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다..병..
뜨거운 열기속에서 피어나는 담배연기가 코끝을 스칠때
나도 모르게 태국의 향을 느꼈다.
이만~하면 병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주위 몇사람들은 뭐가 그리 좋아서 그렇게 많이 가냐고도 하고
이젠 슬슬 다른곳에 진출할때도 되지않았냐고들 하는데
그래, 난 대체 태국의 무엇이 좋아서 그렇게 자꾸만 가는걸까?
주변 다른 나라에 가보고싶기도 하지만 난 아직 태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여행의 자유를 만끽하는거야 이 나라를 벗어나면 다 비슷비슷하지않을까?
하기 싫었다가 질질 끌려서 주위의 강요를 뭔가 해봤을때
오히려 푹 빠져드는 그 새로운것에 대한 맛!맛!맛!
그래..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라오스에 빠질수도 있고 베트남, 혹은 캄보디아에 빠져들수도 있는거다.
그런 기회를 날려버리는게 어리석은건지도 모른다.
그래도 아직은 이 뜨거운 계절엔 태국이 무지무지 많이도 그립다.
이런 날엔..
오늘 밤 9시 비행기를 타기로했으나 어제 짐싸던중 여권을 펼쳐보고는
여권이 만료되었다는 사실에 울부짖으며 여행을 포기한..
그 불쌍한 뇨자를 만나서 밥이나 한끼 먹어야지. ㅎㅎㅎ
아..인생은 정말이지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거다..-ㄴ-;
나도 모르게 태국의 향을 느꼈다.
이만~하면 병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주위 몇사람들은 뭐가 그리 좋아서 그렇게 많이 가냐고도 하고
이젠 슬슬 다른곳에 진출할때도 되지않았냐고들 하는데
그래, 난 대체 태국의 무엇이 좋아서 그렇게 자꾸만 가는걸까?
주변 다른 나라에 가보고싶기도 하지만 난 아직 태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여행의 자유를 만끽하는거야 이 나라를 벗어나면 다 비슷비슷하지않을까?
하기 싫었다가 질질 끌려서 주위의 강요를 뭔가 해봤을때
오히려 푹 빠져드는 그 새로운것에 대한 맛!맛!맛!
그래..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라오스에 빠질수도 있고 베트남, 혹은 캄보디아에 빠져들수도 있는거다.
그런 기회를 날려버리는게 어리석은건지도 모른다.
그래도 아직은 이 뜨거운 계절엔 태국이 무지무지 많이도 그립다.
이런 날엔..
오늘 밤 9시 비행기를 타기로했으나 어제 짐싸던중 여권을 펼쳐보고는
여권이 만료되었다는 사실에 울부짖으며 여행을 포기한..
그 불쌍한 뇨자를 만나서 밥이나 한끼 먹어야지. ㅎㅎㅎ
아..인생은 정말이지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거다..-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