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제법 성공한 호러영홥니다.
뭐 태국사람들이 워낙 호러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일년 내내 다양한 공포물이 쏟아지는데, 이 영화는 귀신이 등장하는 본격 호러물입니다.
앞서 어느분이 일본 영화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기술적으로는 일본영화보다 더 세련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태국 출신 감독 팡 브라더스의 <디아이>의 영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죠^^*
지난 봄에 방콕에서 DVD판매점 종업원이 강추하는 영화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