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사람들의 오징어 셈법...[한겨레신문인용]
정말 너무나 오랫만에 회사에서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물론 여기엔 나의 상사의 휴가로 인해 나의 뱅기예약값 날린것을 포함하여)
또한 너무나 오랫만에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정치..경제...사회.국제면을 ..대충 흝고..
한겨레신문 18.0 ° 로 접어들었다.
그러다 딱 접어든 대목.
"타이 사람들의 오징어 셈법"
제목을 보는순간, 각기 국가들의 손가락의 셈법이 다르듯이
'태국은 셈법에 오징어가 들어가는군..흠 이건 그럼 오징어 다리숫자가 기본이 되나? ㅡㅡ;'
하며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사실 겨우 두번갔다온 태국여행이었지만.
나역시 세번째 여행을 준비하며 태국 속속들이 파헤치며 분석하기에 집중하던중.
이글귀는 단연 내 눈에 띌수 밖에..
요약하자면 이렇다.
태국에서 오징어 한마리는 30밧.
그럼 세묶음엔??
100밧.
사실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세묶음이라면 당연 90밧 이하..이거나 깍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태국사람들은 따지지 않고 살아가는..
3×3=10의 인간다움은 보물이라는..측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를 들면서,
인간의 세계는 수량과 수리의 측면만으로 되어 있지 않음을 이 평론가는 얘기했다.
(제대로 요약이라고 보여지진 않지만 가장 와닿는 부분만을 추린..이해바라삼~)
사실 내가 태국에 매료되었던 점도
어느덧 3년차의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래스와 더불어 벌어도 벌은것 같지않은 경제적 압박감때문에서 오는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열대지방에서 느낄수 있는 그 여유감이 좋았고
어느 가게에 가도 시계가 없어 처음엔 불편했지만 결국 내몸에 있던 시계를 벗어버릴 수 있었던 점.
정말 너무나 오랫만에 느낄수있었던 여유로움에...
(사실 본인은...엄마가 별명을 '태평천하'라 불를정도로 느리며..걱정을잘안하는.왜만한일은 다 긍정적으로 마무리짖는...좀 대책없는 스탈일 이었으나..성격급한 실장 밑에서 일하다 성격다버린 ㅡㅡ;)
예전에 내생활을 되찾은 느낌이랄까........
두번 여행을 다녀오면서
세번째 여행을 준비하면서 결국 이것들 역시 경제와 부딪힘을..뼈저리게 느끼며
네번째. 다섯번째 여행을 위해 싫지만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을 부여잡고...있다.
(때려칠까 고민도 수없이 하고있음 ^^:)
사실 오늘의 이 여유로움역시
세번째 여행의 편안함을 위해 내 휴가를 반납하고 실장님께 드림으로써..
(사실 난 지금 태국에 가있어야했다!! ㅠ.ㅠ 칭구(아이디:푸켓홀릭)야 미안해..)
다다음주 연속이틀휴가를 얻기위함 전략임을..
실장은 아직 모른다 ㅡㅡ; (아흐..허락을 잘 받아야할텐데...)
정말 너무나 두서없는글이었지만 ^^
태사랑을 너무나 좋아하고..
사실 아는것도 없고 눈팅만 열심히 하던 입장으로써..
혹은 가끔 질문 올리면 (난 꼭 태국에서 살기에 질문을 올렸었으나..매.번. 질문하기로 옮겨졌었떤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반농담임~)
이번엔 질문하기로 옮겨질리 없는 글을 올리며
나름 뿌뜻..해 하며...^^
금요일 오후를 마무리...(일하나만 처리하고) 하려합니당.
(물론 여기엔 나의 상사의 휴가로 인해 나의 뱅기예약값 날린것을 포함하여)
또한 너무나 오랫만에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정치..경제...사회.국제면을 ..대충 흝고..
한겨레신문 18.0 ° 로 접어들었다.
그러다 딱 접어든 대목.
"타이 사람들의 오징어 셈법"
제목을 보는순간, 각기 국가들의 손가락의 셈법이 다르듯이
'태국은 셈법에 오징어가 들어가는군..흠 이건 그럼 오징어 다리숫자가 기본이 되나? ㅡㅡ;'
하며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사실 겨우 두번갔다온 태국여행이었지만.
나역시 세번째 여행을 준비하며 태국 속속들이 파헤치며 분석하기에 집중하던중.
이글귀는 단연 내 눈에 띌수 밖에..
요약하자면 이렇다.
태국에서 오징어 한마리는 30밧.
그럼 세묶음엔??
100밧.
사실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세묶음이라면 당연 90밧 이하..이거나 깍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태국사람들은 따지지 않고 살아가는..
3×3=10의 인간다움은 보물이라는..측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를 들면서,
인간의 세계는 수량과 수리의 측면만으로 되어 있지 않음을 이 평론가는 얘기했다.
(제대로 요약이라고 보여지진 않지만 가장 와닿는 부분만을 추린..이해바라삼~)
사실 내가 태국에 매료되었던 점도
어느덧 3년차의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래스와 더불어 벌어도 벌은것 같지않은 경제적 압박감때문에서 오는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열대지방에서 느낄수 있는 그 여유감이 좋았고
어느 가게에 가도 시계가 없어 처음엔 불편했지만 결국 내몸에 있던 시계를 벗어버릴 수 있었던 점.
정말 너무나 오랫만에 느낄수있었던 여유로움에...
(사실 본인은...엄마가 별명을 '태평천하'라 불를정도로 느리며..걱정을잘안하는.왜만한일은 다 긍정적으로 마무리짖는...좀 대책없는 스탈일 이었으나..성격급한 실장 밑에서 일하다 성격다버린 ㅡㅡ;)
예전에 내생활을 되찾은 느낌이랄까........
두번 여행을 다녀오면서
세번째 여행을 준비하면서 결국 이것들 역시 경제와 부딪힘을..뼈저리게 느끼며
네번째. 다섯번째 여행을 위해 싫지만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을 부여잡고...있다.
(때려칠까 고민도 수없이 하고있음 ^^:)
사실 오늘의 이 여유로움역시
세번째 여행의 편안함을 위해 내 휴가를 반납하고 실장님께 드림으로써..
(사실 난 지금 태국에 가있어야했다!! ㅠ.ㅠ 칭구(아이디:푸켓홀릭)야 미안해..)
다다음주 연속이틀휴가를 얻기위함 전략임을..
실장은 아직 모른다 ㅡㅡ; (아흐..허락을 잘 받아야할텐데...)
정말 너무나 두서없는글이었지만 ^^
태사랑을 너무나 좋아하고..
사실 아는것도 없고 눈팅만 열심히 하던 입장으로써..
혹은 가끔 질문 올리면 (난 꼭 태국에서 살기에 질문을 올렸었으나..매.번. 질문하기로 옮겨졌었떤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반농담임~)
이번엔 질문하기로 옮겨질리 없는 글을 올리며
나름 뿌뜻..해 하며...^^
금요일 오후를 마무리...(일하나만 처리하고) 하려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