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녀온 방콕
지사파견으로 거의 일년을 살았던 태국을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지하철이 생겼고, 보신탕 집이 없어지고 PC방이 생겼고
뭐 그리고는 눈에 띠게 변한게 없더군요...
공항에서부터 느껴지는 편안함은
그야말로 휴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비싸서 혹은 입에 맞지 않아서 먹지 못했던
태국음식을 실컷 먹었습니다..
똠얌꿍, 꿰띠오, 팟탓파오무쌉, 팟씨유.....
거기다가 맛사지도 하루에 한번씩 받고...
태국 있을때 늘 제스쳐로 먹었던 음식들
여전히 제스쳐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는분의 도움으로 로컬음식점에서
색다르고 맛있는 태국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채소만 들어간 음식이 많더군요-이름 절대 못 욈)
첨부한 사진은 파야타이 역 근처에 캔톤 하우스가 새로 문을 열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고, 저렴하더군요.
퓨전스럽고, 깔끔하던데...마지막날에 가서 두번 가지 못했습니다.
10월에 또 출장을 가게 될듯 한데..
벌써부터 태국이 그리워지네요?
지하철이 생겼고, 보신탕 집이 없어지고 PC방이 생겼고
뭐 그리고는 눈에 띠게 변한게 없더군요...
공항에서부터 느껴지는 편안함은
그야말로 휴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비싸서 혹은 입에 맞지 않아서 먹지 못했던
태국음식을 실컷 먹었습니다..
똠얌꿍, 꿰띠오, 팟탓파오무쌉, 팟씨유.....
거기다가 맛사지도 하루에 한번씩 받고...
태국 있을때 늘 제스쳐로 먹었던 음식들
여전히 제스쳐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는분의 도움으로 로컬음식점에서
색다르고 맛있는 태국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채소만 들어간 음식이 많더군요-이름 절대 못 욈)
첨부한 사진은 파야타이 역 근처에 캔톤 하우스가 새로 문을 열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고, 저렴하더군요.
퓨전스럽고, 깔끔하던데...마지막날에 가서 두번 가지 못했습니다.
10월에 또 출장을 가게 될듯 한데..
벌써부터 태국이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