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는 저를 잘 압니다. 그가 저를 아는 만큼 딱 그만큼만 저도 최명수를 압니다.

하지만 피해사례가 줄어들기는 커녕 여전하다는 것에 경악합니다.

피해자 분들.. 혹은 피해를 보지 않으셨더라도 사건을 이해하시는 분들끼리 모여서..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가끔 최명수와 만날때 내가 직접 그에게 피해 본게 없기 때문에 답답합니다.

알고는 있지만 내가 피해본게 없으니 당장 경찰서 끌고 갈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사실, 이글을 쓰는 본인도, 지난해 까지 출판쪽으로 하던 일이 거의 망하다 시피 하면서 이리저리 물려 있는 과태료 나.. 차압 등으로 경찰서 드나들기도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여러분 만큼 최명수를 잘 알기 때문에 문제해결의 실마리만 보인다면 얼마든지 행동으로 옮길 용의가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 절차를 거쳐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지 의견들을 내 주시고. 시도해보셨다가 낭패를 보셨거나 실패하신 의견도 좋습니다.

국가에서 나서서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피해자라도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다.

우선. 피해보신 자료를 모아 보겠습니다. 시간은 느리겠지만 사례들을 알려주시고 필요시엔 명확한 증거물로 수집해 봅시다.

저는 우선 싸이 월드등 각종  태국여행자 관련 싸이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면 그 과련 싸이트의 회사에 접촉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제시해 주시는 사례들을 가지고 직접 회사에라도 찾아가서 폐쇄 요청 하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저는 그저 평범한 최명수와 같은 인간입니다. 저도 사회에서 이런 저런 벌금물려 있고 이런저런 과태료 나와 있고 때론 은행 빚 못 갚아 연체 체불 차압 뭐 대충 그런것도 있습니다.

지 앞가림도 못하는 나 자신 이지만... 사회에서 가장 평범하고 순수하게 살고 있는 순수한 사람들의 그 순수성을 악이용해 금품을 갈취하고 그 금품으로 자신의 향락과 사치를 일삼는 한 개인의 그릇된 행동은 사회가 처벌한다는 사실을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도와 주십시요.
답답하신 분은 저에게 전화 하셔도 좋습니다.
02-6080-8704
집전화 입니다.

핸드폰은 사정상 꺼 놓고 있으므로 집으로만 연락 부탁합니다.


제 전화번호를 공개하면 최명수가 협박전화 하거나 혹은 애원하는 전화 올수도 있지만 상관 없습니다.

아뭏든 저와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은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범법자 처벌에 관련된 공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도와 주십시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보다 시일을 단축시키고 체력낭비를 덜하게 될지를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제발 피해 보신 분들이라도 나서서 도와 주십시요.
또 다시 여러분 같은 선량한 피해자의 피땀어린 돈으로 한 개인의 사치와 성형 향락을 위해 갈취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유사의 사기 수법으로 가이더 업무를 보고 있는 사람이 한 두명이라도 더 있다면 그들에게도 좋은 처벌 사례가 될 것입니다.

도와 주십시요.

많은 리플 바랍니다.

혹시 고소 진행중인 건이 있으시다면 제가 도울수 있는 길을 말씀해 주십시요. 힘 닫는 대로 도아 드리겠습니다.연락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