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끝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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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이쯤에서 끝내려고 합니다.

도라지코코아 0 634
  지운 것 다시 올리겠습니다.

 사장님도 그렇지만 이 시간 자면 낼 출근못할까봐 날 밤 꼬박셉니다.

  사실 잠도 안오고... 이런경우 살아오면서 첨이라... 우습네요.

 님들은 읽으시면서 쯧쯧하시겠지요.

  제 글 하나하나 사장님 입장에서 보기엔 다 지나치겠지요.

  제 글들이 게시판 성격에 그렇게 맞지 않나요?
 
 한 업소를 비방해서?

 만나서 이야기 하고 따지라구요! 사과할 기회와 시간...

 카오산 다시 들어갈 일 없었는데 그것땜에 일부러 갑니까?
 
전화는 사장님이 사과 전화를 하셨어야했죠. 제가 푸켓있을때!

 그리고 여기 게시판 들어오시는거 알아서 여기 글 적은 겁니다.

 그 전에 제게 일어난 상황들.. 적어도 투어비는 사장님께서도

 아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럼 먼저 사과하셨어야죠.

 기회.. 시간요... 기회.. 있었다고 봅니다. 시간요.. 벌써.. 일주일이

넘게 지났는걸요.... 제가 보기엔 사장님께선 우리 일들을

 잊어버리고 계신 거였겠지요. 그리고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는거

 모르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게 더 심각한거 아닙니까!

 알고 있어야하는게 맞는겁니다. 푸켓 사장이 전화 확인을 안했다면

 그 사장의 잘못이지만.. 사장님도 소개 시켜줬음 그만이다 생각하셨음

 좀 소홀하지 않나요. 사람을 5명이나 소개해줘놓고 중간에

 그 사장님과 전화 한 통 하지 않았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에게 먼저 이야길 하지 그랬냐면.. 저 정말 할말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장님 잘못 이야기 여기서 공개적으로 해서

 다른 사람들 누가 동조했나요?

 내 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사람들 단순하지 않습니다.

 내가 나쁘다고 한다고 내편드나요 자기들 나름대로 다 의견이 있습니다.

  글 달린거 한 번 보시고 말씀하세요.

 푸켓에 대부분 스피트 보트 투어비 1500내지 1600밧으로 압니다.

 그 투어들  다는 모르지만... 내가 생각한 체감 물가로 비쌌다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도 못씁니까! 그럼 다른 분들 좋았다는

 생각도 쓰지말라고 하세요! 다른 분들 스피드 보트 이야기도 있고 피피투어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 글도 읽고... 남의 글도 읽고...

 여기 태사랑 들어오신 분들이 내 글에 나쁜점도 읽고.. 남이 칭찬하고

 좋단 말.. 읽고... 자신이 판단하는거지..

 내가 나쁘다고 내 주관을 쓴거를 가지고 너 잘못됐다 하는거..

 여기 21세기 사는거 맞습니까?

 
  위로하고 격려하는거요..... 물론 더 유하게 할 수 있었죠.

 푸켓에 있을 때 사장님께서 전화로 사과를 하시고, 이리됐으니 이해해달라...

 한마디 하셨으면요.. 그게 제 입장입니다.

 사장님께서 전화 한통 해서 말하지 그랬냐... 그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손님 입장에서 잘못됐는데.. 정작 소개한 사장님은 알텐데

 연락도 없고.. 사과도 없어서 사실 화가 났었습니다. 실망했었구요.

  그래서 표현이 다소 격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계시는 태사랑 들어오는 분들이 제 글 하나 달랑 읽고

 동대문 사장 나쁜놈... 이렇게 생각할 단세포적인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사장님...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그렇게  친!절! 하지 않아도

 그 사람들 다 생각있는 사람들이고 적당히 알아서 걸러 이해합니다.

 저도 그래왔구요. 물론 선입견 같은거 생길 수 있지만
 
 그건 사장님께서 잘하시면 없어지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저 아래 글 적당히 할려고 했습니다.

 사장님과는 이것으로 끝내고 싶고 더 이상 글 안올리겠습니다.

 제 글 다 읽기는 읽으셨나요???

 저를 투어비 떼먹었다고 다들 난리더군요. 하~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가만있습니까!!

그냥 무시할까요!

 저 바보 아니라서 그냥 무시할수도 있는데요.

 제가 보아하니 정도가 지나친것 같아서요.

 대강 저 밀어뜨리고 쇼하고 해서 이 상황 자기들 유리하게  거짓말 하는거

 못보겠습니다.  한 개인도 아니고 업소가요! 상당히 파렴치합니다.

 그냥 넘어갈까요? 여행도 끝났고 이거 안보면 됩니다.

  하지만 철저히 깨닫네요.. 그 사람 수준을.... 그래서

 더 까발려서... 다른 사람들.. 적어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짓은.. 거짓이라는거! 그 업소 쇼하는 꼴을..

 
  그 여대생 3명은 잘 되었네요.

 사장님께서는 제가 쓴 글 보다 더욱  부정적으로 해석을 하셨네요.

 물론 제가 쓴 글 다소 감정적이었다는 거 표현에서 조금 지나친부분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업소의 고충을

 이해해 달라는것처럼... 내 상황을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시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론 어려운 거 알고 있습니다.

 격려요..........

 격려는 사장님께 만족하고 감사하는 다수에게  들으시고 계시겠지요.

 저같은 특이한 소수에게도 정신이 들 만큼 질책도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서비스업이니까요....

 저 타인과 싸울 생각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의도로 올린거 아니란거

 밝혔고,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제가 미쳤습니까?

 더 유하게 할 수 있었으나 그리고 사장님은 그렇게 하는게

 다른 여행객들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시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잘못된거... 제 표현이 거칠어도 지적되어야 시정되고

 그래야 여행객들에게 유익이 되질 않겠습니까.

 꼭 저를 한인업소 죽이는데 앞장서는 투사처럼 말씀하신건

 사장님입니다.  웃음이 나오네요... 제가  조심했었어야한다구요?

 저 소비자입니다. 사장님!  아시잖습니까.

  이 정도 클레임... 공개된 장소에서 그것도 초보 배낭이 올린

 글 하나에 동대문 흔들립니까???!! 사장님 대응은 꼭 지금 그렇습니다.

 무슨 큰일난 것처럼 사실 사장님께서 너무 과잉반응 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냥 먼저 사과하셨음 끝났을 일입니다.

 문제는 그거였구요.

 사과 받았으니 전 됐어요.

 사장님께서 받으셨다 생각하는 인신공격(?)  그거 사장님만큼 신경쓰는

 사람 없을겁니다. 업소들 빼고요...

 제 입장에선 사장님을 대놓고 욕하거나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제 입!장!에서 사실만을 썼을 뿐이예요.

 

 정말 한인 업소를 위하신다면 지금 저에게 투어비 안냈다고 하는

 업소... 모르시진 않겠죠. 그만두라고 하십시오. 유치합니다.

 계속 할려면  끝까지 하라고 하십시오. 제살 갉아먹기일테니

 그 업소 좀 무디군요. 

  사장님! 이 진흙탕 싸움벌려서 손해 보는거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일까요??

 한인업소들 아니겠습니까??

 이미지만 나빠집니다. 먼저 시작한건 내가 아닙니다.

 업소관련 님들이 유하게 그리고 거짓없이 답변내지 해명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안나갑니다. 귀찮아서 안합니다. 이렇게....

 너무 요즘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것 같네요. 다들 바보 아닙니다.

 다들 말은 안해도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합니다.

이 게시판 정보들이 절대적이지 않다는거 알고요.

 

 아무튼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며  기분 나쁘신 것은

 용서를 빕니다. 이번일은 교훈삼아

 다음부터는  삼, 사개월이 지나도 이런 클레임 듣지 마시고

 격려와 위로 들으시는 동대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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