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텟타이에 미친뇽~방타이의 기대에 일손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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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텟타이에 미친뇽~방타이의 기대에 일손놓다

커피우유 14 508
태사랑 회원이라면 다들 한번쯤은,,,아니 평생이 될 수도 있는
태국병에 걸려보셨으리라...............................................

커피우유도 마찬가지로 태국에 씨게 미쳤던 시절이 있었음돠
바야흐로...2001~2003년까지 태국에 미쳐 태사랑에까지 함께
미쳐있었슴돠~[[으힛]]

그러다보니 일도 손에 안잡히고 가도 못하는 항공권만 맨날보고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안그래도 드르븐 성격 더 드러버 지는 것 같고
홧병도 살~~~생기는 것 같고...해서
태사랑을 혼자 끊은적도 있슴돠 [[으으]][[으으]]

그래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자판은 타이러부~~쩜~~넷을 치고있고
(이놈의 손꾸락이 미칬나..미칬냐고~~~[[엉엉]])

그렇게 그렇게 잠시잠시 다녀오면서 사진도 올리고
글도 쪼매씩 올리면서 아푼맴을 달랬죠....

밑에 염장도 한번 질러드렸지만 [[헤헷]]
이제는 쩜 긴 시간이 생겨.....
여행 준비를 할라카니..........
나 참~~~~~~~~
간다케도 머 일이 손에 안잡히고
홧병나고 신경질나고 이런건 똑같네요
왜냐고요.........?

가는 날짜까지 기다리다가 아주 사망하시겠습니다 ㅋㅋ
[[므흣]][[므흣]][[윙크]]

매일밤 태사랑 기웃거리며 어디갈까~~머할까~~~
머하고 놀면 잘 놀았다고 소문날까~~~
이런저런 생각에 밤도 지새고
회사가도 머.인쟈 니 맘대로 하세요.....일도 하기 싫고 [[메렁]]

하다하다......
옛날 사진 하나하나 다보고
태사랑 게시판 싸그리 조회도 해보고
이거 내가 머하는 지끄린지 후훗.............

혼자 놀다가 제가 정말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
제정신 찾을라고 또 몇자 적어봤습니다...

요즘 커피우유가 글 마~~이 올린다고
불만이신 분들은.........태클걸어주세요

커피우유가 여행다녀와서 염장사진 항그 올리뿔테니깐
캬캬캬

페쑤~!!=> 왜 요즘 조제비님,유니님,다니엘님,M.B.K.님 등등
            많은 분들이 안보이실까요?
          저처럼 잠시 태사랑을 끊으셨나~~~^^
          그냥 궁금하네요~~~~
14 Comments
옹박2 2005.09.20 20:12  
  커피우유님 글 잼나게 잘쓰시네요^^  부럽습니다 6개월동안 갈 수 있으니 혹시 가서 수익모델비즈니스 보시면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D 2005.09.20 20:55  
  풉~! 커피우유님 !! 제 염장사진 먼저 보시길 ㅋㅋㅋ

제대로 염장사진 올리겠습니다 으흐흐흐~!!!
커피우유 2005.09.20 23:26  
  옹바가지님 감사~~^^*
근데 수익모델비즈니스라는게...자세히 설명 좀~~^^;;;

ED님~~먼저 갔다오시게요?ㅎㅎㅎ
제대로 질러주세요~~~
정벌 2005.09.20 23:39  
  커피우유님 세게일주 너무 너무염장 다녀오셰서 그높은 공력을한수....너무염장!!!!
커피우유 2005.09.21 09:18  
  정벌님........^^
좋은하루 되세요~~
ED 2005.09.21 10:02  
  넵 ㅋㅋ 10월달에가염 ㅋㅋ
정벌 2005.09.21 10:49  
  커피우유님 캄사캄사  그런대 과연11월11일이 오긴오려나
2005.09.21 12:57  
  ㅋㅋㅋ 매번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글만 읽고 사라지는데요 커피우유님 글 잼있어서 글 남겨요 [[웃음]]
태국 언제 오세요??
커피우유 2005.09.21 16:19  
  롬님~~눈팅하시는 분을 제가 끌어냈단 말입니까?
이렇게 기쁠데가 ㅎㅎㅎㅎ
태국에 사시나봐요?
전 10/4일 예정인데..회사일만 빨리 정리되면 더 빨리 갈겁니다~~^^

째미 2005.09.21 22:24  
  진짜 부러울 따름... 커피우유님이 2~3년전에 하시던 짓을 요즘 제가 하고있답니다..... 이젠 태사랑이 한눈에 싹~ 들어오네요... 구석구석 클릭해서 2~3년전거 글도 읽고... 어느 GH가좋고 어느 호텔이 좋으며 어디가 놀기좋은지 기타등등~~ 저야말로 태사랑을 끊어야할까요?
커피우유 2005.09.21 22:44  
  ^^째미님........미친척하고 같이 갑시다 ㅎㅎㅎ
ken 2005.09.22 10:33  
  ㅋㅋㅋ 저랑 같은 병이시군요 증세가 어쩜 이리같은지.....저는 3일날 떠납니다....그냥 생각없이 가려구요...
커피우유 2005.09.22 12:41  
  ken님....방콕에서 기회가 닿으면 뵙죠^^
저도 항상 생각없이 갑니다 ㅎㅎㅎ
일상의 탈출 2005.09.22 23:15  
  에휴~~~ 요새 커피우유님 염장질에 마음은 싱숭생숭,일은 손에 안잡히고 어떻게하면 10월달에 한번 가볼까나 궁리만하고...... 이 마음 모르는 회사동료들은 전직때문에 마음이 들뜬지 알고. 어려워요 어려워 맴이[[그렁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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