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안갑니다. 적당한 가격의 현지 랜드사 상품이면 가겠습니다. 쉬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쉬고 그래서 해안가는 싫고 태국의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상품이면 좋겠습니다.
영화속 촬영지나 돈벌이를 위한 여러 옵션이나 쇼핑도 싫고 ..우리나라에서 경복궁 불국사 이런 것만 보고 가는 외인들의 관광이 안타깝게 생각되었던 것과 같은 마음이지요. 그냥 일상적인 태국인들의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그 자연환경에서 생존해 왔던 흔적을 더듬어 보고 느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