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가고..싶...다..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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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가고..싶...다..ㅡ_ㅜ

가루 9 537
100만년만의 방문...

회사일로 너무너무 느므느므 정신없는 상황...

주말에도 제대로 쉬어본적없음..밤에 10시 넘어서 거의 퇴근...

주5일근무..대체 어느나라 말인가...5일하면..-ㅁ- 월요일부터 쌓이는 일들을

어떻게 해결하라는겐가..암튼..주말도 근무....

태..국...가고..싶...다...

따끈..따끈....

맛있는...까이..팟...맨마무앙..도 멋고싶고....

난나...탈레도...먹고싶고.....

꾸에띠여우....도 먹고싶고....셀렉 남 무...로....

느아 남만 허이...깝...카우 카이다우...ㅡ_ㅜ 아...스트레스 올라오네..

먹고싶다...삣 까이 텃....

텃...만...꿍,쁠라.... 워우...예~ 스트레스 받고있네요 점점....

그래도 먹고싶은 걸 어떻게 하라고..ㅡ_ㅜ ㄴ ㅏ는야....맛난거 먹고싶은

마음만이 가득...태국가면....이틀 아니 하루라도 간다면..........

배 터지게 먹고 3분요리 무진장 사올텐데..ㅡ_ㅜ 흑..그맛이 안나~ 그맛이..

누구 저...3분 요리좀 보내줘요..ㅡ_ㅜ 힝....

가루.....죽겠어여..ㅡ_ㅜ




집에 보내줘!@#!@%$!@#$^!#@$^!@#$!~@#~!@#$~!#!@%$!#@$^!#$^



P.S>요왕님 하요~
9 Comments
느티나무 2005.07.06 14:11  
  가루님,그동안 많이 갔다왔잔아요,
그때 드실것 실컷 드셨으면서....
냥냥 2005.07.06 20:01  
  원래 많이 가는 사람이 더 가고 싶은 법이지요.
저는  장기여행 좋아라 하다보니, 친구가  4박5일정도로  여행갔다 오자 그러길래 헹~ 누구 코에 붙이려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습니다. ^^ 
냥냥 2005.07.06 20:02  
  제글이랑 주제가 비슷한데요.
부제- 나도 먹고 싶다.(2) 어때요? ㅋㅋ
아부지 2005.07.07 07:41  
  제 막내동생..내일갑니다. 제 방문앞에 턱하니 가방내놓고 환전한 바트도 보여주고..덴장..[[고양눈물]] 전 가루님보다 더 죽겠다구여..흑흑흑..[[고양눈물]]
냥냥 2005.07.07 14:33  
  환전한 바트도 보여주고!  멋지심!
뿜부이 2005.07.10 17:30  
  아부지님은 안가나 ~~*^&^*
나두 집안에 일이 생겨 이제야 갈까 하는데~~
아부지 2005.07.11 01:12  
  저여..무진장 가고는 싶은데..못가고있으니..죽겠슴다..흑흑..막내한테 전화만 줄창하고있는데..어디냐 머하냐 뭐먹었냐 숙소는 어떠냐..이럼서..덕분에 전화비 엄청 깨질듯..[[고양땀]]
뿜부이 2005.07.11 20:33  
  하하하~~이참에 조짜서 함 가지구랭~~
함께들 하면 잼날듯한데~~
크바치 2005.07.15 08:04  
  아 ~~~~ㅅ ㅣ ㅍ ㅏ~~~~~ㅇ ㅏㅇ ㅏ 르
조용하게 잊어가고 있는데 이분이 훌러덩 뒤집어 놓으시네요. 점심때 홍대앞 태국식당에가서 무엇좀 먹구 와야겠당 오늘 새끼줄 꼬이기 시작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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