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올려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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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2 Comments
고려방
2005.10.03 08:37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여행 나오시는 분들은, 외국(태국)에 나가는 것이 처음이거나 몇 번 왔어도 낯설은 곳이지요. 그래서 그나마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업소의 남다른 배려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한인업소는 날마다 대하는 것이 한국 사람인지라 단순한 손님 이상으로는 대하지를 않거든요.
즉, 한인업소 운영자들이 입장을 바꾸어서...
자기가 태국에 처음 왔을 때의 여행자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손님들을 대한다면 훨씬 우수한 서비스가 되겠지요.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사실 여기에 사는 것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고 그저 한국의 업소에서 손님 대하듯이 하는 것이지요.
어쨌든 그렇더라도 외국이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손님들을 대하면 한인업소에 대한 불평이 줄어들 것. 어쨌든 서비스업이니까 업소가 손님에게 자세를 낮추어야죠.
태사랑 고객들이 다들 젊은 배낭여행자인잖아요. 한국의 미래를 이끌 사람들인데...
한국에서 여행 나오시는 분들은, 외국(태국)에 나가는 것이 처음이거나 몇 번 왔어도 낯설은 곳이지요. 그래서 그나마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업소의 남다른 배려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한인업소는 날마다 대하는 것이 한국 사람인지라 단순한 손님 이상으로는 대하지를 않거든요.
즉, 한인업소 운영자들이 입장을 바꾸어서...
자기가 태국에 처음 왔을 때의 여행자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손님들을 대한다면 훨씬 우수한 서비스가 되겠지요.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사실 여기에 사는 것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고 그저 한국의 업소에서 손님 대하듯이 하는 것이지요.
어쨌든 그렇더라도 외국이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손님들을 대하면 한인업소에 대한 불평이 줄어들 것. 어쨌든 서비스업이니까 업소가 손님에게 자세를 낮추어야죠.
태사랑 고객들이 다들 젊은 배낭여행자인잖아요. 한국의 미래를 이끌 사람들인데...
옹박2
2005.10.04 12:42
헐~ 저 그동대문 개한테 맥반석오징어 몰래 먹여줬는데... 다른분들이 주지 말라고 하는걸,,, 몰래 화장실 가면서 살짝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