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의 콘켄에서 보낸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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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싼의 콘켄에서 보낸 열흘

양양깡촌놈 11 940
결론부터 말하면 참 좋았습니다.
도시가 깨끗하고, 지역민들이 친절하고....
외국인이 거의 없더라고요.
호텔도 깨끗하고,아침에 만나면 웃으며 인사해주는
스탭들도 좋았구요. 교통으로 썽태우가 너무
편했어요. 먼곳은 9밧, 중간 정도는 6밧, 가까운 곳은
5밧. 콘켄대학은 넓기가 어마무시 하더군요.
사원 옆에 호수가 있고 산책로도 잘되어 있구요.
야시장이 곳곳에 많아서 구경도 먹거리도 많고....
마눌님께서 쏨땀의 매력에 푹 빠지셔서 무양에 쏨땀
찹쌀밥 줄창 먹었습니다.
11 Comments
억팔 2015.08.23 09:13  
조용한 도시  ขอนแก่น
 위로 우돈 넝카이 라오스를 들어갈수있고
 서쪽으로 춤패 남나오를 통해
핏싸놀록 수코타이 갈수있는곳이죠
  10흘동안 않은것을 느끼셨겠네요
  저는 춤패에 친구가있어  자주 갔었거든요
  즐건 여행 하세요
양양깡촌놈 2015.08.23 11:19  
네. 조용한 그러나 잘 정돈된 계획도시.
슈튼 2015.08.23 11:44  
즐거운 여행하셨다니 좋으시겠어요~ 좋은사람과 간다면 어딜가나 즐거울듯
울산울주 2015.08.23 12:30  
방콕에서 콘캔까지는 갈 만한데
콘캔 넘어가면 좀 멀다는 느낌

코랏(나콘라차시마)를 넘어서는 날이...
얌전한부부 2015.08.28 12:13  
여행가기전에 콘캔대학교 한국인 교수가 쓴 책을 읽고 갔는데 콘캔이라는곳이 좋은 곳 같더군요.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Dcinema 2016.03.06 22:14  
책 제목이 머에요?
2015.09.06 00:13  
골프가 가장 싼 동네가 콘켄입니다. 주변에 골장이 5군데 있어요. 18홀 380밧(그린피,캐디피 합)부터 1,800밧까지 다양한 골프장이 펼쳐져있습니다.
지지부진 2015.09.19 23:45  
골프치러 가는 곳이군요 ㅎㅎ 저도 담엔 한번 가봐야 겠어요
현쥬니어 2015.10.30 01:42  
와 10일동안 저희는 뭐할지가 ㅠ
Dcinema 2015.11.16 11:44  
콘켄가보고 싶어요
j포토 2016.01.11 21:55  
콘캔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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