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력하며... 반성하며... 꾸짓으며... 되새기며...
한국에 돌아와서 이 추운 날씨도 나름대로는 즐기며 잘 살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 온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아 이게 그거
였구나.' 오랜 기억 더듬으며 다시 잘 적응하려 애 쓰고 있습니다.
버스타고 환승하면 내릴때 다시 버스카드 단말기에 읽어줘야 혜택을 받는
다는 걸 10번도 넘게 갈아타다가 알았고, 이젠 그런 것들 깨 달으며 이곳에
다시 적응하고 나름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두고 온 것들이 많기에 회상에 잠기기도 하고, 반성을 하기도 하면서 살았던
곳에 대한 무한에 가까운 상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에 태국이란 나라이며, 평생 잊지 못 할 둥지 같은 기억을 간직한
'아름다운 곳'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언젠간 다시 찾을 것임에 틀림이 없는 곳 입니다.
짦은 시간에 많은 글들을 올렸습니다.
이곳을 접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어떤 이에게는 제 경험이 다소의 도움이 되겠거니 생각하면서...
제 지난 생활을 되 집어 볼 기회도 되면서...
바람직한 국제 매너에 대해서...
한 줄 한 줄... 썻다가 지우기를 반복하며 그렇게 하례한 시간들이 전혀
아깝지도 않고, 보람을 느끼며 열심이었습니다.
가이드...
좋지도 좋지 않지도... 그저 세상에 있는 어떤 직업일 뿐 입니다.
하지만 일생의 한 순간 이나마 일이라고 생각되어서 생활의 미천이 되었던
내겐 아주 중요했던 작업 이었습니다.
남들이 뭐라하건 '가이드'란 본질에 대해서(돈 벌이를 떠나...) 열심히 했던
기억과 더 열심히 할 것을 했던... 제겐 소중함 그 자체 입니다.
돈 벌이를 위해서 가이드를 하진 않았습니다. 그게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남을 돕는 다는데... 초행길에 길라잡이 역활을 해 준다는게 좋았고 어쩜 그
돈 벌이에는 오히려 초연해서 살았던 '전직 가이드' 입니다.
남들 이야기하는 쇼핑에 옵션에... 그런 것에서 오는 괴리가 싫어 어느 순간
부터는 초월해서 살았고, 여행사 자체도 부당한 쇼핑 옵션 무시하고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곳을 선택했었고, 손님들 모시고 나가도 그런 것들 절대로 강
요나 강매 하지 않고 늘 웃으며 일 했던 사람입니다.
들어 온 손님들 주머니 사정이나 여건 감안해서, 오리려 몸담고 있는 여행사
에 누가 될 망정 '기분 좋게 여행 마치기' 에 촛점을 두고...
그렇다고 돈 벌이 안 되 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저변 아래서 솔직하고
진솔된 서비스를 했을때 손님들이 내켜서 마음 열고 도와 주셨습니다.
꼭 필요한 생필품은 아니지만.... 우리 가이드 땀 흘리는 것 봐서...
'합리적'이고, 나름의 정성어린 서비스... 이것이 저의 모토 였으며, 제가
선배가 되었을 때 후배들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절대로 벼르고 별러서 찾아 온 손님들 기분 나쁘게 보내지 마라...'
후배들 그렇게 가르치고 이젠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모든 가이드들이 저와 같지는 않지만, 모든 가이들이 저와 틀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투명화 되어 질 것으로 확신 됩니다.
그러던 중... 어떤 글을 접하게 되었고...
저를 분노하게 만들었던 대목들이 발견 되었고... 거칠게 댓글도 달아보고...
어줍잖게 접근하는 무지한 사람들의 댓글도 보게 되었고...
결국 저도 이게 무슨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씁니다.
늘 가해자의 입장은 못 되는 인덕에... 방어 만큼은 어느 정도 자신 있는...
다툼의 연속이었던 몇일간...
무심결에 던진 말들로 어떤이는 가슴에 새파랗게 멍이 든다는 사실을 간과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곳에서 분명 자행이 되는 일이니...
자신의 경험이 모든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합니다.
단지 몇일의 경험으로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식의 말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더욱이... 경험도 없는 사전 지식을 그럴싸하게 이야기 말았으면 합니다.
한가지...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반복적인 질타 말았으면 합니다.
특히나... 손수 해결할 능력 없으면 거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도 제가 몸 담고 있던 일들이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정당한 가격에 정당한 서비스가 되는...
그래서, 손님들 마음편하게 여행할 수 있고, 가이드 잡무에 신경 안 쓰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여행페턴이 되는 때가 있으리라고
말입니다. 현역에서 은퇴한 예비역이라 어느 누구 보다 생각 많습니다.
그럼에도 말을 아끼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생각 좀 하셨으면 합니다.
페키지에 대해서도... 배낭여행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합당한 페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당장 배낭매고 떠나도 어떤 누구보다 잘 즐길
자신 있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도 여행을 다시 떠난 다면 배낭 매고 다닐 겁
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폭로성 들글... 그만 좀 올립시다.
특히나 페키지에 대한 것엔 말 거들지 말기 바랍니다.
반드시 피 튀기는 혈전이 있다는 건 해결책이 지금으로선 없다는 이야기니...
다신 열 올리며 댓글이나 반박글 저 자신도 안 달겠습니다.
다시 돌아 온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아 이게 그거
였구나.' 오랜 기억 더듬으며 다시 잘 적응하려 애 쓰고 있습니다.
버스타고 환승하면 내릴때 다시 버스카드 단말기에 읽어줘야 혜택을 받는
다는 걸 10번도 넘게 갈아타다가 알았고, 이젠 그런 것들 깨 달으며 이곳에
다시 적응하고 나름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두고 온 것들이 많기에 회상에 잠기기도 하고, 반성을 하기도 하면서 살았던
곳에 대한 무한에 가까운 상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에 태국이란 나라이며, 평생 잊지 못 할 둥지 같은 기억을 간직한
'아름다운 곳'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언젠간 다시 찾을 것임에 틀림이 없는 곳 입니다.
짦은 시간에 많은 글들을 올렸습니다.
이곳을 접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어떤 이에게는 제 경험이 다소의 도움이 되겠거니 생각하면서...
제 지난 생활을 되 집어 볼 기회도 되면서...
바람직한 국제 매너에 대해서...
한 줄 한 줄... 썻다가 지우기를 반복하며 그렇게 하례한 시간들이 전혀
아깝지도 않고, 보람을 느끼며 열심이었습니다.
가이드...
좋지도 좋지 않지도... 그저 세상에 있는 어떤 직업일 뿐 입니다.
하지만 일생의 한 순간 이나마 일이라고 생각되어서 생활의 미천이 되었던
내겐 아주 중요했던 작업 이었습니다.
남들이 뭐라하건 '가이드'란 본질에 대해서(돈 벌이를 떠나...) 열심히 했던
기억과 더 열심히 할 것을 했던... 제겐 소중함 그 자체 입니다.
돈 벌이를 위해서 가이드를 하진 않았습니다. 그게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남을 돕는 다는데... 초행길에 길라잡이 역활을 해 준다는게 좋았고 어쩜 그
돈 벌이에는 오히려 초연해서 살았던 '전직 가이드' 입니다.
남들 이야기하는 쇼핑에 옵션에... 그런 것에서 오는 괴리가 싫어 어느 순간
부터는 초월해서 살았고, 여행사 자체도 부당한 쇼핑 옵션 무시하고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곳을 선택했었고, 손님들 모시고 나가도 그런 것들 절대로 강
요나 강매 하지 않고 늘 웃으며 일 했던 사람입니다.
들어 온 손님들 주머니 사정이나 여건 감안해서, 오리려 몸담고 있는 여행사
에 누가 될 망정 '기분 좋게 여행 마치기' 에 촛점을 두고...
그렇다고 돈 벌이 안 되 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저변 아래서 솔직하고
진솔된 서비스를 했을때 손님들이 내켜서 마음 열고 도와 주셨습니다.
꼭 필요한 생필품은 아니지만.... 우리 가이드 땀 흘리는 것 봐서...
'합리적'이고, 나름의 정성어린 서비스... 이것이 저의 모토 였으며, 제가
선배가 되었을 때 후배들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절대로 벼르고 별러서 찾아 온 손님들 기분 나쁘게 보내지 마라...'
후배들 그렇게 가르치고 이젠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모든 가이드들이 저와 같지는 않지만, 모든 가이들이 저와 틀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투명화 되어 질 것으로 확신 됩니다.
그러던 중... 어떤 글을 접하게 되었고...
저를 분노하게 만들었던 대목들이 발견 되었고... 거칠게 댓글도 달아보고...
어줍잖게 접근하는 무지한 사람들의 댓글도 보게 되었고...
결국 저도 이게 무슨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씁니다.
늘 가해자의 입장은 못 되는 인덕에... 방어 만큼은 어느 정도 자신 있는...
다툼의 연속이었던 몇일간...
무심결에 던진 말들로 어떤이는 가슴에 새파랗게 멍이 든다는 사실을 간과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곳에서 분명 자행이 되는 일이니...
자신의 경험이 모든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합니다.
단지 몇일의 경험으로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식의 말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더욱이... 경험도 없는 사전 지식을 그럴싸하게 이야기 말았으면 합니다.
한가지...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반복적인 질타 말았으면 합니다.
특히나... 손수 해결할 능력 없으면 거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도 제가 몸 담고 있던 일들이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정당한 가격에 정당한 서비스가 되는...
그래서, 손님들 마음편하게 여행할 수 있고, 가이드 잡무에 신경 안 쓰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여행페턴이 되는 때가 있으리라고
말입니다. 현역에서 은퇴한 예비역이라 어느 누구 보다 생각 많습니다.
그럼에도 말을 아끼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생각 좀 하셨으면 합니다.
페키지에 대해서도... 배낭여행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합당한 페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당장 배낭매고 떠나도 어떤 누구보다 잘 즐길
자신 있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도 여행을 다시 떠난 다면 배낭 매고 다닐 겁
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폭로성 들글... 그만 좀 올립시다.
특히나 페키지에 대한 것엔 말 거들지 말기 바랍니다.
반드시 피 튀기는 혈전이 있다는 건 해결책이 지금으로선 없다는 이야기니...
다신 열 올리며 댓글이나 반박글 저 자신도 안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