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편협하고 일방적인 생각을 질타하세요
제 가족사를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른것이 아니고 제 큰 아이는 올해 모 대학의대를 졸업하여 현재 분당 그 의대 병원에 의사(인턴)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 의대 졸업식에 우리나라 석학이신 황 우석 박사께서 명예 의학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연설을 하시는데
다른 학문적인 얘기는 저는 모릅니다.
그져 기억나는 말은 몹쓸 죽을 병에 걸려 강화도 전등사에서 요양을 하며 서원을 하였답니다
내가 만약 살아난다면 이 나라 생명 과학을 위해 모 바치겠다고,,,
또 하나는 매월 한번씩 이 절에와서 부처님께 공양 드리겠다고....
이후 황 박사님은 미국의 중요 학술회의 도중에도 이 약속을 지키고자 일부러 와서 공양을 드리고 갔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외국에서 바라보는 국내 언론의 행태- 물론 전자에 제 편협한 사고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황 박사님께서는 기회가 한번 밖에 없으므로 한점 숨김없이 밝히겠다고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특종에 눈이 먼 MBC PD수첩팀은 여론조사를 당위성의 방패로 내세워 국민들의 관심을 호도하고는
박사님 보다 이틀 앞서서 재빨리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섀튼 교수가 배반한 작금의 세계 과학계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세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박사님으로부터 흠을 잡기위해 모두들 혈안이 돼있습니다.
그런데도 PD수첩팀은 박사님이 국제적으로 곤경에 빠지게 되는 것에는 전혀 관심 없었던 것입니다.
박사님께서 자발적으로 발표하실 수 있는 모양새 좋은 기회를 MBC가 초 치듯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그것도 KOREA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황우석 박사님을 자기나라 언론들이 말입니다.
전세계인들이 이 꼴을 보고는 "저희들 끼리 잘 한다."며 코웃음 쳤을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들을 내세우기 위한 특종! 특종! 특종!
타켓이 천하를 흔드는 슈퍼스타 황우석이니 잘만 편승하면 대박이 날 것만 같아
당대 최고의 테마라는 생각밖에 없었겠지요.
선진국이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일본은 마루타 생체실험의 상상초월한 곤경 조차도 언론들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MBC 같은 이런 얼치기 정신상태로는 언감생심입니다.
후진국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MBC, 프레시안 등, 황색 언론사들!
그릇 크기가 그것 밖에 안되는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이끌고 간다는 것이 큰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약삭 빠르게 방송을 하고나니까 속이 좀 시원하십니까?
특종(?)을 터트리고 나니까 명성에 도움이 좀 됐습니까?
MBC의 단세포들이여!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이 세계화 시대에는 국가간 더욱 첨예하게 대립되는 국익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세상에 그 누가 돈을 받고 나라를 팔 수 있답니까? 매국노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속 없는 짓일랑 이제 그만 하십시오. 그리고 이 자랑스러운 여인들의 행렬을 보십시오.
이 시대의 조국을 지키는 독립군 전사의 비장한 모습으로,
곤경에 빠져있는 황우석 박사님을 돕기위해,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난자를 자발적으로
흔쾌히 기증하려고 막연한 두려움과 쉼없이 싸워가면서도 끝없이 줄서고 있는 대한민국 여인들의
이 장엄한 행렬을 보고 잠시나마 부끄러워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그 짓 개 못주겠지만...
MBC의 PD수첩의 편성 책임자가 절친한 친구라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더군요
회원 여러분 이런글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오히려 의학을 하는 제 아들과 딸(본과2학년)에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것이 아니고 제 큰 아이는 올해 모 대학의대를 졸업하여 현재 분당 그 의대 병원에 의사(인턴)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 의대 졸업식에 우리나라 석학이신 황 우석 박사께서 명예 의학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연설을 하시는데
다른 학문적인 얘기는 저는 모릅니다.
그져 기억나는 말은 몹쓸 죽을 병에 걸려 강화도 전등사에서 요양을 하며 서원을 하였답니다
내가 만약 살아난다면 이 나라 생명 과학을 위해 모 바치겠다고,,,
또 하나는 매월 한번씩 이 절에와서 부처님께 공양 드리겠다고....
이후 황 박사님은 미국의 중요 학술회의 도중에도 이 약속을 지키고자 일부러 와서 공양을 드리고 갔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외국에서 바라보는 국내 언론의 행태- 물론 전자에 제 편협한 사고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황 박사님께서는 기회가 한번 밖에 없으므로 한점 숨김없이 밝히겠다고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특종에 눈이 먼 MBC PD수첩팀은 여론조사를 당위성의 방패로 내세워 국민들의 관심을 호도하고는
박사님 보다 이틀 앞서서 재빨리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섀튼 교수가 배반한 작금의 세계 과학계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세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박사님으로부터 흠을 잡기위해 모두들 혈안이 돼있습니다.
그런데도 PD수첩팀은 박사님이 국제적으로 곤경에 빠지게 되는 것에는 전혀 관심 없었던 것입니다.
박사님께서 자발적으로 발표하실 수 있는 모양새 좋은 기회를 MBC가 초 치듯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그것도 KOREA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황우석 박사님을 자기나라 언론들이 말입니다.
전세계인들이 이 꼴을 보고는 "저희들 끼리 잘 한다."며 코웃음 쳤을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들을 내세우기 위한 특종! 특종! 특종!
타켓이 천하를 흔드는 슈퍼스타 황우석이니 잘만 편승하면 대박이 날 것만 같아
당대 최고의 테마라는 생각밖에 없었겠지요.
선진국이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일본은 마루타 생체실험의 상상초월한 곤경 조차도 언론들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MBC 같은 이런 얼치기 정신상태로는 언감생심입니다.
후진국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MBC, 프레시안 등, 황색 언론사들!
그릇 크기가 그것 밖에 안되는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이끌고 간다는 것이 큰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약삭 빠르게 방송을 하고나니까 속이 좀 시원하십니까?
특종(?)을 터트리고 나니까 명성에 도움이 좀 됐습니까?
MBC의 단세포들이여!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이 세계화 시대에는 국가간 더욱 첨예하게 대립되는 국익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세상에 그 누가 돈을 받고 나라를 팔 수 있답니까? 매국노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속 없는 짓일랑 이제 그만 하십시오. 그리고 이 자랑스러운 여인들의 행렬을 보십시오.
이 시대의 조국을 지키는 독립군 전사의 비장한 모습으로,
곤경에 빠져있는 황우석 박사님을 돕기위해,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난자를 자발적으로
흔쾌히 기증하려고 막연한 두려움과 쉼없이 싸워가면서도 끝없이 줄서고 있는 대한민국 여인들의
이 장엄한 행렬을 보고 잠시나마 부끄러워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그 짓 개 못주겠지만...
MBC의 PD수첩의 편성 책임자가 절친한 친구라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더군요
회원 여러분 이런글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오히려 의학을 하는 제 아들과 딸(본과2학년)에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