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주접떠는 한국 사람들...
표현이 과격했죠? 주접..
그렇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니었구요. 아마 재작년인거 같은데
작년 여름엔 내내 푸켓에 있었으니까요.
아마도 재작년 여름일겁니다.
아무튼 파타야의 산호섬이었습니다.
저희는 보트를 대절해서 우리아이 둘과 남편 넷이 갔죠
애들 수영하는거 보고 한가롭게 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한 두어 자리 옆에 남자 4명 여자 2명이 있었습니다.
동양 사람들이었는데 가만 말하는거 귀기울이니 억센 경상도 억양의 한국사람들이거든요.
뭐 그런가보다 하고있었는데... 좀 있으려니까...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말과 행동을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술집여자 내지는 몸파는 여자들 같았구요(느낌입니다.-물론 한국여자들이었죠)
남자들은 나이도 다양해 보였습니다.
모래밭에 누워 자위(?) 비슷구레 한것도 하고
장사하는 태국 사람들에게 차마 담을 수 없는 말도 하고
틀림없이 우리가 한국사람이란것도 알았을 겁니다.
울 아이들이 엄마 아빠 하고 불러대며 물에 들락날락 했거든요.
그때 우리 큰애가 6학년이었던것 같은데
확 돌아버릴 거 같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들의 행동에 주목하기 시작하고 큰애는 자꾸만 그 사람들을 쳐다보는 겁니다.
너무나 창피했습니다.
어느 정도냐...
장사가 뭘 팔아달라고 했습니다.
안사면 그만이죠. 전 안샀으니까요.
아마도 무슨 악어지갑 내지는 가오리 지갑 이런거 같았습니다.
x벌넘아~~ 안사 !! 뭘 그리 비싸게 받어 처먹어 x끼야.
그것도 동네방대 확성기 틀어 놓듯이...
옆에 있던 서양 여자와 남자가 매우 한심한 듯 쳐다봅니다.
마치 그 욕이 뭔 뜻인지 아는 것처럼..
술먹고 싸온 소주 먹고
입에 못담을 음담패설에...
상상 초월입니다...
기절하는 줄알았으니까요.
그날 호텔와서 태국 싫어하는 울 남편이 이러더군요.
당신은 이런 수준의 한국 사람들이 다니는 이나라가 그렇게도 좋냐고???
이상한 여자라고 다시는 안온다고....
이럴거면 외국가지 마세요!!!!!!!!! 제발
하긴 어딜 가더라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겠지만
제발 제가 좋아하는 태국가서 그런짓 하지 마세요.
글고 놀고싶으면 조용조용 노세요.
제발 ~~~~
떠벌리지 말구요
군대 무용담처럼
돈 쬐금 가지고 가서 마치 태국여자 정복한것 처럼 척좀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일수록 알고보면
이 대한민국서 대접 못받는 속물이죠...
한국서 대접 못받고 인정 못받으니 좀 못한것 같은 태국 베트남 가서 우쭐거리지 말구요...
그런 당신은 속물이고 한국사회의 패배자입니다.
내말 맞죠????
그렇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니었구요. 아마 재작년인거 같은데
작년 여름엔 내내 푸켓에 있었으니까요.
아마도 재작년 여름일겁니다.
아무튼 파타야의 산호섬이었습니다.
저희는 보트를 대절해서 우리아이 둘과 남편 넷이 갔죠
애들 수영하는거 보고 한가롭게 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한 두어 자리 옆에 남자 4명 여자 2명이 있었습니다.
동양 사람들이었는데 가만 말하는거 귀기울이니 억센 경상도 억양의 한국사람들이거든요.
뭐 그런가보다 하고있었는데... 좀 있으려니까...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말과 행동을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술집여자 내지는 몸파는 여자들 같았구요(느낌입니다.-물론 한국여자들이었죠)
남자들은 나이도 다양해 보였습니다.
모래밭에 누워 자위(?) 비슷구레 한것도 하고
장사하는 태국 사람들에게 차마 담을 수 없는 말도 하고
틀림없이 우리가 한국사람이란것도 알았을 겁니다.
울 아이들이 엄마 아빠 하고 불러대며 물에 들락날락 했거든요.
그때 우리 큰애가 6학년이었던것 같은데
확 돌아버릴 거 같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들의 행동에 주목하기 시작하고 큰애는 자꾸만 그 사람들을 쳐다보는 겁니다.
너무나 창피했습니다.
어느 정도냐...
장사가 뭘 팔아달라고 했습니다.
안사면 그만이죠. 전 안샀으니까요.
아마도 무슨 악어지갑 내지는 가오리 지갑 이런거 같았습니다.
x벌넘아~~ 안사 !! 뭘 그리 비싸게 받어 처먹어 x끼야.
그것도 동네방대 확성기 틀어 놓듯이...
옆에 있던 서양 여자와 남자가 매우 한심한 듯 쳐다봅니다.
마치 그 욕이 뭔 뜻인지 아는 것처럼..
술먹고 싸온 소주 먹고
입에 못담을 음담패설에...
상상 초월입니다...
기절하는 줄알았으니까요.
그날 호텔와서 태국 싫어하는 울 남편이 이러더군요.
당신은 이런 수준의 한국 사람들이 다니는 이나라가 그렇게도 좋냐고???
이상한 여자라고 다시는 안온다고....
이럴거면 외국가지 마세요!!!!!!!!! 제발
하긴 어딜 가더라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겠지만
제발 제가 좋아하는 태국가서 그런짓 하지 마세요.
글고 놀고싶으면 조용조용 노세요.
제발 ~~~~
떠벌리지 말구요
군대 무용담처럼
돈 쬐금 가지고 가서 마치 태국여자 정복한것 처럼 척좀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일수록 알고보면
이 대한민국서 대접 못받는 속물이죠...
한국서 대접 못받고 인정 못받으니 좀 못한것 같은 태국 베트남 가서 우쭐거리지 말구요...
그런 당신은 속물이고 한국사회의 패배자입니다.
내말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