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광장에서 억울하고 원통하게 샤워하다가 감전 사고로 죽고도 보상 한푼도 못받고 구천을 떠도는 사람의 영혼이 아직도 만남의광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사장과의 금전 문제가 깨끗이 정리되지 않아 아직도 속썩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광장 하사장은 이제라도 지난 과오에 대해서 피해자들에게 배상과 사죄를 해야합니다.
돈 빌려준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씨 곱고 착하게 생긴 여자들 이였습니다. 전설적으로 유명한 하사장의 수법 - 카오산은 도둑들과 소매치기들이 많으니 여권과 돈을 맡겨놓고 다니라고 한 다음 . 그중에 이삼백불을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급히 썻는데 미안하다. 한국에 돌아가 있으면 틀림없이 통장으로 넣어주마고 한다음 유야무야 시키는 수법- 그때 그렇게 피해준 사람들을 모두다 찾을 수는 없으나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양심껏 합당한 조치를 하기 바랍니다.
안티광장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무작정 그때 그사람이란 설정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구요. 혹시 관련된 자료 등을 같이 올리시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을 듯 합니다. 무작정 안티광장님의 말을 믿을 수 없으니까요. 적어도 근거자료를 올리면서 이야기하시는 것이 설득력 있게 들릴 것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을 올립니다.
저격수를 아십니까? 지금도 가끔씩 태사랑에 글 올리는 겨울나그네님 입니다. 이분이 3년전 저격수라는 아이디로 만남의광장 하사장의 비리를 폭로하는 글을 올렷는데 그때 정말 시끌시끌 했습니다. 태사랑에서 오래된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하사장이 질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김영삼 정부가 일으킨 IMF때문에 직장에서 안 짤리려고 열심히(*빠지게)일하다 보니 여행은 엄두도 못낸 사람입니다...물론 그때는(님이 말한 3년전에는...) 태사랑이라는 사이트도 몰랐습니다...그때 *빠지게 일한 덕분인지 지금 여유가 생기네요...그래서 이번에 태국 휴양지에 가보려고 태사랑에 들어오는 사람입니다...(전 *팔리는지는 모르지만 태국 푸켓같은 동남아 휴양지는 한 번도 못가봤습니다...)
전 님의 글을 재밌게 읽었던 사람입니다...님이 기분 나빴다면 죄송합니다...제가 본문의 글과 관계없이 다시 님의 글에 리플을 하는건 고려방님이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입니다...
글쎄나도 여러번 님의 닉네임을본거같지만. 이번엔 좀 느낌이 다르네요.. 님의글대로라면 상식이 통하는세상이 님글에대해 실망을햇건안햇건 님도 신경쓸필요없는거 아닌가요. ?
또한 사건이잇을당시는 어딧다가 이제와서 야단법석이냐는 말도 수긍할수없는데요. 일제의 만행을 늦게 알앗다고해서 폭로하지말란법은 없잖아요 ?
더구나 태사랑처럼 귀중한 자료를 서로 교환하는자리에서 이런 정보는 여행자로하여금 조심할수잇게하는 정보인거같은데요...설사 그건 예전의일이고 그사람도 반성하고 잘살고 잇다는 취지에서 그런거라면.. 먼저 이런원성이 나오지않도록 해결햇어야 된다고봅니다.
이런 안티적인글들이올라오는걸로 볼때..분명 그사람의 인간성이 의심스럽지않을수가없군요. 그쪽에서 오래 생활하시는분한테 비슷한 내용의 얘기를 하는걸 들엇읍니다..알지도못하는 내가 그런얘기를 들을정도면 분명 처신에 문제가 잇다고 봅니다...
이공간은 그냥지나칠수도잇지만 사실은 중요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공간아닌가요?
당신이 그런식으로 몰아부침은 사실더 이상하군요.
죽은사람의 형제라면..그렇게 말할수잇을까요?
사건에 관한 애긴 저도 예전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제 친구가 일때문에 만남의 광장을 찾은적이 많았는데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몇만받을 돌려받지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친구는 그냥 안받아도 괜찮다고
했지만 조금은 그 하사장에 대한 생각이 좋게 다가오지
않더군요.
이젠 태국도 많이 달라져야 할텐데...
좋은 사람들(사업적으로 열심히 살아볼려고 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들어와 한국인의 위상을 높였으면 좋겠고 양아치들이나 배낭여행와 흥청망청 밤거리나 배회하는 사람들은 그냥 한국에서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전사고로 숨진 사람의 명복을 빕니다. 숨진 사람의 가족들이 참고 넘겨야 햇던 수많은 눈물의 세월을 누가 보상해 주겠습니까.........그 당시 만남의광장에서는 숨진 사람이 광장에 체크인을 안한 사람이라는걸 내세워 [진위는 죽은 사람이 알겠지만] 이렇다할 배상을 안해준 걸로 압니다. 체크인을 했고 안했고가 문제가 아니라 엉터리 시설에서 샤워하다가 사람이 죽은것이 문제 입니다. 책임회피를 하기위해서 체크인 안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는데 한국이었다면 체크인을 안했더라도 샤워하다가 죽었으면 당연히 업주 측에서 배상을 해줬으리라 생각합니다.
태국에는 집집마다 순간전기온수기를 씁니다.한국에서도 보셨을텐데...미용실에 달려있는 가스온수기 그러나 A4용지만한 기계가 달려있습니다.샤워 물줄기가 기계를 통해서 즉시 물을 덮혀서 온수샤워를 하는데, 접지를 하지않아서 누전이 될시에는 샤워물줄기가 바로 전기샤워물줄기로 바뀌어서 통닭구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