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내 살들..ㅠ0ㅜ::
근 2주뒤면 방콕으로 떠난다 끼얏호~~!!
행복함에젖어 일도안하고 태사랑서 하루를 보내고있는 요즘..
다녀오신분들의 사진도 하나하나 훑어보고~
여행기도 읽어보고.. 열씸히 나름대로 공부하는데..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내려보니.. 허리에 둘러진 이것들..
혹시나 싶어 바지춤으로 쏙쏙 밀어넣으니.. 이게웬일!!-0-~~~
넣진다.. 살이 밀려서 바지안으로.. 무슨 솜이불마냥 막 구겨져 바지춤으로
들가더니 숨크게쉬니까 다시 쑥!! 올라온다!-0-::
에어리언이 내배에서 튀나오는듯한... 아 무심하다 내몸아...
산호섬갈낀데.. 내 비키니는 어쩌라고..ㅠ0ㅜ
임신했다고 뻥쳐야하나??[[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