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게시판에 글쓰기..
태사랑에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인데요...
(가장 유용한 게시판은 '묻고 답하기'더군요.)
태사랑을 좀 깊이, 오래 들여다보니, 마치 한국 사회의 축소판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뭐랄까,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특성 같은 게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전 기본적으로 '정보'란 (부도덕한 내용이 아닌한) 다양할수록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보면, 자신이 요구하는 것과 다르다고 해서 쉽게 비난하거나 글쓴이에게 상처줄 말을 툭, 아무 생각없이 던지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없는 사람들이 무척 많음에도 불구하고 태사랑의 우수한 정보력이 유지되는 것은 '생각 없지 않은 사람들'(? 더 많은지 적은지는 몰라도)의 많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댓글에 아무말이나 던지는 찌질이 되지 맙시다. 그리고 제발, 나에게 별로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면 그냥 다음글로 넘어갑시다. ("이게 말이나 되요? 난 이렇게 여행하지 않는데." 요렇게 일부러 남 속상하게 하는 글 남기지 말고. 남 속상한 거 보면서 쾌감 느끼는 변태가 아니라면 말이에요!)
(가장 유용한 게시판은 '묻고 답하기'더군요.)
태사랑을 좀 깊이, 오래 들여다보니, 마치 한국 사회의 축소판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뭐랄까,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특성 같은 게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전 기본적으로 '정보'란 (부도덕한 내용이 아닌한) 다양할수록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보면, 자신이 요구하는 것과 다르다고 해서 쉽게 비난하거나 글쓴이에게 상처줄 말을 툭, 아무 생각없이 던지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없는 사람들이 무척 많음에도 불구하고 태사랑의 우수한 정보력이 유지되는 것은 '생각 없지 않은 사람들'(? 더 많은지 적은지는 몰라도)의 많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댓글에 아무말이나 던지는 찌질이 되지 맙시다. 그리고 제발, 나에게 별로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면 그냥 다음글로 넘어갑시다. ("이게 말이나 되요? 난 이렇게 여행하지 않는데." 요렇게 일부러 남 속상하게 하는 글 남기지 말고. 남 속상한 거 보면서 쾌감 느끼는 변태가 아니라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