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석아빠 /한군이 장군이 부자의 몰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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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아빠 /한군이 장군이 부자의 몰래 카메라

Miles 일반 28 802 2005.10.04 16:39

올해초 영업시간전 동대문에 갔다가 주인도 모르게(주무심) 찍어논 사진을 공개 합니다.

첫번째는 재석아빠의 곤한 단잠과 한군이/같은날 장군이와 한군이 부자(장군이 농장으로 가기 며칠전)입니다.

28 Comments

고려방 2005.10.04 16:59

보통의 애완견은 아니군요.^^
한국 누렁이 종류 같은데.
구석에 박혀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겠구만...
개는 사람에게 정을 주기 때문에 저는 개를 안키웁니다.

탱자탱자 2005.10.04 17:11

동대문 사장님이신 재석 아빠님 9월10일 오후 5시경에 동대문에서 처음 뵈었는데 참 멋지신 분이시더군요.
항상 모든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사장님!
아마도 세상을 조금 더 살아오신 연륜인듯...

당시 한국에서 공수해온 족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기억이나 하실지 모르지만...

옹박2 2005.10.04 17:21

헛 동대문 사장님이시네요,,, 그날 첨 뵜는데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개 때문에 고통당하고 계시다니 이런 황당한 일이 -_-
님들아 인신공략좀 하지 맙시다...

오롱이 2005.10.04 17:30

이사진들 보니까 마음이 찡 하네요..[[엉엉]]

정벌 2005.10.04 17:35

장군이쥬니어 혹시해서연락을 기다렸섯는데 여기와게시구먼 하여튼 어딜가드라도 좌절하지말고 굳건하세나 젊다는게 한미천이쟌나 기회되면 꼭 두부부침 한점함세

락파타야 2005.10.04 17:50

강아지 너무예쁘다~^^*

찐찐 2005.10.04 20:02

희망 같아서는 이런글 좀 동대문 게시판으로 좀 ...
옮겨 주시면 .....
저도 개도 좋아하고 지금도 두마리 키우고 있지마는
이렇게까지 다들 미쳐서야 .............................

찐찐 2005.10.04 20:13

개인 게시판이 아니잖아요??

좋은.. 2005.10.04 21:00

찐찐님~금요일날 오세요~^^
자알 해드릴께요~~^^
님도 좋은회원님들 만나시믄
생각이 바뀌실꺼예요~~~~
꼬~옥 오세요~~찐찐님~~[[기도]]

찐찐 2005.10.04 21:16

뭘 잘해 준다는 건지? 저 교회도 않나가고....

모임 같은것도 싫어 하는데요....

모여서 친목 도모 열씨미 하시와요........

근데 금요일은 뭐하는 날 이죠???

락파타야 2005.10.04 21:38

님...태사랑은 말그대로태국을 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입니다...전 태국에있는 한국분들과 태국개도 좋습니다..
이런거 태사랑 홈페이지에서 그것도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있는게 잘못된일입니까?
언뜻보기에도...님이쓰신말씀은..시비조가 강하게보입니다...

락파타야 2005.10.04 21:39

찐찐님은.. 태사랑에 불만이많으신데 왜당당하게 말씀안하시구 댓글에만이야기를하십니까?정식으로글을올리시든지....

오롱이 2005.10.04 21:40

어떤 편을 들고의 문제가 아니고 ( 혹 다른 뜻으로 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붙이는 말 입니다.) %v1님이 아주 제대로 지적해 주셨는 데요.. 여기는 "그냥 암꺼나."..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 아닌가요..? 찐찐 님 반응 이 제가 보기에는 지나친 것 같네요..

찐찐 2005.10.04 21:47

니전투구라고 괜히 발 들여놨다가..
똥밟은 기분입니다..
지금 이라도 도망 갈래요...

팔롬 2005.10.04 21:47

음........
찐찐님 혼자외로이 고군분투(孤軍奮鬪) 하시는데
형세가 좀밀립니다요
힘좀 내셔야 되겠습니다.

찐찐 2005.10.04 21:53

흐흐...괜찬습니다...워낙 노쇄해서 화낼 힘도 없습니다,

찐찐 2005.10.04 22:07

하하 ....근데 지금보니 업소 사장님 왓포에 있는
와불상과 포즈는 비슷한데... 왠지 좀 피곤하게
보인다는.....

찐찐 2005.10.04 22:21

개는 좀 편하게 보이누만요...........

낙슥사 2005.10.05 02:02

개 하품하는 거 넘 귀엽다.

Miles 2005.10.05 06:30

오늘 저녁에 대학동창 부부와 함께 동대문에 잠깐 들렀습니다.
제가 올린사진은 작년 이라고 재석아빠님이 말씀하시네요(죄송합니다)
간김에 한군이를 바깥에서 만났는데 역시나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꼬리치고 장난치자고 제 주위를 빙빙 돌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집에갈 시간이 되니 언제나 처럼 큰길 바로전까지 배웅도 해 주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마지막이 될것같아 꼬치하나 사 먹이곤 사진도 한장 찍어
주면서 "멀리가서 지내도 나 절대 잊지마!하고 말 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사진을 올린 가장큰 이유는 한군이가 엉뚱하게 도마에 올랐기 때문 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치고 악인은 없다고 합니다.

태사랑이 전처럼 횐님들의 웃는 이야기로 꽉 채워지길 기원하면서...

오롱이 2005.10.05 07:51

저 이쁜 아가가 무슨 죄가 있다고 , 자꾸 이런 식으로 거론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락파타야 2005.10.05 11:35

두번째사진..언뜻보면..강아지 옆에있는 막대기로 한대맞고 울고있는듯한..포즈처럼안보이나요~?
나만그런가...?

필리핀 2005.10.05 14:44

ㅋㅋ 두번째 사진은 하품하는 거예여...
귀여운 강쥐를 누가 때리겠어여...

락파타야 2005.10.05 14:48

ㅎㅎㅎ제나름대로...설정을지어낸것입니다~^^*

정벌 2005.10.05 16:13

이견공 장군이쥬니어 보시게 자네께서모든사람을 보고있지 사람들이 자네는 가만있는데 모두이상하게자네를거론하네 이제자네가해명할 차래네...... 그리고 찐찐님 미쳣다니요~!!!! 말씀좀 정화하세요 개인개시판 물론아님니다 하지만 찐찐님께서는 누가교회나와달라고하든가요 아니면모임에나와달라고하든가요?? 당신께선(경상도말로) 쪼대로사십시요!!!! 님을안고가시려는횐님들의 성의를 굴절되게보지마시길 오십시요 잘~~~~~~해드겟습니다

아로미 2005.10.06 04:44

아.. 보고싶은 장군이 ... 한군이 [[움냐]]

설리*^^* 2005.10.06 13:17

한국강아지?태국강아지 걍 아무대서나 자는건 똑같네요

찐찐 2005.10.10 20:50

원 ...개 한마리 가지고.............다들 유복 하십니다,
깜빡 잊었섰읍니다...우리나라 분들이 이렇게 유복
하신지들...개사랑......사람 사랑도 좀........
저도 개사랑 임다..근데 사람 사랑 다음입니다..

하여튼 .......쪼달리고 괘로운 사람도 많은데...
참고로 저 제 나름데로 세상에서 젤 편한 사람임다..
장군님인지 졸병인지 다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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