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왕님, 고구마님. 이제는 입장을 정하세요.
요술왕자님, 고구마님. 처음 인사드릴께요.
두 분이 쓰신 책 보고 이 사이트 들어와서 회원 된 사람입니다. 전까지는 그냥 구경만 하다가 용기내서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요. 막상 들어와보니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한 것 같네요.
요왕님과 고구마님이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니 감히 여쭤볼께요.
1)태사랑은 태국에 대해 이해관계가 있거나 지식이 많으신 분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친목을 도모하는 사이버 사랑방인가요.
2) 아니면 태국여행이 궁금하거나 여행을 다녀온 후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횐가요.
저는 후자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막상 게시판 분위기를 보니 함부로 글을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요즘 넷티켓을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다들 나이도 적당히 있으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살벌합니까.
사이트를 돌아보면 전에는 태국에 대한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정보들이 많았는데 최근에 보면 평소 안면이 있는듯한 고참회원분들의 동정과 안부,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많네요.
뭐, 그런 글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서로 잘 알고계신 분들이 어떤 분들이 조금만 이상한 글을 쓰면 <니가 태국에 대해 뭘 알어> <어설픈 지식으로 감히 말하지 마> 이런 식으로 윽박지르니.......
전에는 이상한 글 올라와도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타이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일단 무조건 면박부터 주네요.
문제는요, 저같은 초보 회원도 그런 글 읽고 꼭 이런 식으로 써야 하나고 열받았다가 막상 고참회원분들의 무지막지한 댓글을 보면 오히려 반대로 반발감이 생긴답니다.
요술왕자님,고구마님. 아무래도 이건 사이트가 커지면서 회원안에 이해관계나 입장이 다른 분들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이제는 두분이 분명하게 방향성을 정해주세요.
태국여행 고수나 전문가들의 친목도모용 사이버 사랑방이라면 저같은 사람은 빠지는게 났구요.그게 아닌 후자라면 선배회원분들이 기득권을 조금 포기하고 좀 열린 자세로 나와주세요.
태사랑에 계신 여러 태국고수님들. 솔직히 요즘 태사랑이 예전처럼 열려있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보이세요. 제가 보기엔 날이 갈수록 경직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원래 성격이 전자(그러니까 (1)번)이기때문에 너는 그냥 눈팅만 해라고 하면 별로 할 말은 없는데요.
두 분이 최근의 사이트를 보면서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으실텐데 조금 언짢은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러다가는 양쪽 다 나쁜 감정만 갖고 골만 깊게 패일 것 같네요.
두 분이 쓰신 책 보고 이 사이트 들어와서 회원 된 사람입니다. 전까지는 그냥 구경만 하다가 용기내서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요. 막상 들어와보니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한 것 같네요.
요왕님과 고구마님이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니 감히 여쭤볼께요.
1)태사랑은 태국에 대해 이해관계가 있거나 지식이 많으신 분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친목을 도모하는 사이버 사랑방인가요.
2) 아니면 태국여행이 궁금하거나 여행을 다녀온 후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횐가요.
저는 후자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막상 게시판 분위기를 보니 함부로 글을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요즘 넷티켓을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다들 나이도 적당히 있으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살벌합니까.
사이트를 돌아보면 전에는 태국에 대한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정보들이 많았는데 최근에 보면 평소 안면이 있는듯한 고참회원분들의 동정과 안부,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많네요.
뭐, 그런 글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서로 잘 알고계신 분들이 어떤 분들이 조금만 이상한 글을 쓰면 <니가 태국에 대해 뭘 알어> <어설픈 지식으로 감히 말하지 마> 이런 식으로 윽박지르니.......
전에는 이상한 글 올라와도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타이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일단 무조건 면박부터 주네요.
문제는요, 저같은 초보 회원도 그런 글 읽고 꼭 이런 식으로 써야 하나고 열받았다가 막상 고참회원분들의 무지막지한 댓글을 보면 오히려 반대로 반발감이 생긴답니다.
요술왕자님,고구마님. 아무래도 이건 사이트가 커지면서 회원안에 이해관계나 입장이 다른 분들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이제는 두분이 분명하게 방향성을 정해주세요.
태국여행 고수나 전문가들의 친목도모용 사이버 사랑방이라면 저같은 사람은 빠지는게 났구요.그게 아닌 후자라면 선배회원분들이 기득권을 조금 포기하고 좀 열린 자세로 나와주세요.
태사랑에 계신 여러 태국고수님들. 솔직히 요즘 태사랑이 예전처럼 열려있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보이세요. 제가 보기엔 날이 갈수록 경직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원래 성격이 전자(그러니까 (1)번)이기때문에 너는 그냥 눈팅만 해라고 하면 별로 할 말은 없는데요.
두 분이 최근의 사이트를 보면서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으실텐데 조금 언짢은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러다가는 양쪽 다 나쁜 감정만 갖고 골만 깊게 패일 것 같네요.