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행 비행기에서의 싱하 한잔
일때문이든, 여행때문이든,
태국을 갈땐 이상하게도 대부분 타이항공을 타곤했다
(국적기보다 요금이 싸다는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 했지만...)
이륙하고, 안전밸트싸인이 꺼지고 승무원들이 음료써빙을 시작하면
먼저 준 땅콩이나, 아몬드를 안먹고 가지고 있다가 항상 싱하를 주문했는데
그 싱하를 마시는 순간 아~~ 태국으로 가고있구나~~하는 혼자만의 기쁨에 빠져들곤 했는데..
올해는 그기쁨을 못누릴것 같아 너무 속상하다..
태사랑에나 둥지틀고 들락 날락 거려야지..
속상해...
아~~ 하늘위에서~~싱하한잔 마시고싶다...
태국을 갈땐 이상하게도 대부분 타이항공을 타곤했다
(국적기보다 요금이 싸다는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 했지만...)
이륙하고, 안전밸트싸인이 꺼지고 승무원들이 음료써빙을 시작하면
먼저 준 땅콩이나, 아몬드를 안먹고 가지고 있다가 항상 싱하를 주문했는데
그 싱하를 마시는 순간 아~~ 태국으로 가고있구나~~하는 혼자만의 기쁨에 빠져들곤 했는데..
올해는 그기쁨을 못누릴것 같아 너무 속상하다..
태사랑에나 둥지틀고 들락 날락 거려야지..
속상해...
아~~ 하늘위에서~~싱하한잔 마시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