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을 기다립니다
태국이라는 나라를 안지 어언 7년,,, 그동안 태국은 변화가 거의 없는것처럼
느꼈졌지만,, 한국은 경제위기..다시 부활,, 그리고 환율의 변화.. 참으로
변화가 많았죠
처음 태국간 시점부터 IMF 시절까지 약 7년동안 바트는 거의 30원대 앞뒤로
갔다왔다 하면서 고정되는가 싶더니.. 최근에 약 25-6원으로 고정되는
느낌이 되네요
현지에 계시는 분에게 염장 및 고통의 소리인지 알지만
여러모임에서 태국과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최근 제가 한말이 있습니다
" 1바트 20원 되는 날,, 나 모든 것 던져버리고 3일동안 미친듯이 쏜다"
이말을 들은 친구 및 회사동료들 태국과 관계없는 사람이라
별반응을 보이지 않더군요.. 다만 술얻을 먹을 찬스생겼다는 호기심으로
저를 묵묵히 주시(??)할 뿐..
어쨌든 저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1바트 20원이 되는날...
그날이 오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