ을 챙기야 삼대가 편히지내고
ㅇ챙길시간 땀흘리고 있엇으니 박봉에 삼대가 초라해지고....요
우째 2016.08.23 14:59  
그래도 최소한 맡은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억맨 2016.08.24 04:14  
말 그대로 최저임금을 받으며 암담한 미래를...
우째님의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고 일리있습니다.
내나이 젊어서는 꿈과 희망을 갖으며 징검다리건너며
계단을 한계단씩 올라가며 꿈과 희망을 갖으며
맡은일 최선 다해서 한계단씩 올라갔지요.
한달, 1년,3년,5년,10년 을 돈과 진급과 명예가 뒤따르지요.
지금의 시대는 뭔가요?
매년 국가에거 정하는 몇백원오른 최저임금.
1년후에 오른 몇백원,10년~20년을 해도 진급,명예?
뭐가 있나요?지금의 상황과 추세라면10년후에도,20년후에도
 시간당 최저임금의 체계아닐까요?
나도 살아가는 신념이 하면 된다와 최선을 다하여 후회하지 말자인데...
이것은 요즘에야 우리 아이들 보고서 느끼는데 80~90년 성장기 시대의
지나간 구호일뿐 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많은 생각이 바뀌었지요.
욕먹을 소리지만 최저임금 받고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조금은 모자르는 사람아닐까하는것이 진심입니다
받은 돈많큼 적당히 일하며 시간 때우며 나머지 시간에
더많이 받을수 있거나 손쉬운곳 장래 희망이있는 공부,기술
등을 그시간에 배우고 익히며 업무는 적당히 시간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최저임금을 주면서 최선을 바라는것은 모순 아닐런지요.
이런문제 자체가 사회적으로 커다란 모순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이글을 올린것은 속된얘기로 영혼이 줄 잘못서서 흙수저 부모에게
태어나서 아르바이트하는 부페,예식장,호텔의서빙,편의점 알바등,
어린얘들을  써비스가 어쩌고 하면서 나무라는 사람들을 가끔 한번씩 보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선비정신 2016.08.23 23:31  
글쎄요. 일부 공감은 갑니다만
"땀흘려 일하면 삼대가 쪽박 찬다는~~"  우스개 소리같은 이야기가 슬프네요.
속 깊은 이야기를 풀어놓을 자리는 아니지만 이런 생각과 이런 우스개같은 이야기가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우째님의 글에 공감 한표 더하겠습니다.
천억맨 2016.08.24 04:21  
우스게 소리가 아니고 작금의 현실 아닐런지요.
그리고 병들게 하는게 아니라 이미 골병들어서
치유 불가능 상황 아닐런지요?
우째님 말씀 100%공감합니다.하지만 한편으로 뒤집어서 생각 해봅시다.
최저임금 주면서 최선을 다하리라 생각 하는 놈이 도둑놈 아닐런지요.
흙수저만 최선을 다한다고 무엇이 좋아지고 나아 질까요?
똥차 2016.08.24 11:14  
여기다 말 잘못쓰면 빨갱이 되는거 아닐까 약간 걱정이 ^^

편의점에 알바생에 최저임금에
저는 이 모든게 가진자들이 노동자들을
가둬두려는 음모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을 올리면
중소기업이 망한다
중소상공인이 망한다

그러면 중소기업에 중소상공인에 부품가격을
대기업에서 더 올려주면 되지 않나요?

대기업은 자신의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본을 축적해야 하기 때문에 그럴수 없다고 하는데
대기업들만으로 국가 경제가 돌아가는것인지
반대로 대기업 없이 중소기업들로만 사회가 돌아가게 만들어 야하는지

그래서~~~

우리가~~~~

최저임금~~~~

시급제 알바~~~

편의점~~~

중소상공인의 경영난~~~~

이런건~~ 대기업과 가진자들이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가 아닐까?
대기업 가진자들이 장악한 미디어를 통해 니들끼리 치고받고 싸워~~ 하는
무대를 만들고~~ 그 무대에서 우리들은 열심히 역할수행 놀이를 하는게 아닐까?

너무 나갔나요? ^^

그래서 우리가 무대를 벗어나야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닐까?
좀 비하 하자면 강제로 잡혀서 우물에 갇힌 우물안 개구리가 아닐까?????
마하수카 2016.08.25 00:17  
두 번째 한 표!
적당하게 잘 나가신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월드컵 이후 대부분 빨개이입니다.
새누리당원들이 학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빨개이되기 꺼려하심은 축구를 별 사랑하지 않거나, 새누리당을 썩 싫어하거나 하는 몸부림이 아니신지.. 흠.
천억맨 2016.08.25 04:53  
최저임금을 올리면 중소기업이, 중소상공인인이
망할정도의 운영이라면 당연히 망해야죠.
그것은 임금 조차도 최소비용에 최대이익을 노리는...
최저임금에서 매년 몇백원 올려주는 것도 회사의
운명을 얘기할정도면 동종업게를 위해서도 스스로
폐업해야 하거늘 사장은 소고기 먹으면서 직원이 멸치 대가리
먹는것을 사치와 낭비한다고 하는격 아닐까요?
그리고 빨갱이 문제는 이미 구분 되어져 있지 않나요?
1,출신지역이 어느지역에 한정되어야하고
2서울 비유하면 강남,서초의 중형 아파트
3,현금10억이상,차량,중형차이상.
4,S대,또는 해외유학은기본.이 민주시민 아닐런지...
 그게요, 웃기는것이 어느지역출신의 거지 같은 것들도
정치 얘기하면 입에 게거품 물면서 애국자 행세를 해요.
눈에 뻔히 보이는 것도 뉴스에 나온것이면  줄줄이 꿰면서
반론하면 상대를 빨갱이로 몰아 붙이며 이러니 통일안되고
국가가 발전이 되느니 안되느니 하면서.....그냥 내자신이 한심해 써보네요
똥차 2016.08.25 13:11  
이런 주제로 얘기를 할때면
늘 떠오르는 동화가 있습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동화 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와 비슷한 부류의 동화지만
저는 이 동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동화처럼 살고 싶어하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저는 애벌레 탑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네요
내려가야 한다는걸 알면서 ~~~ ㅡㅡ;; 슬픕니다.

그리고 또 하나 떠오르는 얘기가 있습니다.
도올 이라고 많이들 아실겁니다.
(도올이 올바른 사관을 가졌냐 아니냐를 얘기하려는건 아닙니다)

도올이 언젠가 TV강연에서

정부는 당신들(청중)과 나를 다른 사람으로
규정지으려 할것이다.

그 이유는 나 같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힘들어지니까
당신들과 나 사이에 선을 그어서
당신들은 저 사람(도올)처럼 할 수 없어
저 사람만이 가능한거야
라고 할것이다~

그래야 군중을 통치하고 다스리기가 편해진다
(도올 같은 사람 하나만 제압하면 되니까)
하지만 당신들(청중)과 나는 다를게 없다
내가 할 수 있는건 당신들도 할 수 있고
내가 생각하는건 당신들도 생각할수 있다
그 사실에 눈을 떠야 한다

라고 말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가 아~~~ 하는 탄식이 ^^
나도 모르게 틀에 갇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짜 2016.10.16 13:20  
태국 편의점은 최저 시급이 얼마 인지 궁금하네요
warmeryb 2016.11.22 17:30  
태국 편의점도 시급이 많이 낮겠지요? 우리나라도 그렇도
태극도 모두 시급이 올랐으면 ㅠ.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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