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내 살들..ㅠ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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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내 살들..ㅠ0ㅜ::

이가연 2 290

근 2주뒤면 방콕으로 떠난다 끼얏호~~!!

행복함에젖어 일도안하고 태사랑서 하루를 보내고있는 요즘..

다녀오신분들의 사진도 하나하나 훑어보고~

여행기도 읽어보고.. 열씸히 나름대로 공부하는데..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내려보니.. 허리에 둘러진 이것들..

혹시나 싶어 바지춤으로 쏙쏙 밀어넣으니.. 이게웬일!!-0-~~~

넣진다.. 살이 밀려서 바지안으로.. 무슨 솜이불마냥 막 구겨져 바지춤으로

들가더니 숨크게쉬니까 다시 쑥!! 올라온다!-0-::

에어리언이 내배에서 튀나오는듯한... 아 무심하다 내몸아...

산호섬갈낀데.. 내 비키니는 어쩌라고..ㅠ0ㅜ

임신했다고 뻥쳐야하나??[[엉엉]]
2 Comments
오늘도 발라당~ㅋ 2005.07.24 14:30  
  우헤헤헤~~~~~~~~~~
LINN 2005.07.24 17:33  
  복대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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