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랜드쪼아님 정체가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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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랜드쪼아님 정체가멉니까?

김어진 13 1038
전 맹세코 한인업소 관계자거나 이익관계가 있는사람이 아닙니다.


8월 22일부터 10흘간 여행갔다왔는데


한인업소 좋았고 가격대도 괜찮습니다 적어도 가격을 말도 안되게 후려치진

않습니다.

그리고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그런데 여기 게시판을 보다보니까 정말..


타일랜드쪼아님 정체가멉니까? 머 태국 외국인업소 알바입니까?


아니면 머 한인업소에 한이 맺히셨어요?


다른글에는 님 리플이 없는데 한인업소가 머 조금만 이상하다는 글에는

전부다 리플 달아놓으시네요?

...................................................................................................
    타일랜드쪼아 외국나가서는 한국사람들 피해다니세요. 오죽하면 태어난 나라에서 못살고 외국에 가서 같은 나라사람이라고 들러붙어 먹고살겟읍니까? 정착하셔서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면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아실듯
(218.144.98.186) 
....................................................................................................

대체 이런 리플은 정말 성인에 사고입니까?아니면 피해의식에쩔어있는

유치원생에 생각입니까?


여기보니까 머 홍익인간은 육계장먹을때 기본반찬주면서 냉면먹을때


왜 김치랑 깍두기만주냐고 그런불만쓰신분도 계시던데..


한국에서 냉면먹을때 기본반찬나옵니까?


한인업소 너무 기죽이지만말고 정말 칭찬할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s:동대문사장님 홍익인간사장님 홍익여행사사장님 이자리를 빌어서


    짧은여행이지만 많은 도움주신점 감사합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9-08 10:14)
13 Comments
뽁음밥 2005.09.08 03:06  
  여기보니까 머 홍익인간은 육계장먹을때 기본반찬주면서 냉면먹을때


왜 김치랑 깍두기만주냐고 그런불만쓰신분도 계시던데..


한국에서 냉면먹을때 기본반찬나옵니까?
이부분 정말 이런거 물어보는 분도 있었나요?
정말이라면 대략 어이없슴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전제로 요세 사회경험이
전무한 어린분들이 한국에선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일도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뽁음밥 2005.09.08 03:13  
  지출은 어느정도 해가면서 진정한 여행의 참맛을 느끼자가 저의 여행관인데...요즘은 무조껀 아끼자로 가는 분위기라 조금은 안타깝습니다...물론 대가없는 지출은 저도 철저히 반대입니다만...줄꺼주고 받을거 정당하게 요구하고...
타일랜드쪼아 2005.09.08 08:54  
  그럼 님은 한인업소 알바시겟네요~. 여기 한인업소 홍보게시판인지 착각하는 일부 태국분들 많던데~. 스스로 짱개가 된 중국조선족같은 한국까대기에 여념없는 열등감가진 태국교포분도 일부 보이고 . 게스트하우스게시판에 이런글도 올라오고 좋은 사이트군요~~ㅋ 그리고 김어진님 뽁음밥님 한국에서 분식집 체인점에서는 다 냉면 시키면 김치.깍두기 나오는 데 태국에서는 안나오나 보져? ㅋㅋ일부 개념없는 태국한인업소분들때문에 피해보는 분들 많겠군요
타일랜드쪼아 2005.09.08 09:20  
  제가 보기에는 요즘 환율로도 피해 많이 보시고 한국에서 힘드시니 동남아가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한국사람들의 서비스의식의 수준과의 괴리로 생기는 문제 같은 데요. 한국에서 소비자태도를 가지고 훈계하고 가르치면서 장사하는 데가 있나요?

태국이니 태국가격 받으니 태국수준에 맞춰서 장사하는 게 뭐가 잘못이냐는 분과 한국사람이고 가격도 태국현지가격보다 비싼 느낌도 들고 하니 한국수준의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과 . 무조건아끼자는 분은 소수인데..

 한인업소의 태도의 문제지적이 큰데 자꾸 문제를 비틀어서 원래문제는 동문서답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문제에 집중해서 매도할려는 모습이 참 안타까움
고바우 2005.09.08 11:06  
  우연히 들렸다가 격한 이야기에 놀랐습니다.
태사랑 게시판의 장점은 비교적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이었는데, 요즘 조금씩 말이 심해지네요.
(이런 제 글보고 한인업소 알바라면 할말없지만)
저도 문제가 있는 한인업소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냉면의 반찬까지 시비를 삼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음식의 반찬 종류가 반드시 지켜야할 필수조건은 아닐 것 같습니다.
문제는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갖게되는 여행길이 반찬수로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길...
<지금 방콕 스위스오텔에서 글 올립니다>
김어진 2005.09.08 13:28  
  타일랜드쪼아님 글을잘읽어보세요 냉면시키면 왜 김치랑깍두기만 주냐고 누가글올리신거에요 왜 기본반찬인 멸치 장조림같은게 안나오냐면서.. 님은 정말 한인업소에 대한 비하가 심하시네요
김어진 2005.09.08 13:29  
  스스로 짱개가 된 중국조선족같은 한국까대기에 여념없는 열등감가진 태국교포분도 일부 보이고 <<이런말은 도데체 왜나오는겁니까?참나 님 제정신이세요??
김어진 2005.09.08 13:30  
  한인업소가 됬건 어떤 업소가 됬건 잘못을했으면 비판받는건 당연합니다 근데 님에경우는 무조건 한국업소잘못이라고하고 말도안되는 소리로 비판아닌 비난을 하고계십니다
김어진 2005.09.08 13:59  
  그리고 한국에서 소비자에태도를가지고 훈계하고 장사하는데가 어디있냐구요?만약 한국음식점에서 무슨잘못을 안했는데 누가 그음식점에 대한 폄하글을 인터넷에 올려서 일파만파로 퍼졌다고하면 그 음식점에서는 가만있을까요??그리고 음식점 게스트하우스등이 서비스업이긴 하지만 서비스업이라는게 주인과 하인에 관계인가요?언제부터 한국이 모든가게에서 그렇게 친절을 배풀었나요??다 사람이 장사하는겁니다 만약에 한국모든가게를 사람들이 다 인터넷으로 평가한다면 우리나라에 욕안먹을 가게가 있을까요????
쟝고 2005.09.08 16:25  
  기본적으로 부당한 대우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또는 당사

자간 해결할 노력을 보이고 나서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게시판에 아리면 어느정도 호응도 있고 공감도 갈것인데

더구나 아무 경험도 없이 그냥 세상불만 다가진 파리떼

리플족들도 끼지 못할테고..

알바 운운하는건 익명의 게시판에서 흔히 공격하는 얘긴

데 윗글 읽어보니 유치원생은 아니고....

더구나 게시판을 어지럽힌 당사자가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움이 앞서네요

김어진님의 분개에 심정적으로 동조합니다
ED 2005.09.08 19:50  
  제가 식당에서 알바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자만

한국에서도 김치/깍두기외에는 냉면에..더들어가는거없습니다 .

냉면이 안쉬원하다 이러면 요구를하셔야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원하게 먹고싶어서 냉면을 시키신건데..

자기의 권리도 당당하게 애기못하고 나서 글을올려서

여론을 조성해서 한인업소 나쁘게 몰아가시는분들..

뭐라고 드릴말씀이없습니다 .

한인업소사장님들도 먹고 살아야합니다 ..

조금더 이해하고 조금더 생각해보시지요.

우린 유치원생이아니라..어른입니다 어른!!

옳고 그름을 알고 자기의 권리를 알며..

생각이란것을 더깊게 할수잇는 연륜을 갖고있는

어른입니다 .한번더 이성적으로 생각하십시요

(지나가는 20살 청년이-_-;;; )

Tommy 2005.09.09 00:22  
  뽁음밥님께서 쓰신... [한국에선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일도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 이말이 적절한 상황일 듯 합니다.

웹상에서 정보 뿐만 아니라 의견 교환도 자유를 넘어 방종에 가까운 상황에서~ 막상 자리에서 컴플레인 못하고... 후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듯 합니다.

만약에 좀 웃기지만... 냉면이 시원하지 않다면 거기서... 얼음 더 넣어달라고 하던가, 주문시 더 시원하게 해달라고 하면 되고... 아님~ 정보로 남기실려면 '거기서 주문할땐 시원하게 해달라고 미리 얘기해라~' 이런식으로 정보 공유가 낫지...

거긴 원래 냉면도 미지근하고, 깍두기밖에 반찬 안주니 절대 비추다... 궁극적으로 '거기 절대로 가지 마라'식의 극단적인 표현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과연 그런식의 표현이 공유되어야 할 정보인지도 의심스럽구요~

한인업소들이 백화점과 호텔식 서비스를 해야할 정도의 업소 수준인지도 궁금하고, 그냥 일반 관광지의 숙소들이고 식당들인데, 다만 외국서 언어가 부족하고 정보가 부족하신 분들에게 정보 공유의 자리이자, 동행도 만들수 있는 그런 공간, 정말 문제가 생겼을때 배낭여행자들을 위해서 도와주실분들도 많은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 안드시는지요~

그렇다고, 모두가 만족할 수 없고, 먼가 문제를 일으키면 안되겠지만, 굳이 색안경들 끼시면서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글고 태국이 첨이신 분들중 일부 짜증먼저 내지 마시고~ 현지 상황은 미리 인지하셔서, 현지에 맞춰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태국에 호객꾼들 많고, 모든게 정찰제가 아니고, 몇 배의 가격부르는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그게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맞는 여행지를 찾고 그게 또한 쌓여가는 여행 노하우가 아닐까 싶네요~ ^^

마지막으로 저도 한인업소와 전혀 상관없고, 여행가서 한인 게스트하우스에 장기 체류하는 분들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벌떼니 알바니 하시면, 대략 난감에... 더이상 말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듭니다.
타이앤 2005.09.09 06:02  
  디디엠의 비빕냉면맛 죽음입니다....지금도 비빕냉면 하시나 몰겠네요....재료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서울에서 공수하신다고 했는데~~먹고싶은 디디엠의 비빕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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