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도 좋지만..
안녕하세요
가끔씩 겪는 일이지만..
기내에서..
잘땐 자더라도~
좀 밥 먹을 때가 되었으면 일어나서..의자도 좀 앞으로 당기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전 뒷사람에게 피해줄까봐 의자는 거의 그냥 두고 앉거든요..)
밥먹을 때 앞에 사람이 의자 뒤로 젖히고 있으면 먹기 불편하쟎아요~
다들 아시죠?? 가뜩이나 자리도 불편한데 말이죠~
자기만 편하면 그만인가요..
아무리 피곤하다고는 하더라도..좀 지킬껀 지켜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써보는 거에요~
잘땐 뒤로 좀 젖히고 자더라도
밥때 되었으면 일어나서 의자를 당겨주는 섹스.. 센스
-_-
타이항공 타고 오는데요~
여자두명이
승무원이 밥을 주려고 메뉴를 보여주는데도 세상 모르고 자다가는
밥은 비몽사몽으로 어떻게 받아들고는 또 자더라구요~
지금 이x들 머리속에는..치킨인지 포크인지도 안들어오는 때였거든요..
여자 두명인데요~ 기내에서 썬그라스는 왜 끼고 자는건지;;(장님이냐!!??)
정말..에티켓도 없고..
자다 일어나서는..침 한번 닦고는..머리는 삼발을 해갖고..화장실도 썬그라스 쓰고 가구.. 똥은 제대로 딲고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남자분은 보니까요~지나가는데 냄새가 나더라구요~
휴지가 어디 붙어있는지 몰랐거나..
물내리는 버튼이 어딨는지 몰랐거나..;;
하여간에..안닦고 나온거 같습니다.-_-
제가 너무 예민하죠??^^
어글리 코리안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정말..가지가지들..하더군요~;;ㅋ
남들 밥 다먹고 이제 츄라이(식판) 걷어가는데^^
자다가는..승무원이 밥을 그냥 가져가도 그만..안가져가도 그만..
썬그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자기도 하더라구요~
슈나 사시마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구요~-_-ㅋ
뒤로 젖히지 말라 하기도 그렇고 밤비행기타고오는동안
불편하게 왔네요..
제발 좀 이러지 맙시다.
뒷자석에 앉아서 그년들 머리를 줘뜯고 싶었는데 참고 왔습니다.
^^
^^ㅋ
그리고 한가지 더~~
비행기 내릴때 보면 매번 이불이며 신문에 물병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는데
좀 자기 자리는 간단히 정리를 하고 내리면 좋겠습니다..
무슨 폭격맞은 것도 아니고 난장판을 해가지고는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다들 집에 맛있는거 두고 왔는지..비행기가 아직 파킹도 안했구만은..
일어나서..가방들 챙기시고~^^
그리고 기내식 스푼이나 담요 심지어 쿠션까지 가방에 넣고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데 제발 좀 이러지 맙시다. 타이 항공 쿠션이 아무리 따뜻하고 부드럽다
지만 이건 아닙니다.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은 이제 버리구요~
나 하나라도.. 하는 생각을 갖자구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8-04 04:31)
가끔씩 겪는 일이지만..
기내에서..
잘땐 자더라도~
좀 밥 먹을 때가 되었으면 일어나서..의자도 좀 앞으로 당기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전 뒷사람에게 피해줄까봐 의자는 거의 그냥 두고 앉거든요..)
밥먹을 때 앞에 사람이 의자 뒤로 젖히고 있으면 먹기 불편하쟎아요~
다들 아시죠?? 가뜩이나 자리도 불편한데 말이죠~
자기만 편하면 그만인가요..
아무리 피곤하다고는 하더라도..좀 지킬껀 지켜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써보는 거에요~
잘땐 뒤로 좀 젖히고 자더라도
밥때 되었으면 일어나서 의자를 당겨주는 섹스.. 센스
-_-
타이항공 타고 오는데요~
여자두명이
승무원이 밥을 주려고 메뉴를 보여주는데도 세상 모르고 자다가는
밥은 비몽사몽으로 어떻게 받아들고는 또 자더라구요~
지금 이x들 머리속에는..치킨인지 포크인지도 안들어오는 때였거든요..
여자 두명인데요~ 기내에서 썬그라스는 왜 끼고 자는건지;;(장님이냐!!??)
정말..에티켓도 없고..
자다 일어나서는..침 한번 닦고는..머리는 삼발을 해갖고..화장실도 썬그라스 쓰고 가구.. 똥은 제대로 딲고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남자분은 보니까요~지나가는데 냄새가 나더라구요~
휴지가 어디 붙어있는지 몰랐거나..
물내리는 버튼이 어딨는지 몰랐거나..;;
하여간에..안닦고 나온거 같습니다.-_-
제가 너무 예민하죠??^^
어글리 코리안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정말..가지가지들..하더군요~;;ㅋ
남들 밥 다먹고 이제 츄라이(식판) 걷어가는데^^
자다가는..승무원이 밥을 그냥 가져가도 그만..안가져가도 그만..
썬그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자기도 하더라구요~
슈나 사시마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구요~-_-ㅋ
뒤로 젖히지 말라 하기도 그렇고 밤비행기타고오는동안
불편하게 왔네요..
제발 좀 이러지 맙시다.
뒷자석에 앉아서 그년들 머리를 줘뜯고 싶었는데 참고 왔습니다.
^^
^^ㅋ
그리고 한가지 더~~
비행기 내릴때 보면 매번 이불이며 신문에 물병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는데
좀 자기 자리는 간단히 정리를 하고 내리면 좋겠습니다..
무슨 폭격맞은 것도 아니고 난장판을 해가지고는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다들 집에 맛있는거 두고 왔는지..비행기가 아직 파킹도 안했구만은..
일어나서..가방들 챙기시고~^^
그리고 기내식 스푼이나 담요 심지어 쿠션까지 가방에 넣고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데 제발 좀 이러지 맙시다. 타이 항공 쿠션이 아무리 따뜻하고 부드럽다
지만 이건 아닙니다.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은 이제 버리구요~
나 하나라도.. 하는 생각을 갖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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