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광장의 사장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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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의 사장님은요.

여행자 19 809
절대로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전에 한국에서 사업에 실패하시고 태국에 가셔서 만남의광장을 재창업 하셨

을때 여유자금이 넉넉치 못했던 관계로 이러저러한 약간의 편법을 쓰신적이

있으시지만 하대장님은요  절대로 나쁜신 분이 아닙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누가 누구를 나무랄 수 있나요?

그 옛날엔 다 그렇고 그렇게 하지 않았나요?

왜 만남의광장 하대장님만 계속해서 이렇게 악마사냥처럼 당해야 하나요?
 
솔직히 털어서 먼지 아나는 사람 나와보라구 하세요.

자기들도 그렇지요.

피해가 있었으면 피해가 있었다 이렇게 말 못하고 와서 따지지도 못하고 이렇

게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서 시끄럽게 해야 하나요?

감전사로 죽었다는 사람만 해도 그래요.

샤워하다가 미끄러워서 엎어져 다친걸 가지고 죽었다고 헛소문이나 내고/

누가 죽은거 봤습니까?  봤어요?

본사람만 떠들어요. 떠들고 싶으면.

그리고 우리 하대장님은 조선대학교 정치학과를 나오시고 R.O.T.C 대위 출신

이세요.

그렇고 그러다가 태국와서 자리잡은 여타 업주들하곤 근본이 다른 분입니다.

한국에서 사업도 크게 하셨던 분이라구요.

그렇게 자잘한 건드림으로는 끄덕도 안하실 분이세요.

보아하니 여름시즌을 앞두고 경쟁 업소들에서 우리 하대장님을 매도하는 모양

새를 만드는데 인간이 너무들 치사하지 않아요?

하대장님 파이팅 하세요.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 신경쓰지 마시고요.
19 Comments
허허 2005.06.08 15:55  
  그냥.. 웃음이 허허
독백 2005.06.08 16:05  
  태국에 갔다온지도 열흘이 다 되가는데 왜이리 일에 집중이 안될까...가기전에 알게된 태사랑에서 헤어 나지못하고 매일 뭐 새로운게 있나 하며 본 내용 또보고....구경중 남의집 불구경하고 싸움구경이 제일이라는데..나도 여기에 중독 되는건 아닌지..나도 한마디 거들면 동대문 홍익인간  홍익여행사 체류하는동안 몇번씩 가봤지만 누가 더 좋고 누가더 나쁘고 차이를 못느끼고 다 좋은 분들 이던데..설사 약간의 문제가 있더라도 사람사는게 그런거 아니겠나 하며..여러사람과 부딛혀 살다보면 화날때도 기쁠때도있는데.그렣게 사는게 인생이고...내 자신이 관대해지려 노력하면 문제될것도 허~~하고 넘어갈수도있는데.. 그게 약간의 물질적 손해가 따를지 모르지만 ..그만큼 나 자신이 성숙되는거 아닌가.. 인격수양과 만족을 위해서  남에게 관대해져야 하는데..이런거를 알면서도 그렇게 살기가 너무 힘드니 평생 수양을 하는 맘으로 살아가야 되지않나 생각하네요.
독백 2005.06.08 16:11  
  위치를 잘못 찾아 올렷네요.허~~
하하하 2005.06.08 17:09  
  하사장 숨겨놓은 아들 or 딸이 있었나보군그려~

그건 그렇고 오늘 축구에서 북한이 일본을 이겨야 할 텐데...
안티광장 2005.06.08 17:12  
  띵똥이란 태국말로 좀 이상한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들에게 쓰는 비속어 입니다. 우리말로 옮기면 -도라이-정도가 되겠네요.    광장에가서 밥이나 얻어먹고 싶은 모양인데 인간 참 안됐다.  글 투로 보아허니 약간 맛이간 30대 여자 같은데...쯧쯧
안티광장 2005.06.08 17:16  
  감전사 한게 아니고 샤워하다가 미끄러져서 엎어진것이라니 ,,,,,,푸하하하,,,,,,정말 압권이다 압권.
참..참! 2005.06.08 17:25  
  구호 한 마디 빼먹었네..

                  북한 축구팀 화이팅!

안티광장 2005.06.08 17:45  
  이보세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댁이 글쓰신거 보니까  태국은 엄청 좋아하고 하사장을 많이 많이 존경하시는거 같은데 하사장에게 프로포즈 한번 해보세요. 하사장 그간에 동거하던 여자와 헤어지고[발로차고] 새 여자를 물색중 이랍니다.  조건은 약간 바보스러우면서 얼굴은 수준급으로 예뻐야 합니다.  조건 맞으시면 결혼하시고 청첩장은 안보내셔도 좋습니다. 그럼 행운을 빌어요
곰돌이 2005.06.08 19:23  
  안티광장님 말씀이 좀 심하십니다.....[[비추]]
안티 참..참! 2005.06.08 20:02  
  안티광장님의 말이 심한것보다는 여행자님의 주장과 안티광장님의 주장의 "사실관계"가 더 중요한 것 같은데...살다보면 표현이야 흥분되면 심할 수 있지요...

여행자님은 만남의 광장의 하씨와 그 사건에 대해 좀 아시는 분 같은데...근본이 다른 하씨의 조선대학교학번,성명,ROTC기수 정도는 얘기해야지 근본이 다른지는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고...

만약 안티광장님의 말씀이 맞다면, 여행자님의 주장은 죽은 사람이나 늙은 노모가 그 사건을 입증해라는 말인데...그럼 여행자님이 그 사건은 단순히 샤워하다가 다친 사건이라는 걸 입증해보시죠...그 사건을 육하원칙에 의해 단순히 그때 다쳐서 그 분 현재 잘 먹고 살고 있다는 걸... 

만남의 광장 하씨가 이런 글을 안 올리고 여행자님이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뭔지도 궁금합니다...그리고 유치하게 글을 썼다가 지우고 그러지는 맙시다...
.......... 2005.06.08 20:26  
  요즘 재고파악을 하는 기간이라서 종일
창고겸 사무실에 앉아 물건과 장부,컴을 뒤적거리고 있다.
 태사랑에는 며칠 전 부터 다시 들어와서 틈틈히
게시물들을 보고 있는데 서로를 위하는
마음씨들이 참 고와보인다.


그리고 여전히.. 몇몇 게시물들에는 특정업소나 특정인
에 대한 논란이 일고있는 것이 보인다.
 다소 읽는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사실이나
이러한 논란이 있으므로 어떤 일들은 밝혀지고,
다른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환기를 시켜주기도 한다


잘 모르기도 하려니와,특별히 피해당한 적없는 사람들은
이러한 내용들중에 조심해야 될 것들을 추려서 일단 참고는 하자
는 식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논란의 주체들이 계속 논란을 벌이든 말든..


양측의 입장에서 쓰는이의 의도나 진위여부는
읽는이의 독해능력문제다.
재치있는 사람들은 모두 감 잡을 내용들이다.
말많은 곳에 문제가 없을 수는 없는 법.


위의 (여행자)라는 이름으로 올려진 글을 보고는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하사장을 돕는 글인지,
하사장에게 해를 끼치자는 글인지..
저글을 보고 나니, 하사장이란 사람이 다소 안스럽다.
저런 지지자는 차라리 없느니만 못하지 않을까 ? !!!
태국조아 2005.06.08 20:33  
  제가 보기엔 저 글쓴 여행자라는 분은 하대장님을 사랑하는듯 보이네여...말끝마다 우리 하대장님...글코 어케 저렇게 하대장이란 분에 대해서 잘 아신데요,,,>?...하대장이란 본인이 쓴거 아니면 그의 마눌쯤 되는 분이 쓰신듯...하여튼 설득력 제로(0),,,,저 이번에 방타이 하는데 만남의 광장은 아무래도 피해야 할듯....^^
ㅎㅎ 2005.06.08 21:59  
  너 x맨이쥐~
왜~액! 2005.06.08 23:57  
  퉤~~~
째미 2005.06.10 15:39  
  ^^ 저는 태국에 가본적도 아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 웃음이 자꾸 나와서...(글을읽자니 .....님말처럼  만남사장님에게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할글인듯...)
혹시 교묘한방법으로 만남사장님을 공격하는 고단수의 글이 아닐까도 생각해 봤네요... ^^
아무튼 세상 둥글게 둥글게 잘 살아보아요 !!
겨울나그네 2005.06.11 00:30  
  근래에 보기 힘든 감동적인 글 입니다.  어떻게 댓글을 달까 생각했었는데 글 올리시고는 일체의 대응이 없으시네요. 5공 청문회때 전두환대통령을 막무가내로 비호하던 허문도씨가 생각납니다.
겨울나그네 2005.06.11 00:40  
  요즈음 세태가 조석이 다르고 분 초 마다 변하는 세태인데 이렇게 확실하게 무조건적으로 광장의 하사장을 껴안는.....충성스런  마음이 보이는 글에 왜 비아냥을 보이시는지 모르겠군요.  진짜 충견은 자기주인이 사자를 만나더라도 덮어놓고 사자에게 달려들어 이판사판을 냅니다.  이유가 없어요. 그건 엄마의 사랑과 비슷합니다.  엄마는 자기 자식이 설령 사람을 죽였더라도 일단은 무조건 딱 잡아 떼고 자식을 옹호합니다.  지혜롭지 못하게 보여도....심지어 부당하게 보일만큼 터무니 없더라도 그것이 바로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입니다.  여행자님의글을 읽고 감동 받았다는 말 정말 뻥 아닙니다. 누가 하사장을 이렇게 화끈하게 옹호해줍니까?  나도 이런 지지자 한명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몽구스 2005.06.11 03:11  
  겨울 나그네님 여기에 계시는 대다수의 회원님들은 만남의 광장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 회원님들이 많이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진정으로 겨울나그네님이 만남의 광장을 배척하는지를 알려주셔야 다른 회원님들이 정확한 뜻을 알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예전에 겨울 나그네님이 만남의 광장과 친했다고 소문도 돌고요...왜 만남의 광장이 배척을 받아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야 수많은 회원님들이 받아 들일수 있을것 같군요...궁금한 회원님들 답답한 마음 해소해 주셨으면 합니다...만약 정확한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면 겨울나그네님이 오해를 받을수 있으니 상세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겨울나그네 2005.06.11 08:36  
  처음엔 친했으나 나중에 멀어진 사람이 어디 한 둘 이겠습니까.  지금은 꼭 배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서도 밝혔지만  다 오래전에  지나간 일 입니다.
삼성이나 현대인들 과거에 잘못이 없었겠습니까?
단지 여행자들이 판단할 문제이지요.
언급된 문제들이 깨끗이 청산이 되었더라면 이번에 또 시끄러워지지 않았을 겁니다.
남들에게 계속해서 어떤 지적을 당하느니 나 같으면 깨끗이 정리하겠습니다.
어쨋든 지금에 와서까지 이런저런 문제가 불거진다는것이 하사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억울해서 기가막힐 일인지....
아니면 자업자득의 모습인지......거기에 갈건지....말건지......다 제 각각 판단하고 결정하면 될 일이겠지요.
답변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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