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화를 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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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화를 풉시다!

모삔양덕 37 1304
그냥암꺼나 5166에 글 퍼온 사람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마치 제가 일본인 또는 친일파인양 태클거시는 분들도 있고 작게나마 반성해 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작금의 한일관계에 비추어 일본의 역사왜곡, 고위층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독도문제,한류열풍에 반한 혐한류의 조장 등으로 일본은 한국을 억지로라도 깎아 내리려는 갖은 수단을 부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더더욱 우리들이 국가관에 대한 재무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도덕적 재무장을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 같은 글을 퍼와서 반성을 요구하느냐고 반박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저자의 의도나 편견이나 또 우리가 이런 글을 볼 때 무조건 일본이니까 하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자는 의미 뿐이었습니다.

태사랑 게시판에 자주 오르내리는 태국여행시 한국사람 조심이라는 글귀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도 자유여행자이기에 편견인지 모르지만 일부 패키지 여행자들의 여행지 행락 행태를 보면 제가 퍼온 글 대부분이 해당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새는 바가지로 변신해보자는 겁니다. 여행자는 그 나라 문화와 도덕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태국내 한국교민 1만명이나 될까요? 그런데 사고 많고 시끄럽습니다. 일본인 20만명 넘게 살아도 조용합니다.

이글과 관련하여 댓글 달며 분노하신 분이나, 마음 속으로 조용히 비켜 보신 분이나 모두 한국인이며 대한 남아로서의 자부심이 있기에 이 글 내용을 가지고 일부라도 동조한다고 하면 친일파라고 태클 걸 거라는 조심성에 말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반일을 외치며 목소리 높히면 애국자라도 된 듯 우쭐할지도 모릅니다.
세계적 브랜드로 키운 삼성이나 현대는 거의 모든 제품(전자제품,자동차 등)이 일본을 본땄습니다. 그래서 더 발전시키고 결국은 그들보다 우위에 셨습니다. 그럼 삼성이나 현대는 親日인가요? 삼성이나 현대는 和日한 것이고 결국 克日한 것입니다. 독도가 그네들 땅이라고 외쳐보았자 독도는 우리 손안에 변함없이 존재할 것이고, 고이즈미가 신사참배를 하던말던(우리들 중에도 친일파였거나 그랬을지 모를 할아버지,아버지께 그래도 조상이니까 제사지내고 있을 수도 있고, 어느 애비가 조폭에 사기꾼에 살인자라 할지라도 그 자식이 제사지내는데 비난한다면 내정간섭이 되겠지요-비유가 틀렸더라도 이해 바람) 대책없이 언성만 높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일본도 싫고, 또 한국도 그리 좋은 나라는 아니라고 보는 다시 말해 무정부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태국이라는 나라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는 게으름 같은 여유가 있고
처음 본 사람도 낯이 익은 듯 웃어주는 사람들이 있고
찌든 매연을 삼키며 지나가는 스콜의 시원함이 있으며
막힌 도로위에서 몇시간 걸리는 차안에서도 양보가 있는 나라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에 위화감이 없는 나라
사원이나 교회 옆에 술집이 있어 좋은 나라(?)
한낮의 열기가 가실 즈음 노천 바에서 시원한 맥주를 혼자 마셔도 쪽(?)팔리지 않는 나라.

이런 것들을 그리워하며 다시 가고픈 나라가 태국 아닙니까?
여러분 모두 태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방랑자들입니다.
37 Comments
찡~어? 2005.11.02 13:04  
  안녕하세여.
저는 5166번글에 화도 안나고 리플도 달지 않은 사람인데요...
윗글을 읽어보니 화난 분들에게 설득력이 약하다는 생각은 드네여.
카라완 2005.11.02 13:50  
  머리아프게 따지지 말고 그냥 맘가는대로 살면 안되나여.. 만나보면 일본인은 싫지 않은데..일본은 싫습니다. 그래서 가깝고도 먼나라란 이야기겠지요..
모삔양덕 2005.11.02 14:49  
  화난 분들 설득할 생각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낭만뽐뿌이 2005.11.02 19:15  
  아저씨덜반성하라는 표현을 쓰시더니 이제 자신의 또래나 아랫사람에게 하듯이 화를 풉시다라니 모삔양덕님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제가알기로는 타이러브에오시는분들 나이지긋하신분들도 많은데 그런표현쓰면 나같은사람들은 기분나쁘답니다.
상쾌한아침 2005.11.03 00:07  
  "이제 그만 화를 풉시다!" 라는 말은 "~합시다."류의 말입니다. 여기서 "~합시다"의 의미는 크게 3가지의 의미로 풀이됩니다. 권유, 설득, 지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제 그만 화를 풉시다"라는 설득형 문장을 제일 앞에 쓰시고 마지막에 가서 화난 분들을 설득할 생각으로 쓴 글이 아니라고 하시면 대체 무엇을 말하고자 하신겁니까?
아부지 2005.11.03 00:19  
  뭔가..핀트가 안맞는듯..--;; 전 일본인 나름괜찮고 문화도 좋아하는 편이고 일본연예인들이나 버라이어티쇼 웃기는거 발견해서 조금은 더 즐거운 나날인데염. 일본정부는 좋아할수없지염..--; 일본연예인이나 문화좋아한다그러면 무슨 친일파로 모는 사람들있는데 안젤리나 졸리 좋아한다고 친미파로 몰아붙이진않잖습니까. 아..나도 핀트 나가고있나? 뭐..어쨌든..저도 이제 그만 화를 풉시다!라는 대목은 이해하기 힘드네여. 푸세요..라던가 풀어주시길..같은것도 아니고..--; 남들이 보면 딴지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나저나 난 쓸데없는 소리만 썼네..쯔압..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03 05:35  
  놔더요. 오만잡상의 인간이 살아가는 이 험난한 중생지옥엔 분명 정신이 한 오백년정도씩 나간 양반들도 지 잘난 맛에 사는 법이니까요. 아마 이런글 들으면 님도 화가 나실께요. 그럼 저도 여기서 한마디. 이젠 화 좀 풀읍시다. 근데 님께 화 풀자고 하는 건 아니고 이런 악플도 글이라고 읽어주신 다른 회원님드께 죄송해서 드리는 말씀이라오... 여타 회원님들 제글에 화 풀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오며, 행여 화가 안풀리시는 분들께서는 물의를 일으킨 저를 용서하시옵소서... 이정도는 해야되는 건 아닌가??????
까^미 2005.11.03 09:17  
  단순무식하게 이젠화를풉시다 보다는 제가올린글이 여러분들에게 많은생각을 하게했군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이렇게 이야기 하셨으면 더좋아보였을것을...
너바나 2005.11.03 11:31  
  음..고이즈미가 신사참배하는건 일개의 개인의 제사 차원과는 틀리죠. 그렇게비유하면 안됩니다.  일제침략시대때 앞장선 일본사람의 후예들이 그들의 조상에 대해 개인적으로 제사지내고, 지들 가족끼리 참배하는 행위는 우리나라 정부차원에서 말하지 않았죠. 한나라의 수장이 참배를 공식적으로 한다는 얘기는 그나라의 공식적입장이란얘기죠.쓰레기 같은 놈들이죠 ㅎㅎ. 그걸하지말란얘깁니다,내정간섭이아니라.내정간섭이란 말은 일본애들이 쓰는표현이죠.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다른나라 내정간섭한적없습니다. 힘이없었던 간에 평화를 사랑했었던간에... 일본은 우리나라 수시로 내정간섭 차원이아니라 침략을 했죠..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비유라서.... 그리고 과연 우리나라가 태국보다 물가도낮고 못사는 나라라면 과연 지금처럼 태국을 좋아하고 즐기는 방식으로 다가설수 있었을까요? 무정부주의가 먼지 무식해서 잘 모르지만, 내가 어느정도 국가에 도움이되는 그런인생도 살아볼만한거 같습니다.
욜라뽕따이 2005.11.03 12:30  
  혐한류의 글들 솔직히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소이다.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시요..내 부인은 일본인이요.요즘 일본인들 한류 때문에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의 연애인들을 좋아하오..하지만 일본인들은 자기 나라에 대한 애국심? 이 대단하다오...한국만?..좋아하는 것이 아니라.한국도 좋아 하는 것이요..태국만 좋아하지 말고 태국도 좋아 합시다..애국심을 가집시다..
모삔양덕 2005.11.03 13:07  
  이런 일도 있으니 참고 삼아 올렸던 글에 대한 판단이 아닌 글 올린 사람이 무슨 큰 잘못이 있는양 비아냥 거리는 말투가 많군요.  나도 잘은몰라 하지만님은 태사랑 회원들의 대변인입니까?  당신말에 의하면  말도안되는 글을 올려 놓았으니 사과하고 용서하라는데 심판관 같군요. 그리고 귀하의 댓글 내용을 보니 마치 정신병자취급을하는 말투로 우위선점한냥 상당히 비아냥거리는데 이런 말투로 인신공격하는 귀하의 인격이 의심스럽군요.
아마도 36개항목에 많이 걸려서 가슴이 찔려서 감추려고 그런 것 아닌가???
카라완 2005.11.03 14:42  
  인터넷의 무서움이죠..
낭만뽐뿌이 2005.11.03 20:16  
  모삔님 스트레스 많이 받겠군요.. 내가아는 한친구도 인터넷에서는 당할자가없는데 현실에선 왕따거든요..
나한테 많이 맞아서 이젠 사람되었는데..
모삔님도 할일없으면 내밑에와서 일좀 배워보시죠..
모삔양덕 2005.11.04 09:27  
  그간 일부 몰지각하고 반성할 줄 모르고
아직도 덜 익은 줄 모르고 자신이 청포도라 우기면서,
모욕적이고 건방을 떠는 댓글에 대해 응수를 해 봐야 뭐하겠소.

그래도 태사랑을 사랑하는 다수의 의식있는 회원들이 있기에
이곳을 드나드는 것이 즐거운 것입니다.
그림하나 2005.11.04 13:42  
  개인적인 생각엔 다수의 의식있는 회원들이 응수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왜  ????
카라완 2005.11.04 15:39  
  글썼는데 등록이 안돼네..모삔양덕님 다구리 당하네요..
모삔님을 너무들 인신공격하는구만요. 고만들 하시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04 17:55  
  아참,,,, 그리고 난 모삔님더러 사과하라고 강요한적 없소이다. 악플로 상스러운 글을 올린 제글에 대해 제가 더른 회원님들께서 기분 상하신 분들이 행여 한 분이라도 있을까봐 제 자신이 사과를 한 것이지.....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04 17:56  
  카라완님 인신공격은 태사랑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익명이 보장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극히 주관적인 내용의 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개인적 의견을 게시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삔님이 운운하는 36개항목이라... 글쎄 전 그런 것은 알지도 못하고 생각해본적도 없답니다. 그리고 전 태사랑의 운영진도 아니고...대변인도 아니고... 가끔 제글에도 댓글 달리고, 악플도 달리면서 인테넷 인생을 사는데, 국어사전부터 제대로 열어보고 글을 쓰셨음 좋았을텐데... 여기 님의 글을 비아냥 거리는 글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님도 태국에 대해, 다른 사람의 글에 대해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하듯이 다들 개인의 감정과 소견에 충실할 뿐이지... 자신이 남에게 비판 받는 것이 싫다면 님도 애시당초 남의 일을 비판하지 말았어야 논리에 맞는 법인데.... 그리고 자신의 글에 왜 이런 댓글들이 올라오는지 전혀 생각도 못하고 결국 자격지심으로 청포도 운운하며 애써 외면하려는 님이 가련해집니다...
모삔양덕 2005.11.04 19:01  
  제가 응수를 안하려 했으나 몰라 하지만님은 자신이 쓴 글을  이제와서 교묘하게 돌리는 궤변에 대해 몇 말씀 올립니다.
태사랑에서  많은 회원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님의 글을 많이 접했기에 의식이 정립된 지성인으로 생각했는데, 이런 사안에 접하니까 님의 평소 인격이 나오는 군요.
일반 정보성 글이나 여행과 관련된 글은 글쓴이의 의도가 잘 파악되기 어렵지요. 님의 글월 하나 하나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데, 중요한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겁니다.
님이 처음 올린 댓글을 다시한번 읽어 보시고 행여 자신을 속였거나 다시금 태사랑 회원분들에게 사랑 받고 싶다면 정중히 사과하는 편이 좋을 것이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05 04:30  
  쩌비 진짜 님 말장난 심하시네요. 왠만하면 그냥 끝내려 했는데.... 인격 얘기까지 나오니 할 수 없이 한마디 하렵니다. 그렇게 잘난 양반이 이 못난 인간의 글에 답글 다느라고 고생하심에 진심으로 격려를 보내는 바입니다. 전 지금까지 말을 바꿔 본 적도 바꿀 마음도 없고, 정보는 당근 정보로서 글을 올리는 것이고, 말도 안되는 괴변엔 나도 내 의견을 있는 그대로 올리는 것 뿐이니 함부로 내 글에 대해 이렇고 저렇고 하지 마시기를... 님이 그런다고 해서 님의 허물이 벗겨지지 않을테니.... 그리고 님이 그리도 사과를 받고 싶다면 먼저 내게 사과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까 싶은데.... 인터넷이 아무리 익명이 보장된다고 함부로 반말하면 못쓰지.... 진짜 인격 *러워 지게 만드는 몰지각한 양반이구만.....쯧쯧
모삔양덕 2005.11.05 09:24  
  당신의 글을 보니 참으로 앞뒤가 안맞는군요.
누가 먼저 이래라 저래라 했는지, 그리고 나를 실컷 공격해 놓고 이제는 적반하장! 참 가증스럽군요
그리고 국어사전 운운하면서 철자법이나 맞추길.
잘은 몰라 하지만 하면서 아는 체 하지말고 자신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나야말로 반말한 적 없고, 나보다 어린 것 같지만 반말은
삼가하겠오.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더구나 해외에서 사업하신다니 몸조심하시고 그래도 번창하기 바랍니다.

돼지저금통 2005.11.05 10:22  
  [[무효]][[무효]][[무효]][[무효]]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05 18:39  
  모삔님이야말로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나이가 어떤지 몰라도 내 나이도 만만치 않을텐데 좀 상상이 지나치시오.
내 마인드 이상없고 현지에서 사업 잘하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 그런 마인드로 태국여행 하실라면 몸 조심하시고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참, 인본인들 태국에서 조용하다는 등의 근거 없는 말은 하지 마시기를... 거의 매일 같이 일본인 사고 소식이 뉴스에 나오는데... 한국 교민들 소식은 한달에 한 두건 나올라나? 일주일 전에도 촌부리에서 마약건으로 일본인 네명 달렸더구만... 물론 카드깡하던 교민 소식도 있긴 하던데.... 그래도 사고 뻔질나게 나는 것이 일본이고, 한국교민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으니 현지에서 살아보지도 않고 태국을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장황하게 글 올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참... 그래도 내 맞춤법이 님보다는 덜 틀렸던데......ㅎㅎㅎㅎ[[므흣]]
낭만뽐뿌이 2005.11.06 00:32  
  ㅎㅎ 서자서 아자아 랍니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06 04:06  
  오늘도 일본넘들이 사고쳤네요. 차청사오에서 태국여성 강간미수로 3넘이 동네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경찰서로 넘겨졌다는데, 18살/19살/26살 배낭여행 온 넘들이라는데.... 온 뉴스와 신문을 다 뒤져보아도 한인소식은 없네요.
그리고 해외에서 한 번도 이주생활 안해보고 오로지 잠깐 거쳐가는 여행자의 시각으로 현지 교민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얘기는 꺼내지 않는 것이 정답 아닌가 모르겠네요.... 여기 태국 교민 중에 나쁜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반면 좋은 분들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참, 태사랑 회원님들에게 사랑받을려고 여기에 글 쓰는 분 없는데.... 아무래도 모삔님은 어떻게든 태사랑 회원님들로부터 관심을 받아보고 싶어서 이런 글을 올리시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님의 글에 달린 리플 가운데 님을 동조하는 글이 과연 몇 %나 되는지 살펴보시지요. 그리고 자신이 쓴글이 5166인지 5165인지도 구분을 못하면 안되겠죠....ㅎㅎㅎ 그리고 님은 그 36개 항목 잘 간직하고 사시기를 난 그런 해괴망측한 글들은 원래 읽어도 머리가 나빠서인지 금방 잊어버리는 타입인지라 잘모르겠소이다....[[으힛]][[잔다]]
엄상사킬러 2005.11.06 16:14  
  아~짜증나네...며칠에한번씩...[[무효]][[무효]][[무효]][[무효]][[무효]][[무효]][[무효]][[무효]][[무효]][[무효]]
모삔양덕 2005.11.07 11:42  
  저와 나-하지만님의 논쟁과 관련하여 다중인격의 어설픔과 오만함에 일일이 대응한 제 자신이 부끄럽군요. 이 논쟁의 전말을 읽어 보신 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또한 이 곳에 hit된 숫자로 보아 나-하지만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은 다르며, 이 글의 중반에 언급했듯이 사안의 특수성 때문에 조용히 정보를 접하여 취사선택하는 자유의지가 있는 회원들이 더 많을 테니까요.
나-하지만님과 같은 사고의 오류를 간직하고 사는 분이 없길 바라면서 이제 더 이상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08 19:29  
  대응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 자신이 무슨 대단한 학자인척 이중인격이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 님의 양면성이 돋보이는 글이군요. 님 잘난 맛에 사시는건 상관안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과연 어떤 인격의 소유자인지 깨달음이 먼저 있으셔야할 것 같네요. 전 답글 계속 달으렵니다.
크바치 2005.11.08 19:59  
  하여간 문제가 있긴있군요. 서로  꼬기도 잘꼬시고 입이 꽤 맵네요.
어려운 낱말들이 넷상을 떠돌며 엄청 고생하는것도 보이고요.
그만들 하세요.  저도 어느 한편의 의견에 공감을 하지만 이지경의 말싸움에는 그런 것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집니다.  글내용들이  너무 부담스러워 잠시 안들어 왔었는데 아직도 부담 스럽네요.  이구
타일랜드쪼아 2005.11.09 00:18  
  관심 많이 받아서 행복하시겟읍니다.낄낄.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10 07:48  
  웃는 것도 이중성이 돋보이시는군요....ㅎㅎ
넥스트 2005.11.10 08:03  
  단 한마디를 그냥 않지나가시는군요...
무슨피해의식이 있으신건지.. 그걸 즐기시는거 같기두하구..암튼  쩝..모삔양덕님  그쯤에서 끝내신게 무척 현명해 보이네요..ㅉㅉ
낭만뽐뿌이 2005.11.10 21:34  
  그만큼 태사랑에관심이 많으시니까 그러시죠..
아무말않고 가만이 있는것보단 보기좋네요..
하하 나도님 화이팅.. 나도님 광팬할께요. -ㅎㅎ 광팬유행이자나요 -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10 23:45  
  쩝.... 뿜뿌이님 저 광팬 무서워요. 예전에 방송일 하면서 스토커한테 시달린 경험이 있어서요.... 그리고 로란트님...전 피해의식 같은 것은 애시당초 안키우는데요. 제 맘에 안드는 것은 그냥 맘에 안들구요. 제 맘에 드는 것은 그냥 맘에 들거든요.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은 그냥 저 혼자 하는 말이구요. 그거에 반대하는 분 글은 얼마든지 받아들이는데요. 마치 자신이 무슨 대단한 존재로 착각하고 사시는 분들은 꼴볼견이서 싫거든요. 그중 한 분이 ~쪼아라는 님일 뿐입니다. 자신은 남의 인격을 존중하지도 않고 혼자 잘난 것을 착각함과 동시에 자신이 갖고 있는 의견과 다른 댓글이 올라오면 열 받아서 자신은 남을 모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글들이 아주 기분 나쁘거든요. 이건 감정의 문제니까 개의치 마세요. 타일랜드쪼아님 공개적으로 전 님이 싫어요.....
낭만뽐뿌이 2005.11.11 01:56  
  하하하 그런가요? 방금트랜스젠더바가서 술한잔하고 왔는데 역시 제취향은 아니더군요.. 전 여자가 좋아요 하하하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11 07:40  
  크크... 낭만을 제대로 즐기시는군요. 솔직히 그런 곳이 어떤 곳인지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어디든 가봐야 제대로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낭만뽐뿌이 2005.11.20 00:14  
  하하하 요즘 너무 낭만을 즐겼더니 낮과 밤이 바뀐거 같아요.. 적당히 적당히 새털같이 많은날 즐겁게 살아요  컹컹^^;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