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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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바레인

고려방 6 399

 위치 : 페르시아만 서안   
 정체 : 세습군주제 
 통화 : 바레인 디나르 (BD) 
 면적 : 715.8㎢ 
 인구 : 67만 4000명 (2003) 
 수도 : 마나마 - 알마나마라고도 함
 공용어 : 아랍어 
 종교: 주재국 인구의 85% 정도가 회교도(무슬림)

하마드 국왕이 실권을 가졌고
의회도 없이 정당의 활동이 금지된 군주 국가...

중동의 이슬람 종교의 국가에서나
그 유지가 가능한 국가의 시스템인 듯.

한국 대사관도 없고
주재원등 체류자 이외에는 교민도 없다고.

방콕에서 직항 항공편도 없는 것 같고
아마도 두바이에서 갈아타는 노선이 최단거리.
두바이는 아랍에미레이트의 도시임.

......

폭염, 열사의 나라인데
7 월 6 일의 밤은 더욱 이글거리며 타오를 듯.



6 Comments
이 미나 2005.07.05 14:42  
  ㅋㅋㅋ...[[으힛]]
Miles 2005.07.05 16:20  
  ㅋㅋㅋ 고려방님[[한판붙자]]
직항 있어요 걸프에어(Gulf) 이고 7시간 걸립니다.[[메렁]]
꽁지머리님이 정보주신곳에 가서 광석포함 다이아 줏어오면 태사랑에 대문짝 만하게 올릴터이니 기대하고 계세요[[으힛]]
참고글: 사막에 가면, 어디나 다 그렇지는 않지만, 현지인에게 물어보시면... 가능 할 것 입니다.

즉, 특히 다이야몬드는 노천광상이 많거든요.
광산이 아니고, 광상.
그런 지역에 들어가면, 땅위에 반짝이는 것이 거의 전부 다이야몬드 죠... ㅎㅎㅎ
고려방님 미나님 태사랑 횐님들 제가 광상을 찾을수 있게 기원해주세요.[[원츄]]
꽁지머리 2005.07.05 18:34  
  아이고... 사적인 쪽지 내용을 공개를 하시다니...

사막에서 보석돌 줍기 이야기는...ㅋㅋㅋ
Miles 님 눈이 번쩍 뜨이라고 드린 글인데... ㅋㅋㅋ
픽션은 아니구요... 확율 낮은 논픽션 임다. ㅎㅎㅎ
아라비안나이트에도 나오는 노천광상 이야기 임다.

그런 곳에 가더라도, 제대로 된 돌을 찾을 확율은 1% 미만 임다. (말만 보석이고, 품질은 그냥 돌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ㅎㅎㅎ)
그래도, 주으시면, 좋은 기념품이 될 겁니다.

그리고, 좀 큰 수정덩어리 같은 것을 주으시면, 좋은 집안 장식물 겸 기념품이 되기도 합니다.

* 어떻튼, 그런 것에 조예가 있는 특이한 취향을 가진 현지인(가이드 역할)을 따라 나가셔야만 하는 일이고, 발품과 눈품을 무지 팔아야 될 지도 모르는 일 입니다.
* 어찌보면, 돌아오는 길에, 손에 쥐인 것은 별로 없는 고생문이 될 지도 모르는... ㅎㅎㅎ
* 그리고, 아랍인의 허풍도 조심 하시길... ㅋㅋㅋ
(제 경험상의 ... ㅎㅎㅎ)
金喜永 2005.07.05 20:47  
  마일즈님~잘다녀오세요. 괜시리 다이아몬드찿으려 애쓰지 마시고 그저그저 건강하게만 다니오십사하는....
Miles 2005.07.05 21:35  
  에궁 꽁지머리님 죄송합니다.
누구글이라고 안올렸는데~
그래도 천기누설한  마일스 깨갱 입니다.
저는 그 정보덕택에 이번 여행이 갑자기 즐거워지려 합니다.
아랍인의 허풍 절대로 주의하고 보석사기 안당하고 올께요.[[원츄]]

희영언니!
고맙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아프지 않으려고 검은생강하고 쓸게/해마 다 챙겨갑니다.
qing 2005.07.12 17:18  
  바레인에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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