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톤 루피님~
- 다른 분들에겐 누가 되지만 제가 마이톤 루피님께 지금까지 아무런 사과를
받지 못했기에 올리오니 다른 분들의 리플은 사절합니다. -
마이튼 루피님!
직접 사과하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사장님께는 여러번 메일도 보냈고... 직접 사과받기를
원한다고 여러번 썼습니다.
아무런 답장도 없는 걸 보니 정말 실망되는군요.
사과를 하시면 털고 잊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여기 태사랑에서 받은 상처는 정말 잊기 어려울 것 같네요.
살아오면서 이번처럼 억울한건 처음이었네요....
저는 태국 여행하면서 다른 부분들은 좋았습니다.
한달 넘게 밤낮으로 공부하면서
장단점을 어느정도는 알고 갔습니다.
저에게는 푸켓에서의 한 투어 빼고는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투어가 불만스러웠다고, 그리고 계약과정의
업소의 실수에 대한 클레임을 걸었다고
이렇게 사기꾼으로 누명쓰고 몰리는건 상상도 못했군요.
그래서 분노했었고, 님의 사과를 바랬고, 그리하여서 깨끗이
마무리되길 원했는데
아쉽군요.
제 컴플레인에 님이 일하시는 업소에서 대응하는 방식
정말 상처받았습니다.
처음 컴플레인에 동대문 사장님처럼 해명과 사과를
하셨다면 저는 그나마 좋은 인상을 받고 떠났을겁니다.
내 시간 있으면 푸켓에 한 번 더 들어가서
님을 만나고도 싶네요..무슨 맘으로 그렇게 하셨는지....
하지만 관두겠습니다.
저도 제 일이 있고 이젠 휴가가 끝났고 일상으로 돌아왔으니까요.
제 일상에 충실 할 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맞다면
이번 일을 통해서 깊은 반성이 없는한...
님과 님이 몸 담고 있는 업소는 앞으로 얼마나 번창할지 그렇게 꼭
지켜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시간이 말해줄겁니다.
한 초보 여행자에게 한 일... 이번에 그냥 넘기지만... 태국에 자주 드나들면
서 그 업소의 시스템을 이해하는 사람들보다
저 같이 어쩌다 처음 들어간 사람들에게 준 나쁜 인상이
선입견이 된다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 뭐 걸러진다고 모님께서 표현하셨지만)
아마 더 힘들어질겁니다.
요즘 저같이 젊은 사람들은
꽤 여러가지 까다롭습니다. 그냥 허허하고 넘어가지 않아요.
업소의 투어내용이 또 다른 패키지의 형태의 일부와 비슷하다면
아마 앞으론 가지 않게 될 겁니다.
깊이 생각해보시고
지금은 못느끼시겠지만....어쩜 그런 개념을 안가지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곳도 언젠가는 변할꺼고... 님이 몸소 느낄날이 있으리라봅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한 글 더 올리는데요...
이 글 보시고 또 흥분하시는 님들...
제 글이 누구를 향한지 다 아시겠지요.
쓸데없이 자기보고 한다고 흥분해서 댓글다는 분들은...
뭐라고 해야할지... 나는 태사랑에 계시는 님들 모두를 상대로
이 글을 쓰는거 아닌데 보시고 자기도 매도하고 전체를
매도한다고 날뛰시는분들은 곤란합니다.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글 아니라는거 아시면서 자기한테
한말이라고 오해하셔서 흥분하시면 해명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표현이나 비판은 자유롭게 하시되 제발 글 똑바로 읽고
대상이 누구이며, 한 번쯤 더 생각하셔서.. 글 다시길 당부합니다.
.. 제 글 뿐 아니라 다른 글에 달린 댓글들도...
쭉... 보고 느낍니다.
마이톤 루피님....
제 입장에서는 도저히 입장을 바꾸어서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으며... 여러 번 생각해도 의도적이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더군요.... 그 일로 인해서
저는 태국과 푸켓자체.. 그 단어만 들어도 이 일이 떠올라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마이톤루피님,
처음에 저는 님의 업소명을 밝히지 않았고,
님이 저에게 부당한 거짓말을 할 때에도 업소 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가 님 업소 죽이기를 하고 싶었다면 감정을 넘어서서
더 강력하게 할 수도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겸손한 표현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제 글에는 욕설도 없으며, 인신공격, 그리고 근거없는
이야기도 없으며, 사실 아닌 것을 억지로 우긴 내용도
없음을 님도 잘 아실겁니다. 표현의 문제에 있어서
개인적인 취향의 논의는 있어도 내용에 대해
왈가불가해야할 일은 없었다고 봅니다.
사과가 없으셔서 ... 저 잠시 고민했었습니다.
어떻게 할까하구요... 시간에 맡기겠습니다. 저보다 아마도
더 철저하고 냉정하게 님을 판단해주겠지요.
이 정도 태클 건것도 어쩌면 나름대로
애정이 있어서였던 것 같습니다.
한 달 넘게 여기서 지내면서 공부하고 애쓴 거에 대한
일종의 보답같은거 하고픈 내 욕심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내 욕심이었군요. 너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컸던 걸까요....
님! 저는 님과 사장님께서 그 곳에서 한국에서보다 어렵게 장사하며,
또 모르는 여러가지 고충이 있다는 거 인정하며,
같은 한국 사람으로 부디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지만..
이번 같은 대응은 다시는 하지말길 당부드립니다.
결국 진실이 밝혀졌을 때, 님이 몸담은 업소가 받을
타격을 생각하고 컴플레인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식을 가져서
컴플레인 건 사람에게 신뢰있고, 수준있는 답변으로
고객을 확보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9-09 01:07)
받지 못했기에 올리오니 다른 분들의 리플은 사절합니다. -
마이튼 루피님!
직접 사과하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사장님께는 여러번 메일도 보냈고... 직접 사과받기를
원한다고 여러번 썼습니다.
아무런 답장도 없는 걸 보니 정말 실망되는군요.
사과를 하시면 털고 잊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여기 태사랑에서 받은 상처는 정말 잊기 어려울 것 같네요.
살아오면서 이번처럼 억울한건 처음이었네요....
저는 태국 여행하면서 다른 부분들은 좋았습니다.
한달 넘게 밤낮으로 공부하면서
장단점을 어느정도는 알고 갔습니다.
저에게는 푸켓에서의 한 투어 빼고는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투어가 불만스러웠다고, 그리고 계약과정의
업소의 실수에 대한 클레임을 걸었다고
이렇게 사기꾼으로 누명쓰고 몰리는건 상상도 못했군요.
그래서 분노했었고, 님의 사과를 바랬고, 그리하여서 깨끗이
마무리되길 원했는데
아쉽군요.
제 컴플레인에 님이 일하시는 업소에서 대응하는 방식
정말 상처받았습니다.
처음 컴플레인에 동대문 사장님처럼 해명과 사과를
하셨다면 저는 그나마 좋은 인상을 받고 떠났을겁니다.
내 시간 있으면 푸켓에 한 번 더 들어가서
님을 만나고도 싶네요..무슨 맘으로 그렇게 하셨는지....
하지만 관두겠습니다.
저도 제 일이 있고 이젠 휴가가 끝났고 일상으로 돌아왔으니까요.
제 일상에 충실 할 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맞다면
이번 일을 통해서 깊은 반성이 없는한...
님과 님이 몸 담고 있는 업소는 앞으로 얼마나 번창할지 그렇게 꼭
지켜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시간이 말해줄겁니다.
한 초보 여행자에게 한 일... 이번에 그냥 넘기지만... 태국에 자주 드나들면
서 그 업소의 시스템을 이해하는 사람들보다
저 같이 어쩌다 처음 들어간 사람들에게 준 나쁜 인상이
선입견이 된다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 뭐 걸러진다고 모님께서 표현하셨지만)
아마 더 힘들어질겁니다.
요즘 저같이 젊은 사람들은
꽤 여러가지 까다롭습니다. 그냥 허허하고 넘어가지 않아요.
업소의 투어내용이 또 다른 패키지의 형태의 일부와 비슷하다면
아마 앞으론 가지 않게 될 겁니다.
깊이 생각해보시고
지금은 못느끼시겠지만....어쩜 그런 개념을 안가지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곳도 언젠가는 변할꺼고... 님이 몸소 느낄날이 있으리라봅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한 글 더 올리는데요...
이 글 보시고 또 흥분하시는 님들...
제 글이 누구를 향한지 다 아시겠지요.
쓸데없이 자기보고 한다고 흥분해서 댓글다는 분들은...
뭐라고 해야할지... 나는 태사랑에 계시는 님들 모두를 상대로
이 글을 쓰는거 아닌데 보시고 자기도 매도하고 전체를
매도한다고 날뛰시는분들은 곤란합니다.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글 아니라는거 아시면서 자기한테
한말이라고 오해하셔서 흥분하시면 해명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표현이나 비판은 자유롭게 하시되 제발 글 똑바로 읽고
대상이 누구이며, 한 번쯤 더 생각하셔서.. 글 다시길 당부합니다.
.. 제 글 뿐 아니라 다른 글에 달린 댓글들도...
쭉... 보고 느낍니다.
마이톤 루피님....
제 입장에서는 도저히 입장을 바꾸어서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으며... 여러 번 생각해도 의도적이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더군요.... 그 일로 인해서
저는 태국과 푸켓자체.. 그 단어만 들어도 이 일이 떠올라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마이톤루피님,
처음에 저는 님의 업소명을 밝히지 않았고,
님이 저에게 부당한 거짓말을 할 때에도 업소 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가 님 업소 죽이기를 하고 싶었다면 감정을 넘어서서
더 강력하게 할 수도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겸손한 표현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제 글에는 욕설도 없으며, 인신공격, 그리고 근거없는
이야기도 없으며, 사실 아닌 것을 억지로 우긴 내용도
없음을 님도 잘 아실겁니다. 표현의 문제에 있어서
개인적인 취향의 논의는 있어도 내용에 대해
왈가불가해야할 일은 없었다고 봅니다.
사과가 없으셔서 ... 저 잠시 고민했었습니다.
어떻게 할까하구요... 시간에 맡기겠습니다. 저보다 아마도
더 철저하고 냉정하게 님을 판단해주겠지요.
이 정도 태클 건것도 어쩌면 나름대로
애정이 있어서였던 것 같습니다.
한 달 넘게 여기서 지내면서 공부하고 애쓴 거에 대한
일종의 보답같은거 하고픈 내 욕심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내 욕심이었군요. 너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컸던 걸까요....
님! 저는 님과 사장님께서 그 곳에서 한국에서보다 어렵게 장사하며,
또 모르는 여러가지 고충이 있다는 거 인정하며,
같은 한국 사람으로 부디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지만..
이번 같은 대응은 다시는 하지말길 당부드립니다.
결국 진실이 밝혀졌을 때, 님이 몸담은 업소가 받을
타격을 생각하고 컴플레인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식을 가져서
컴플레인 건 사람에게 신뢰있고, 수준있는 답변으로
고객을 확보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9-09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