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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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심..

피오나공주님ㅋ 10 360
10월 말에 떠나기로 드디어 결심을 했답니다;;ㅋㅋ
말일이라서 회사에서 휴가를 내줄지도 모르겠고,
이번달 카드값이 어느정도 나올지도 모르겠으나................

일단은 그냥 저지러볼려구요 히히히~
혼자 꿋꿋히 잘 댕겨오겠습니당(새우잡이배에 잡혀가지나 않을까 그게 젤 걱정 ㅠ.ㅠ)

이상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는 염장이었습니다..죄송 -_-;;
10 Comments
Miles 2005.10.06 02:58  
  ㅋㅋㅋ요새는 멸치x도 까라고 시킨다던데[[윙크]]
옹박2 2005.10.06 08:18  
  멸치 똥을 왜 까요? 그게 내장인데 구수한 다시물의 원천이 똥이예요... 그거 까면 멸치다시의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안납니다. 마일스님
그리고 피오나공주님ㅋ 님은 여잔가요? 공주라서 여잔거 같은데;;; 피오나는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10월에 어느 정도 태국에서 체류할 계획이신가요?
조형진 2005.10.06 09:14  
  슈렉에 나왔던 여자주인공. 공주로 나오죠
마법에 걸려서 아주예쁜 미인이였는데
마법이 풀려서 슈렉하고 비슷하게 된
피오나공주님ㅋ 2005.10.06 09:43  
  Miles님이랑 옹바가지님~ 멸치랑 새우 많이 잡아서 선물로 보내드릴께요 ㅋㅋ

마법에걸려서 슈렉하고 비슷한몰골로 변했답니다;;ㅎ
첨 가입할때 막 생각나는 아무닉넴이나 넣은건데
이리 민망할수가......-_-;;
제멋대로란 2005.10.06 11:53  
  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2달전에 정한 휴가날짜
다시 회사랑 확인도 안하고 그냥 비행기표발권했어요~
못보내준다면 회사를 그냥 확 그만둬버릴려구요....
매일매일 회사를 그만두고픈 맘과 싸우고 있는 불쌍한 저입니다.
좋은.. 2005.10.06 13:35  
  피오나공주님~^^염장을 지르는것도 불쌍해보이냐!!ㅋㅋ 화이팅!!
피오나공주님ㅋ 2005.10.06 14:21  
  ㅋㅋ제멋대로란님 같이 떠나요;;ㅎ

좋은님 낼 두고보세요.. 제 술잔 다 좋은님한테 돌려버릴테니 -_-;;
아이조아라 2005.10.06 17:38  
  전 초에 일주일 혼자 푸켓 다녀 왓는 데 어디로 가시는 지여`ㅎㅎ 저도 또 가고 십네여`ㅋ
정벌 2005.10.06 21:27  
  피오나공주님 정녕 정녕 10월말에 가시나이까 염장인줄알지만 어쩔수가없습니다!!!!!  아~~흐  세월이 약이겠지요
피오나공주님ㅋ 2005.10.06 22:00  
  아무래도 11월 넘어야될꺼 같아요~ 하루만에 결심 다시 포기 ㅋㅋㅋㅋㅋ
월말에 태국간다니까.. 한달중 젤 바쁜 월말에 휴가를 낸다는 제 발상에 놀라더라구요-_-;;  글서 좀 참아줄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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