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짜뚜짝 가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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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짜뚜짝 가시는분들...

아부지 15 434
안녕하세여~

제목이 저러니까 꼭 무슨..동대문 가시는분들~ 이러는것 같네여. --;;

들어가시는 분들중에서 혹시 짜뚜짝이나 그외 다른 시장에 가시는 분들.

혹시 퍼즐파는곳을 보신다면 사다주실수있으신지 여쭤보려구여.

태국에선 아마..500피스가 100밧인가? 그랬었는데

국내에선 거의 5~10배까지 갑니다. OTL

무게는 무겁지않은데 박스에 들어있기때문에 부피가 좀 있습니다.

카오산에서 파는 포장마차가방에 넣어서 가져오시면 딱일듯 ^^;

죄송해여..뻔뻔하네여...ㅠ.ㅜ

1~4개정도(물론 그이상도 좋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부피가..^^;;)..500~1000피스면 좋겠구염.

첨부한 사진처럼 꽉찬 느낌의 웅장한 명화나 기모노여인(기모노,차이나..이런거 좋아하지염.) 이런걸 좋아합니다.

사다주시면 당연히 보답해드리겠습니다.

혹시 가능하신분 부탁드리겠습니다.
15 Comments
Teteaung 2005.09.29 20:57  
  나도 디스커버리에 있는 로프트 갔을 때 퍼즐이 한국 보다 싸다면 사 갈까 이런 생각했었죠.
근데 한국에서 사 본 경험이 없어서 비교가 안돼서 안 사오고 말았다는

근데 짜뚜짝 진짜 안 파는 것이 없는듯
담에 가면 웅장한 느낌의 그림 퍼즐 함 사와야겠어요.
아부지 2005.09.29 22:39  
  사보셔도 괜찮을거에여. 해봤는데 질적인 면에서도 별문제없고..태국전통그림같은게 있어서 국내에선 구할수없는것들도 꽤 있더라구여. 다만..퍼즐박스안에 카드가 없을경우 a/s가 문제있지염. 정말 조각 하나 모자라는데..돌겠더라구염. 저 기모노그림 작가의 기모노그림이었는데..좋아하는..[[고양눈물]]
아부지 2005.09.29 22:40  
  아, 그리고 퍼즐 처음에 하실땐 위에 있는 그림같은게 좋아여. 저 기모노그림처럼 주변이 거의 비슷한 색상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경우..엎어버리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고양땀]]
Miles 2005.09.29 22:45  
  전 차이나 타운에서 50밧 줫는뎅[[으힛]]

내일 커피우유 모녀님 모시고 가긴 가는데 워쩐디야 태국 살아서[[메렁]]
아부지 2005.09.29 23:39  
  50밧...OTL 마일즈님 미워여...ㅠ.ㅜ
재석아빠 2005.09.29 23:42  
  아이고...

방콕 동대문은 카오산에 딱 하나 있는데...[[으힛]]

10월1일 ..4박5일 일정으로 많이들 들어 오니가..

갈때 가져 가라고 해줄께...

담주 안으로 배달 되요~~
나비 2005.09.30 00:13  
  ㅋㅋㅋ 아직도 하는 거야? 퍼즐? ㅋㅋㅋ
아부지 2005.09.30 01:05  
  우오오옷~! 재석아빠님 감사여..흑흑..ㅠ.ㅜ
당근 아직도 하지. 취미 어디가겠어? ㅎㅎㅎ 잘지내지?
냥냥 2005.09.30 08:43  
  밑의 기모노 그림 이뻐요.
전 2000년도에 500짜리 3개에 100밧 주고 샀었는데^^
친구줬는데 친구가 하다가 엎어 버렸다고 하대요.
태국 전통 그림(대략 난해함)..
나비 2005.09.30 09:38  
  ㅋㅋㅋ 잘지내지......언젠가 맥주마시면서 한참을 퍼즐에 대해 이야기 하던 모습이 떠올라서 푸훗~의외로 귀여운면이.....ㅋㅋㅋ
재석아빠 2005.10.01 01:17  
  오늘 마일즈님이 차이나 타운서 2개 사오셨구요..

동대문에서 보관중~~

내일 짜뚜짝에서 누군가가(?) 가서 추가로 사올겁니다..

기대 하세요~~

배달은 미터 강 오빠나...앗싸님이...[[으힛]]

공개해도 되나...?[[그렁그렁]]
아부지 2005.10.01 03:19  
  허억?????? 너무 감사해여..흑..[[고양눈물]] 이 보답은..태국에나 가야 할수있을텐데..에..내년쯤 될까여? ^^; 너무 감사해여~ 우히힛~ 좋아라~
Miles 2005.10.01 03:28  
  근디 원하는 그림이 없어서 비슷한 짝퉁(?)을 골랐어요.[[메렁]]
아부지 2005.10.01 10:56  
  아니에여. 저건 그냥 그렇다..라는건데여..^^; 너무 감사합니다~ ^^
entendu 2005.10.01 16:05  
  n.n. 저는 한국에서 산 300짜리 퍼즐도 몇년째 서랍안에 고이 모셔만 두고 있는데..실은 매니아인 친구로부터 명절때 온가족이 모여 앉아 하면 정말 좋다고 해서 나름대로 에펠탑있는 편한걸로 골랐거든요.
식구들한테 돌맞았어요. 안그래도 머리아파 죽겠는데.
누구 인내심 테스트 하냐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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